1차 산업 리부트의 주역, 대동공업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체인공업, 그러나 점점 더 높아지는 내부거래 비중에 갸우뚱 1차 산업 리부트의 주역, 대동공업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체인공업, 그러나 점점 더 높아지는 내부거래 비중에 갸우뚱 [기업분석_뉴스워커] 한국체인공업주식회사는 각종 체인 및 농업기자재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 목적으로 1977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안성시 소재의 본사와 공장에 산업용 및 ... 토종 위스키로 큰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 고액 연봉과 배당 잔치에 취해…기업 성장 걱정은 뒷전? 토종 위스키로 큰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 고액 연봉과 배당 잔치에 취해…기업 성장 걱정은 뒷전? 2003년 설립돼 2004년부터 상황버섯균사체를 발효 주체로 하는 천년약속을 제조하여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수석밀레니엄이 2008년 천년약속을 인수했고 이듬해 토종 양주인 골... 노루페인트는 무사한가?…오너 3세 한원석 전무, 노루페인트 사내이사 신규 선임으로 경영권 승계 닻 올린 2020년 노루페인트는 무사한가?…오너 3세 한원석 전무, 노루페인트 사내이사 신규 선임으로 경영권 승계 닻 올린 2020년 2006년 6월 1일 노루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노루페인트는 도료, 합성수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종속회사로 한영재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
기업공개 준비 3년차 케이프투자증권…더딘 자기자본 확충에 최하위 수준 재무건전성 “올해는 상장할 수 있을까” 기업공개 준비 3년차 케이프투자증권…더딘 자기자본 확충에 최하위 수준 재무건전성 “올해는 상장할 수 있을까” [뉴스워커_기업분석] 엘아이지(LIG)투자증권의 사명으로 2008년 설립됐으며 2016년 최대주주가 KB손해보험에서 이니티움2016(주)로 바뀌었다. 현재는 이니티움2016(주)는 선박회사 케이프의 증손자회사다.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2017년에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SK증권의 인수가 실패로 돌아갔다. 인수 등이 모두 불발되며 차선책인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순 대표이사가 이끄는 동안 케이프투자증권은 기업공개 스케줄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다. 벌써 기업공개 준비 3년차에 접어든 케이프투자증권은 자기자 소리 소문 없던 ‘한양증권’ 성공적인 기업금융 성과 달성…하지만 여전히 편향된 수익구조와 리스크 관리까지 ‘새로운 역사는 이어질까’ 소리 소문 없던 ‘한양증권’ 성공적인 기업금융 성과 달성…하지만 여전히 편향된 수익구조와 리스크 관리까지 ‘새로운 역사는 이어질까’ [뉴스워커_기업분석] 한양증권의 최대주주는 교육사업을 영위하는 한양학원이다. 한양학원의 수익 사업을 위해 1956년 고 김연준 한양학원 이사장이 한양증권을 설립했다. 반세기 동안 이렇다 할 실적을 잘 내지 못해 증권 업계에서 소리 소문 없이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10년 평균 70%가 넘는 배당성향 덕분에 소액주주의 만족을 충족시켰던 한양증권이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래 연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로 존재감을 화려하게 드러냈다. 임 대표가 그간 지적 받은 자기매매부문 위주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하는 것에 집중했다. 여전히 자기매매부문에 의존 신영증권, 수익 회복에 미소도 잠시, 금융당국 규제 강화에 ‘비상등’…신영증권의 다사다난한 2020년은 어떻게 마무리 되나 신영증권, 수익 회복에 미소도 잠시, 금융당국 규제 강화에 ‘비상등’…신영증권의 다사다난한 2020년은 어떻게 마무리 되나 [뉴스워커_기업분석] 원국희 전 회장이 1956년 2월 25일 설립한 신영증권은 1987년 8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재는 원 전 회장의 아들 원종석 대표이사가 경영 일선에서 2세 경영 체제를 가동 중이다. 2019년 실적 부진으로 진통을 겪었던 신영증권은 다행히 올해 들어 다시 실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증시가 불안정해지자 금융당국이 규제를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나섰다. 실적 부진에서 겨우 회복하며 미소 지었지만 규제 강화가 강행되며 신영증권의 2020년이 계속해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한국투자증권 ‘리스크에 휘청’ 한국금융투자지주와 김남구 회장 ‘바껴야 산다’ 한국투자증권 ‘리스크에 휘청’ 한국금융투자지주와 김남구 회장 ‘바껴야 산다’ [기업분석]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회장은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김 명예회장은 동원금융으로 분리해 장남 김 회장에게 동원금융의 경영권을 승계했다. 국내 최초 증권사 중심의 금융지주를 완성한 김 회장은 올해 3월 9년 만에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전격 승진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회장직을 맡은 지 8개월이 된 현재, 비증권 계열사의 호실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핵심 계열사 한국투자증권은 자본 적정성 악화 및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등으로 잡음에 시달리며 그의 경영 능력에 태클을 거는 한미약품 제2전성시대 일굴까? 한미약품 제2전성시대 일굴까? [코로나19와 제약업계 7. 한미약품] 제약업계의 큰 별, 고 임성기 회장이 지난 8월 별세했다. 중앙대 약대를 나와 ‘임성기약국’을 시작으로 현재의 한미약품이 되기까지 고 임 회장의 도전은 끊이질 않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8년부터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섰으며 총 자산가치 4조원에 빛나는 대형 제약회사다. 고 임 회장의 별세 후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회장직에 배우자 송영숙 씨를 선임했다.송 회장은 가현문화재단 이사장 출신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의 CSR부문의 고문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고문 역할을 수행하는 것 오너 갑질 논란에 코로나로 실적 악화까지.. 오너경영인체제로 다시 전환하나?…윤재승 전 회장 경영장악력 더욱 강력해져 오너 갑질 논란에 코로나로 실적 악화까지.. 오너경영인체제로 다시 전환하나?…윤재승 전 회장 경영장악력 더욱 강력해져 [코로나19와 제약업계 6.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1961년 1월 대한비타민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4월 기업 공개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후 1978년 2월 지금의 대웅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20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인적분할방식으로 주요 제조사업 부문을 대웅제약의 분할을 통해 신설했으며 존속회사는 투자사업과 관리용역 등을 제공하는 지주회사로 사명은 대웅으로 정해졌다.창업자 윤영환 전 회장은 3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중 3남인 윤재승 전 회장이 2014년 대웅제약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1962년 티맥스소프트 IPO ‘코로나 19’에 차질?…연내 기업공개 성공할 수 있을까? 티맥스소프트 IPO ‘코로나 19’에 차질?…연내 기업공개 성공할 수 있을까? 1997년 6월 3일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을 주 영업 목적으로 설립된 티맥스소프트의 창업주는 카이스트대학교 부교수 출신의 박대연 회장이다. 박대연 회장은 가족 중심의 경영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2013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연구개발에 대한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티맥스소프트 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지난 3년 간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매출 기준 빅3에 들어가는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월 총 300여 명의 연구원들을 신규 채용하는 등 성장 속도에 불이 붙을 수 두산건설 인수 협상자 선정된 대우산업개발, 한국 주택시장 최초 ‘중국자본 유입 사례 남길까?’ 두산건설 인수 협상자 선정된 대우산업개발, 한국 주택시장 최초 ‘중국자본 유입 사례 남길까?’ [기업분석_뉴스워커] 대우산업개발은 대우자동차판매의 회생계획에 의한 신설법인 설립등기 된 곳으로 현재 건설, 외식 및 기타사업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건설사업으로는 도로, 준설, 철도, 아파트, 공공건축물, 일반건축물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식품 제조 가공 및 판매, 음식점업 등의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외 기타사업부문으로는 부동산임대, 건설사업관리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대우산업개발 홍콩법인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부동산개발, 무역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분할 설립된 후 2012년 신흥산업개발유한공사를 통
궈밍쩡 단독 대표 체제 전환 후 1년 ‘허약한 재무구조 유안타증권’,…매입 확약 99.99%로 구성된 우발 채무와 허약체질 재무구조 해결해야 궈밍쩡 단독 대표 체제 전환 후 1년 ‘허약한 재무구조 유안타증권’,…매입 확약 99.99%로 구성된 우발 채무와 허약체질 재무구조 해결해야 [기업진단_유안타증권 편]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은 유가증권 매매, 중개, 대리, 인수 등을 목적으로 1962년 6월 설립됐다. 이후 1988년 1월 주식을 상장했으며 2001... 초대형IB 타이틀로 고객 신뢰 이끈 KB증권...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진단해보니’ 초대형IB 타이틀로 고객 신뢰 이끈 KB증권...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진단해보니’ [뉴스워커_기업진단] 1962년 6월 국일증권으로 시작했으며 1986년 6월 현대증권으로 상호 변경했다. 이후 1975년 주식 상장도 했으며 2016년 현재의 지배회사 KB금융지주... 제너시스BBQ, 연이은 소송패소에 흔들리나…‘높은 하늘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 때’ 제너시스BBQ, 연이은 소송패소에 흔들리나…‘높은 하늘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 때’ [뉴스워커_기업진단] 제너시스BBQ(이하, BBQ)는 식품 프랜차이즈 업계의 강자이며, 그 이미지와 입지 또한 굳건히 굳히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잇따라 불거진 논란에 이미지 실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