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5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GFEZ 벤처캐피털 매칭 투자마트」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별해 투자 수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추후 GFEZ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GFEZ 벤처캐피털 매칭 투자마트는 올해 2회차로 작년에는 ㈜금철이 태양집열시스템 기술로 투자 유치에 성공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금년에는 ㈜디아이지에어가스, 디에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최병용 전남도의원)는 지난 14일 제133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해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현안업무 및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업무보고 주요내용을 보면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투자금액 1.5조원, 투자기업 40개사를 유치해 1천6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이를 위해, 이차전지 핵심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동반성장위원회와 같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소재·부품 분야 유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