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지난 11일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취재진 앞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서 기소돼 법원을 찾았다. 조두순은 검찰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에게 과거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언급하는 등 도 넘은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조두순 과거 범행 언급하며 횡설수설..."난 사람새X 아냐, 돈터치 마이 보디"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두순은 전날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전자
[뉴스워커_이슈 투데이] 대법원이 총 86억 원의 뇌물 공여를 인정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은 형사1부에 배정됐다.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소심을 심리하고 있는 부패전담부 중 하나이다. 이로써 이 부회장에 대한 재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한편 복합적인 악재를 맞이한 상황에서도 이 부회장은 첨단 반도체 기술을 소개하는 ‘파운드리 포럼’을 예정대로 일본에서 개최하면서 굳건한 경영의지를 보이고 있다.◆ 재구속 VS 집행유예 가능성은?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달 29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