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유홀딩스의 대표 오 모 씨가 허위투자정보를 제공해 약 670억 원의 금액을 투자받은 혐의로 1,2 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최근 대법원에서 오 모 씨의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된 가운데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과 한 법무법인이 투자금반환소송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비피유홀딩스 대표 오 모 씨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경까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30억 개의 SNS 계정을 실시간으로 통합검색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구글보다 훨씬 빠른 검색속도를 낼 수 있다”며 “비피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