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모임‘산탁클로스’는 5월 25일 학교(사이버)폭력 긴급 구조 요청 학생들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전했다.‘산탁클로스’는 영탁 공식 팬카페 및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의 신규 개설과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신곡 발매를 맞이하여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신곡 는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못 잡고 혼란스러울 때 니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영탁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선보이며 발매 하루 만에 카카오뮤직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전 국민의 필수 사용 애플리케이션이된 카카오톡의 카카오뮤직이 사용자의 과거 프로필사진 노출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는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올라온 글이 누리꾼들 사이 퍼진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카카오뮤직 앱을 설치해 카카오톡 계정을 연동시켜 로그인하면 가입 시점 혹은 마지막 접속시점으로 추정되는 당시의 프로필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뮤직을 사용한 적이 없었던 사용자도 카카오뮤직앱을 설치할 경우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카카오측은 21일 카카오뮤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