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강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트레바리는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자’는 철학을 담은 독서모임 스타트업이다. 윤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트레바리 창업의 목적과 독서가 갖는 의미, 개개인의 발전에 대한 소회를 솔직담백하게 전했다.먼저 1편 영상은 ‘책으로 사람과 사회를 잇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연결 짓는 트레바리의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윤 대표는 “나와 같은 취향의 사람들과 연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정의하며
독서모임 ‘트레바리’ 이곳에 알토스벤처스가 40억원을 투자했다.26일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는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대표 윤수영)에 총 4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2015년 트레바리 설립 이후 2번째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2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패스트인베스트먼트에서 첫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 8개월만이다.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킨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