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세브란스 병원, 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국산 외골격 공개지난 6월 15일 ‘KAIST’는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와 세브란스 병원 ‘나동욱’ 교수가 공동 개발한 하반신 마비 환자 보조용 외골격(Exo-skeleton) ‘워크온슈트4’를 공개했다.워크온슈트4는 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하반신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일어서거나 걷는 동작은 물론 계단과 경사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도 가능하다.기존의 외골격들은 탑재된 모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