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강진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이날 가입한 착한가게는 ▲본전갈비 ▲MBM ▲슬이네 ▲목리장어센터 ▲O2카페 ▲EDIYA COFFEE 강진점 ▲삼성종합건재 ▲수현이엔씨 ▲CAFFE PASCUCCI 강진군청점 ▲LC마트 ▲PARKLAND 강진점 ▲㈜형제전기통신 ▲백악관 ▲TOUS LES JOURS ▲다산동물병원 ▲김호준 법무사 ▲프린스행복호텔 ▲갑진갈비 ▲하이탑학원 ▲태성기획 등 2
5월부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나 비디오물의 관람 가능 연령이 만 19세 이상으로 1세 높아진다. 개봉을 얼마 남기지 않은 청불 영화나 VOD, OTT 영상이 적잖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청불 영화의 관람 연령이 만 18세에서 만 19세로 조정된다. 그간 청불 영화 관람 등급 기준은 청소년 보호법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다가 청소년 연령기준을 청소년보호법과 일치하도록 개정한 시행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6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지부장 조헌기) 주관으로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약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향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에서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천만 소비군이 다녀가게 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구갑)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패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매출은 쑥, 부담은 뚝!"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고금리·고물가에 국민은 지갑을 닫았다. 소비자들은 “물가가 너무 비싸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고, 상인들은 “사람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신용평가기관 나이스 평가정보의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335만8,499명의 개인사업자는 모두 1,109조6,658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가계대출+기업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바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것이 대통령 직무실의 용산 이전이었다. 청와대는 국민에게 되돌려 주었고 다양한 장·단점이 노출되고 있지만 이제 익숙한 모습이 되고 있다. 물론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수많은 혈세가 소요되었고 이에 대한 반발도 많았다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청와대라는 상징성을 버리고 용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어찌 보면 큰 결단이자 모험이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정치인들에게만 관심 있는 일이지 일반 서민들에게는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언론에서만 난리이지 우리 서민은 대
2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 지역사회 자립지원 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1,994억 규모의 '공통 프로그램'을 실시 중인데 이어,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민생안정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625억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나은행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생활비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청년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의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송석준 후보는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또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또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이천발전 1
[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양궁 안산 선수가 국내에 있는 일본풍 주점을 두고 '매국노'라는 표현을 써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식당 대표는 한순간에 매국노가 되어버렸다고 피해를 호소하였고 국내 자영업계는 안산 선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안산 선수는 해당 게시글을 올린 지 사흘 만인 19일에 "공인으로서 본분을 잊은 채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 몰랐다"며 사과했다. |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표현해 해당 주점 대표는 어려움 호소...자영업 단체는 안산 고소 안산 선수는 16일 자신의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30억 규모의 ‘전남지방소멸대응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전남개발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전남지방소멸대응펀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타지에서 전남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과 전남 거주 청년・신혼부부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전남개발공사 예탁금 30억 원을 재원으로 청년층과 전남 이전 기업의 지역정착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저금리로 대출(3.09% 이자감면)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바로 시행한다.대상은 ▲전남 이전 중소기업(법인등기
전남 강진군은 새중앙의원 김종성 원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정기 기부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사랑의열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기부 참여 프로그램인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강진 새중앙의원이 선정된 착한가게 정기 기부자는 2006년 착한가게 모금 프로그램 발족 이후 10년 이상 꾸준히 기부를 지속하는 기부자들의 선행을 되새기고 나눔 문화를 더
전남 강진군은 최근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힘든 자영업자들이 전기요금 상승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사업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 경우,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신청자격 요건으로 ▲공고일 기준(2024.2.15)활동 중인 소상공인 중 개업일이 2023년 12월 31일 이전 ▲2022년 또는 20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매출액 3,000만 원 이하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 위축, 소비 둔화로 매출 하락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1,05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고, 올해 1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48.1로 지난 2022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의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16,999개로 2015년(9,849개) 대비 72.6%
베트남우리은행은 수도 하노이에 미딩출장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딩’은 20여 개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한 주거지역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미딩출장소 신설을 시작으로 현지 한국인 대상 리테일 영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미딩출장소는 한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코리안데스크’가 별도 설치된다. 또한, 현지 결제가 대부분 QR송금 방식으로 이뤄지는 점을 착안, 현지 한국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매출 관리기기(POS)’와 연동한 실시간 입금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교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 서비
합리적보수와 합리적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200여개 중도시민단체 임원들이 모여, 22대 총선이 공정과 화합 속에서 국민의 축제로 끝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중도시민단체임원들이 모여 결성된 새시대국민연합(상임회장 장석창)은 오는 3월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정, 화합, 도약을 위한 ‘중도보수大연합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200여개 시민단체 임원 500여명이 참석하고, 이번 22대 총선 출마자들에게 ‘공정을 위한 반칙 없는 경쟁’. ‘화합을 위한 흑색선전 근절’. ‘도약을 위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소상공인이 행복한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총 22억 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종합 지원대책’을 발표했다.27일 북구에 따르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전방위로 지원해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 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지속 가능한 자영업 환경 조성 ▲포용적 금융 지원 등 3대 분야 27개 지원사업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종합 지원대책’이 지난 13일 마련됐다.먼저 북구는 소상공인 정책 수요가 높은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
전남 영암군 각 읍·면의 사회단체들이 잇달아 회의를 열고 새해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석채, 정점순)가 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지역특화사업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포면지사협은 올해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 ‘희망 화분꽃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같은 날 삼호읍지사협(공동위원장 한재진, 이진희)도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2015년부터 진행하고
전남 완도군은 정부의 지역 화폐 예산이 축소됐음에도 완도사랑상품권 10% 구매 할인과 구매 한도를 전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치솟은 물가로 경제적으로 힘든 자영업자와 군민의 가계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할 인·한도를 현행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7월부터 발행된 완도사랑상품권은 꾸준히 판매액이 증가해 현재 2,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5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정책 발행액을 늘려 각종 정책 수당 및 지원금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하는 조작된 딥페이크가 온라인상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영상의 삭제 및 차단을 요청했다. 방심위는 이를 ‘대통령을 이용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국내 첫 딥페이크물’로 보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등 제목으로 확산...가짜 정보로 사회적 혼란 야기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공천 경쟁이 과열되면서 여론조사 왜곡 및 법으로 금지된 딥페이크 게시물이 활개를 치고 있다.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