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7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특강을 시행했다.이날 특강은 한전KDN의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의 오픈소스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한전KDN은 「오픈소스에 대한 필수 지식 및 K-ECP 적용 기술 소개」를 강의명으로 정하고 클라우드에서 공공기관에 적용이 가능한 오픈소스에 대한 지식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인 K-ECP(KDN-Energy Cloud Plat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설 현장에 적용가능한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 8건을 「KRC 신기술」로 선정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KRC신기술」은 이상기후에 따른 강우 시 배수장에 제진기 운용 능력을 향상한 신기술 등 총 8건이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사 사업 현장에서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해당 기술의 추가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늘리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또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은 기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지역 내 보급을 위해 2024년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 소재 문화자원과 ICT 융합기술 연계, 융합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육성 및 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한다.지난 2월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영암군 △화순군 △해남군 △여수시 △나주시 △순천시 등 총 6개 참여지자체가 선정됐다. 모집 과제는 총 6건으로
전남 함평군이 지난 25일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시범사업 대상 농업인에게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스마트팜 기본 이론 교육과 함평 지역에 스마트팜을 설치·운영 하는 3개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스마트팜 장비에 대한 업체별 설명회와 농장주 스마트팜 사용에 관한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농업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등을 자동으로 측정·분석하며, 지능형 기기를 통해 작물 생육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라남도와 농협중앙회와
전남 해남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사업은 총 35억 원을 투입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상수관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수질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최첨단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가 핵심으로, 수돗물 공급의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주기적인 관망 유지·관리로 수질 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게 된다.그간 상수도관을 한번 매설하면 다년간 관로의 내부 세척 없이 사용하면서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전영상)가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감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감사패러다임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전 감사실은 최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을 접목한 8개「IT기반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활용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최신 AI기법을 적용해 개발된「IT기반 감사시스템」은 업무자료의 자동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이다.사전 설정된 시나리오를 통해 부패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1일 서울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회의실에서 “세네갈 주파수 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이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산업 및 에너지 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은 산업통상자원부 공고를 통해 2020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 전력계통 주파수조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통합시스템(ECS, ESS Control System)을 구축하여 현지의 열악한 주파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6회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한전KDN은 해당 기간 컨퍼런스 참가와 워킹그룹회의 발제로 신재생에너지 배전연계 기술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한전KDN의 전력계통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전KDN이 참가한 한-독 에너지데이 행사는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2020년부터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가 번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은 신약 후보군을 신속히 발굴함으로써 시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 모델을 활용해 암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AI대학원 이현주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유전자 발현 정보와 약물 그래프 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연구팀
나주시가 SK텔레콤 서비스탑㈜와 전문적인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장애인연합회관 소회의실에서 SK텔레콤 서비스탑㈜과 ‘알려주고 지켜주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상현 부시장, 하지훈 SK텔레콤 서비스탑㈜ ESG추진위원장, 송종운 나주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디지털(ICT·AI) 정보격차 완화, 통신피해 예방교육, 소통과 사업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알려주고 지켜주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알권리 제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한전KDN은 지난 2021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직무대행 이재설, 에기평)과 에너지산업 R&D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0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체결했다.이번 MOU는 각 기관의 가진 역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전남도내 에너지 기업, 전문가 역량을 활용 할 수 있는 Pool 등을 제공하며 공동 사업 기획을 추진하며, 에기평에서는 최신 에너지 산업 동향 및 정보제공과 이를 통한 전남 에너지 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한 현장 근접지원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전남 에너지산업은 201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제22대 총선 광주시 공약을 내놓았다.국민의힘 광주 후보들은 20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변화를 담은 7대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추진과 미래 모빌리티 기반 구축으로 시민과 함께 광주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광주형 테크노밸리를 추진하고,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해 광주를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국민의힘 광주시당 총선공약은 7대 분야(▲미래와 희망이 있는 광주 ▲넓히고 펼쳐서 광주를 더 크게 ▲찾아오
한전KDN(사장 김장현)의 비상임이사진이 지난 19일 서울 소재의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현장을 찾아 해빙기 사옥 신축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은 한전KDN 비상임이사진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 소통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등에 대해 비상임이사들은 사옥 신축 주요 공정 안전관리계획 이행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사옥 신축 현장을 관리‧감독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따른 AI(인공지능)의 발전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융합은 지역사회에도 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러한 상호작용은 주민들의 생활 속 편의 증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 청년들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돌봄, 건강·의료, 일자리, 환경, 청년 등 분야별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광주시교육청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이어 케냐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달 케냐 교육부와 해외무상지원사업을 위한 사전 서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케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및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케냐에 재활용 책걸상 440조와 책상상판 238개를 지원한다. 이번 주 케냐로 출발한 책걸상은 케냐 교육부 산하 국영기업인 SEPU(School Equipment Production Unit(학교기자재장비센터)를 통해 케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ICT 강의를 개설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한전KDN의 전력IT개론 강의는 2018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형 인턴쉽 채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3일 개강해 6월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전KDN 사업수행 경험을 담아 전력ICT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강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경력 관리와 진로 안내를 시작으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수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미래형 수산업으로의 대전환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기후변화와 일본 원전오염수 방출 등 여러 어려운 여건에 직면하고 있는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시는 이를 위해 ▲안전성 확보를 통한 수산물 소비 촉진 확대 ▲AI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첨단 양식산업 육성 ▲어촌 개방성 확대로 어촌소멸 위기 극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산업은 과거로부터 여수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남해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4일 충남 부여군 소재 흑토마토 생산업체인 쎄븐팜영농조합법인(대표 임효묵)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산물 재배는 기후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식량 생산과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며 미래 먹거리의 안정적인 확보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스마트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쎄븐팜영농조합법인은 충청권 최초로 수출전문 스마트팜 유리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ICT기술을 접목한 환경제어시스템, 낸낭방시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3일 한전KDN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룡산업(주)(대표이사 박종태)와 가공 HVDC(초고압 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용 금구류 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주욱 한전KDN ICT기획처장과 금의연 제룡산업 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한전KDN의 이번 협약은 OPGW(광섬유 복합 가공지선, Composite Fiber Optic Ground Wire) 공사 관련하여 HVDC 신형철탑 도입 및 고강도 시설 운용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