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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수당상은 김장주(66)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명예교수, 성영은(57)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2인으로 모두 응용과학 부문에서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상했다.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
금융/증권
신 대성 기자
2021.05.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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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승진 5명, 외부 영입 4명 등 총 9명을 신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12월 1일자로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 강화 등 미래 성장 전략의 실행 가속화에 주안점을 뒀다.이에 따라 화학 사업은 강호성 다우케미칼 부사장을 삼양사 화학그룹장으로 내정하고, 서휘원 화승케미칼 상무를 삼양사 AM BU 영업PU장으로 영입했다. 또, R&D 강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삼양사 식품바이오연구소장도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모두 스페셜티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IT·비즈
신 대성 기자
2020.12.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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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지난달 29일 사내 홈페이지에 자사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기기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력 인프라와 스마트 에너지 부문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018년 연간 기준 매출은 2조 4850억, 영업이익 2051억, 당기순이익 1322억 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6.0%, 29.4%, 24.7% 늘었다.특히, 태양광, 스마트그리드와 긴밀히 연계되는 대표적인 스마트에너지 사업인 ESS(에너지저장장치 ;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은 지난해 세아그룹, 삼양그룹, LS-Nikko동제련 등 국내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에 성공했다.또한, ESS와 전기차, 수소차 등에 적용되는 직류 고전압 릴레이(DC Relay) 사업도 국내외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LS산전 측은 설명했다.하지만, 매출만 따지면 흑자 전환세이나 영업 손익을 보면 적자폭이 줄어든 것이지 흑자로 보기엔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LS산전 IR자료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사업이 지난해 거둔 매출은 1894억 원으로 전년 매출인 680억 원 대비 178.5%로 급증했다.그 결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융합사업부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이 2017년 2340억 원에서 2018년 3281억 원으로 스마트스리드 사업의 실적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했다.하지만,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함께 철도시스템, 자동차전장, 태양광이 묶여있는 융합사업부의 2018년 4분기 영업 손익의 경우, 프로젝트 비용의 증가에
경제·사회
김은지 기자
2019.02.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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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 박순철)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삼양사는 제7기(2017년) 매출액 1조 6,242억원, 세전이익 355억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 목표로는 매출액 1조 7,400억원, 세전이익 1,070억원을 제시했다. 이익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
경제·사회
김지우 기자
2018.03.2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