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강진군 이재이 안전재난교통과장을 비롯해 강진군 이장단 등 지역주민 50여 명, 관계 전문가 3인, 용역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주민공청회를 열었다.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강진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해안,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9개 유형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자연재난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10년 주기로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내용이다.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유정희 기자
2024.03.2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