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7일 아침 무안행복초등학교 정문에서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70여 명과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캠페인은 플래카드·피켓,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법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김산 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청사 후문 교차로와 주변 가로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28일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시청사 후문 교차로는 평상시 통과 교통량이 많은 데다 퇴근시간대에는 시청에서 나가는 차량과 계수로·천변좌하로 방면 통과 차량 간 상충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또 교차로 내 꼬리물기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계수로·천변좌하로 합류구간도 시청사 후문교차로와 근접(약 18m)해 직결형태로 설치돼있어 천변좌하로 방면에서 시청 후문교차로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자주 제기됐다.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순천 청년 독서모임’와 ‘원데이 독서모임’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독서모임은 순천시 청년정책과에서 추진한 「천(天)개의 아이디어」에서 제안된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반영했다.시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청년(20세~39세) 10명을 대상으로, 수해전시작은도서관(순천시 우석1길 17)에서 12월 8일과 15일 양일간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12월 8일은 정지선 강사가 도제희 작가의 를 주제로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12월 15일은
전남 장성군이 ‘안전신문고’ 앱(app)을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을 6대 구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의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선사항’을 반영했다.이에 따라, 기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인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및 정지선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5대 구역에 ‘인도’가 추가됐다.군은 7월 말까지 계도와 홍보를 통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변경사항을 알리고, 8월 1일부터 변경된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
광주시 남구의회(의장 황경아)는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부서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 촉구’ 및 ‘양림동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버스 노선 개편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12일부터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남구 비만예방 실천 조례안(남호현 의원) ▲남구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경찰청은 우회전 일시정지와 관련,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통안전시설 규격에 따라 제작한 ‘우회전 시 일단멈춤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①우회전 전용신호등이 설치된 장소에서는 녹색화살표 신호 때에만 우회전을 해야 하며(2023년 1월), ②우회전 전용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장소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 후 우회전(2022년 7월)해야 한다.특히 앞 차량이 일시정지 후 운행을 진행하더라도 따라가지 않고 다시 정지선 앞에서 멈춘 후 서행·통과해야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 전남도청사거리에서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군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관계기관 100여 명과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남에서 급증하는 도내 교통 사망사고(전년 대비 26명 증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캠페인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현수막·팻말을 들고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전달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 활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김
코로나19 완화 추세와 여름철에 맞물려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서구의원 일동은 광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 그리고 서구청에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 적극 검토 ▲상호 간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교통 안전 증진 실현 등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균호 의원은 “일반적인 횡단보도 정지선은 2~3m로 보행자의 안전거리 확보에 있어 짧은 거리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광양제철소 안전방재그룹 조성태 과장이 전라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제5회 다산안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시·군, 공공기관 및 단체, 개인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3개씩 총 9개의 상이 수여된 이번 시상식에서 광양제철소 조성태 과장은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안전 관련 봉사와 교육을 펼치며 지역사회 곳곳에 안전문화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다산안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운영에 앞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광주송정역 주차빌딩은 ‘광주송정역 활력 벨트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지상 6층·7단·1580면 규모로 시공했으며, 31일부터 운영된다.광주시는 주차빌딩 운영에 따른 광주송정역 일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광산구·광주지방경찰청·한국철도공사·도로교통공단과 합동 전담팀을 구성하고 3대 중점 분야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3대 중점 분야는 ▲주차빌딩 출입 차량 교통사고 예방 ▲주차빌딩 이용 및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 안전·편의
지난달 시행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둘러싼 운전자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계도기간이 끝났다며 본격 단속을 예고했던 경찰은 우회전에 애를 먹는 운전자들의 볼멘소리가 커지자 당분간은 계도에 중심을 두겠다고 한발 물러섰을 정도다. 경찰청이 이번 조치에 대해 규정한 '정확한 우회전'의 핵심은 '교차로 신호가 빨간불이면 반드시 정지한 후 우회전하라'다. 사진을 보면 보다 이해가 쉽다. 일단 우회전 전용 신호등인 경우, 녹색등이 들어와야만 우회전이 가능하다.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아닌 경우, 빨간불이라면 차량은 우선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광주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을 추진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광주경찰청 교통안전시설 담당자들과 워크숍을 열어 교통시설 추진정책 및 확충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 시민 불편은 줄이고 교통안전은 높이는 ‘2023년 미래형 교통시설 중점 추진 정책’을 마련, 1일 발표했다.광주시는 먼저 인공지능(AI)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ITS)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횡단보도는 첨단센서 기술로 보행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3일 광양제철소 1문과 2문, 제품부두 출입구, 육송검수장 일대에서 봄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며 안전 최우선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이면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졸음운전사고의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대비 약 8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이 같은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달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사내 기관차 운전원을 비롯한 운전자들이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상기할 수 있도
광주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은 지난 17일 제310회 임시회에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김태진 의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자료를 토대로 “2022년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지수(이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평균(81.18점)수준인 81.64점으로 전년도 83.97점보다 2.33점이 하락했다.”라고 밝혔다.또한,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의 교통문화지수가 73.91점으로 전국 69개 자치구 중 67위로 가장 낮은 E등급이고, ▲남구(85.08점) ▲광산구(84.1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3월 개학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동구는 지난주 학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동산초등학교 등 관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부경찰서, 동부 녹색어머니회, 동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 동구전우회 등 봉사단체와 함께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분석 결과 ▲운전자 횡단보도 정지
광양제철소 안전방재그룹 조성태 과장이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2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어린이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제고시킴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시책을 발굴·확산하고 개인의 헌신을 치하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행사이다.조성태 과장은 시·군·구가 참여하는 본상 4점과 일반 국민(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상 3점으로 구분된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의 안전과 관련한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홍두기 과장이 지난 29일 전라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의 봉사연대기는 2013년 새마을교통봉사대 전라남도 광양시지대의 창단과 함께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홍두기 과장은 지역 내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Zero화를 목표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이면 봉사단원들과 함께 교통법규 준수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교
진도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보행자 최우선의 선진교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진도경찰서, 교통안전 봉사단체 등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진도읍 철마광장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최근 펼쳤다.참여자들은 진도읍 일대를 순회하면서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5대 금지구역 안내, 어린이 보행안전규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NO 무단횡단 NO’ 라는 주제로 ▲교통법규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어깨띠 착용과 현수막, 피켓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제휴해 KB청춘마루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맛있는 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은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영화를 시청하고 있으면 정지선, 이준 등 인기 셰프들이 스크린 속 음식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또한, 디너타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 후 음식계, 영화계 명사와 함께 소통하는 '맛있는 토크'를 진
전남 장흥군은 지난 27일 장흥초등학교 정문에서 2022년 하반기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올해 3월에 추진한 상반기 캠페인에 이어 실시 된 이날 캠페인은 장흥군,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운전하기 및 주·정차하지 않기 등 안전의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올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회전교차로 진출입 시에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