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신한카드가 당사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가수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광고문자를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해당 문자에는 유튜브 링크가 첨부되어 있었으며, 클릭 하는 순간 강다니엘 뮤직비디오 재생화면으로 자동 연결되고 재생 할 경우 광고수익이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영리적 성격의 광고성 정보임을 증명한다.해당 문자가 문제시 되는 것은, 이는 명백한 법률 위반사항에 해당되기 때문이다.정보통신망법 제50조에서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시, 사전 수신 동의 없는 광고는 전송할 수 없으며 광고 문자 발송의 경우 광고성
㈜아리바이오에이치앤비의 비피스N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수 부적합 사유로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 대상 제품으로 확인됐다.유통기한 2020년 11월 01일자 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 또는 구매처에서 반품 할 것을 지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남양유업의 갑질 논란은 간헐적이지만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SBS는 남양유업의 밀어내기(가맹점주 의견 무시한 영업사원의 일방적 발주 방식)관행과 장부조작 관련 뉴스를 10일과 11일 연일 기획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2014년 이후 본사 영업팀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각 지점에 밀어내기를 지시한 사실을 내부 직원의 진술로 확인한 한편, 10년 넘게 남양유업 대리점을 운영하며 한 달 3억원대 매출을 기록, 지역 내 1위를 할 정도로 충성 대리점주였던 장성환씨는 일부 대리점의 피해 보상
“엄밀히 말해 당사는 책임소지는 없지만, ‘도의적 차원에서’....”. 이슈 관련 취재를 할 때에 회사 측 관계자들이 단골로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이다.취재기자 입장에서 봤을 때 회사 측의 이 같은 발언은 해당 사건에 대한 원칙적 책임은 없지만, 고객 배려차원에서 최소한의 의무는 간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은 회사측의 의지로 받아들여진다.분명,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누군가에 의한 과실이며, 잘못이고 또 피해자가 있다.하지만 그 누구도 명확하게 책임을 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일단 잘못에 대한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맹점주들에게 치킨 본사의 영업시간을 일률적으로 강제하고 있다는 가맹점주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 가맹점주의 자율영업권 및 인권 박탈에 관련한 청원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위와 같은 취지의 글어 게제됐다. 해당 청원인의 주장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치킨 본사의 영업시간이 정오 12시에서 밤 12시까지 정해져 있고, 가맹점 휴일 또한 월 2회로 강제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자율권과 인권을 박탈하고 있다는 것.20
바야흐로,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그런데 최근 한 결혼정보업체 (주)듀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 남녀 416명중 67.1%가 추석연휴에 귀향하지 않을 것이라 답해 화제가 됐다. 이는 10명중 7명에 해당하는 수치다.한편, 한국의 미혼인구 비율은 지난 20년간 급속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남성 미혼율은 25∼29세의 경우 1995년 64%에서 2015년 90%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30∼34세 (19%→56%), 35∼39세(7%→33%), 40∼44세(3%→23%) 전 연령층에서 미혼
일동제약의 4종 활성 비타민으로 ‘피로회복을 빠르게, 경험해 보세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광고 카피를 내세운 ‘아로나민 골드’는 대한민국 1등 피로회복제로 널리 알려졌다.이 제품은 일동제약의 실적을 단일품목, 781억 원으로 끌어 올린 당사 대표제품 이며 매출이 전년 대비 5.4% 성장했다.그런데, 최근 유명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약사가 ‘아로나민 골드’의 성분 분석을 토대로 해당 제품을 추천하지 않는 다고 해 논란이 생겼다. 비타민 b1 의 효능이 문제가 된 것.일반적으로 푸르설티아민 또는 벤포티아민처럼 활성비타민이 함
[뉴스워커_기자의 창] 지난 1일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29)이 액상 대마초 밀반입과 투약 혐의를 받고 검찰에 자진 출석, 긴급체포 됐다. 인천지방검찰청은 5일 이선호 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부장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으로 CJ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던 인물이다.재벌가 3세들의 마약 투약 사건은 비단 이번 사건만이 아니다. 재벌이어서 그런지 국민은 접근조차 못하는 불법적 환각 물질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 때문에 이런 사건은 지금까지 비일비재 했다. SK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닭공장에서 발생한 산재사고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했다.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닭공장 내에 닭세척기에 몸이 빨려 들어가 바닥에 널브러진 상태로 왼쪽팔꿈치가 눌린 상태로 기계는 멈췄고, 10분 동안 높이 2.5m 폭1m의 좁고 깊은 기계 속에서 울부짖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신체절단,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문제는 사측에서 목격자가 수십 명인데도 불구하고, 재해경위를 조작하여, 처참한 사고를 축소 은폐하였다는 것. 왼쪽 팔꿈치 이외의 어떤 부위도 검사는 물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
CJ제일제당의 ‘바이오 20억 생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에서 방습제로 사용하는 실리카겔이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카겔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로 방습제로 사용하는 물질이다.이번 제품의 혼입은 보관 과정에서 비닐포장이 뜯겨져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식약처는 노바렉스가 주문자표시부착(OEM) 방식으로 제조한 바이오 20억 생 유산균 제품은 8월 30일 실리카겔 혼입 관련, 판매 중단과 전량 회수 명령을 내렸다.이에 CJ제일제당은 방습제 성분인 실리카겔이 혼입된 대상 제품 (5월 30일 생산, 유통기한 2020년 2월 29일, 제
지난 6월 말 한 매체는 소주 업체들 간 무분별한 경쟁 사례를 보도했다.술집이 밀집한 부산의 한 유흥가에서 주류업체 직원이 경쟁사의 홍보판을 훼손하고, 해체하는 장면이 CCTV에 드러난 것.당시 MBN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부산의 향토 주류업체 직원이 한 소주 경쟁업체를 상대로 한 것이며 부산 주류업체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본인도 회사에 알려지면 곤란할 것으로 생각되어 알리지 않았으며 회사에서도 모르는 상황” 이라는 것.본지 취재에 따르면 해당 소주 업체는 BN그룹의 대선주조로 나타났다.대선주조는 86년 전통의 부산의 향토기업으
2012년 7년 만의 구조조정을 강행하는 사측에 르노삼성자동차와 노동조합이 대립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오후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노사와 임금교섭 상견례를 했다.1년 동안 협상을 통해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6월 말 타결하고 두달 여 지난 후 노사 분쟁이 재기된 것이다.르노삼성은 지난달 21일 닛산 로그 후속 신차 ‘XM3’ 유럽 수출물량 정도에 따라 부산공장 생산물량을 내년 12만대에서 2022년 9만6천대까지 줄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10월부터 시간당 생산량(UPH)을 60대에서 45대 수준으로 낮추기로 하면서 4
최근 지난 15년 동안 K뷰티 산업을 진두지휘 했던 국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로드샵)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LG생활건강 2018년 매출은 4883억 원으로 6498억의 최고 매출을 달성했던 2016년 대비 20%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의 저가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2018년 매출이 16% 감소한 2183억 원으로 적자 매출을 달성 했고, 당사 자연주의 화장품 대표 브랜드 이니스프리 또한 2018년 영업이익이 809억 원으로 2017년보다 25% 감소했다.국내 로드샵의 매출
▲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지난 20일 새벽 2시경 서울시 불광동 소재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 편의점에서 고객 A씨와 점원간의 분쟁이 발생했다.A씨 측 주장에 따르면 A씨가 계산을 위해 점원에게 카드를 건네자 점원은 물건을 A씨에게 던졌고 이에 “왜 물건을 던지느냐”고 항의하자 점원은 “네가 먼저 카드 던졌잖아”라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직원은 뒤이어 “도우미 짓거리 하고 왔으면 곱게 집에나 X 갈 것이지 왜 시비야?”, “XX냄새 풀풀 나니까 빨리 XX”등의 강도 높은 성희롱 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세븐일레븐의 해당 점원은 성희롱 발언 이후 A씨를 영업방해죄로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따라 A씨는 경찰의 중재로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후 A씨는 해당 점원의 사과를 받기 위해 다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찾아갔으나 점원은 또 다시 경찰에 A씨를 신고했고 사과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의 딸은 성희롱 성 발언을 한 점원과 편의점 점주를 신고하고자 경찰을 찾았지만 경찰 측은 마땅한 처벌방안이 없다고 일축했으며 딸이 다시 한 번 해당 점주와 점원 본사에게 진정한 사과를 요구했으나 결국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억울함을 느낀 A씨의 딸은 성희롱과 관련된 법안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올렸고 현재 2000명이 넘는 인원의 동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코리아세븐 측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직원 사이에서 발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금일(29일) 오후 2시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가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7년 8월 1심에서 징역 5년 실형을 선고받았고, 2018년 2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이후 경영에 집중했다.2심이 그대로 유지되면 집행유예가 확정되고, 대법원이 파기 환송 판정을 내면 항소심 재판을 다시 받아야한다. 항소심 결과에 따라서는 실형이 확정될 가능성도 남아있다.한편, 이 부회장은 삼성이 최순실(63) 딸 정유라(23)에게 승마지원을 위해 용역대금을 지급하고 말3마리를 준 혐의와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금일 재판은 모두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969년 창립 이래 무노조 경영 방침으로 노조가 없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삼성그룹은 사내 복지체계가 충분하다는 이유로 노조의 필요성을 부정했지만, 검찰 수사결과를 보면 내부적으로 노조 와해 공작을 꾸준히 해온 사실이 다수 매체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노조 설립 분위기가 감지되면 보너스를 주거나 임금 인상을 통해 사전 차단 조치를 강행하는 방법으로 전 방위적인 사내 연대를 저지 시키는 분위기였다.그러나 지난해 2월 삼성전자 사무직원 2명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양지청에 노조 설립신고 인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으로 노조 설립인원은 최소 2명으로 정해져 있다. 이에 당해 3월 관계기관은 3월 노조 설립을 삼성전자에 등기우편으로 통보했다.삼성전자 노조가 설립되면서 삼성그룹의 노조 설립 기업은 모두 9곳이 됐다.1962년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한일투자금융 전신인 삼성증권이 1986년에 노조를 창립했고 현존하고 있다. 또 복수노조를 둔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삼성 SDI가 2014년에 삼성엔지니어링이 2017년도에 에스원과 삼성웰스토리가 차례로 노조를 설립했다.이렇게 다수 계열사들이 노조에 합류했지만, 지난해까지만 해도 타 기업 노조활동에 비해 삼성의 노조 활동은 상대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있어 저조한 편이었다. 보다 강력한 노조활동역할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수의 증가와 그 범위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었다.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확인되는 삼성 노조활동은, 7월 르노삼성 노조의 312시간 파업에 이어 8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파업, 28일 삼성그룹사 노동조합 대표단이
▲ 사진_구글 트렌드 자료 조사 지난 27일 국내 네이버 다음 등 대표 포털사이트에 이례적인 검색어가 상위를 차지했다. “조국 힘내세요.”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빠 힘내세요”는 많이 들어보았음직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이후 특정 공인의 이름이 이렇게 여론화 되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흔히 있는 일은 아니기에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작돼 트위터 인스타그램 태그로 확산되어간 “조국 힘내세요” 메시지는 소설가 공지영작가를 비롯 소설가 이외수씨와 같은 대표적 친문 성향의 인사들의 페이스북에서 힘을 얻어 그 파급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아군이 있으면 적군이 있는법인가요. 당일 오후 6시 부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조국 사퇴하세요’가 돌연 경쟁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조 후보자의 임명 반대파가 여론전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한편 구글 트렌드 자료 조사에 따르면 ‘조국 사퇴하세요’에 대한 지역별 관심도는 서울 경기에만 집중되고 있었으며, ‘조국 힘내세요’는 수도권 포함 전북, 충남, 대구, 부산, 경남 전남, 인천 미주 지역까지 고르게 분포된 결과로 나타나 조국 반대 진영의 메크로 사용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그도 그럴것이 ‘조국 힘내세요’ 키워드가 2시간만에 네이버 실검 1위에 진입한 것과 다르게 ‘조국 사퇴하세요’는 불과 30분만에 2위에 진입했다가 오후
▲ 이수진 야놀자 대표이사 국내 대표 숙박앱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당사의 제휴처 실수로 발생한 예약 오류 문제를 소비자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 또는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민원을 제기한 소비자에게 현금 3000원으로 환산가능한 3000포인트로 보상하며 무마 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정은 이러했다. 업계 및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야놀자의 예약 고객이 휴가차 앱을 통해 숙박 예약을 했는데, 고객의 의사와 무관하게 예고도 없이 예약취소가 발생한 것. 숙소 사장이 가격 조정을 시도하던 찰나에 고객이 예약을 하게 되면서 조정 전 가격으로 예약을 받아주지 않고 제휴처가 돌연 예약 취소를 해 버린 것이다. 숙박 앱 특성상 이렇게 미리 예정된 여행을 앞두고 일어난 일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된다.이렇듯 ㈜야놀자의 취소 환불 규정은 소비자를 보호하기보다 당사의 제휴처 숙박업체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어져 상당히 업체 편의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소비자의 과실로 발생된 사안의 경우는 반대로 시간대별 취소수수료를 정확히 부과하지만, 제휴점과 야놀자측 과실로 발생된 취소의 경우 소비자에게는 환불 외 별다른 체계적인 보상규정이 없는게 현실이다.‘우는 아이 달래주는 식’ 차별적 사후조치 소비자 허탈감한데, 이런 불합리한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이루어지는 보상마저 차별 적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야놀자로부터 일방적 예약 취소를 당한 또 다른 소비자는 보상 포인트로 50만 점을 지급받았다. 이는 앞서 3000포인트를 제안 받았던 경우처럼 당일 예약
수천억원대 회사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임대주택 비리 혐의로 횡령 및 배임 재판을 받고 있는 대형 건설사 회장 이 모씨(78)의 항소심 1차 공판이 금일(28일) 오후 2시 5분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에서 열린다.이 회장은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분양가를 조정해 4300억원대 배임 횡령을 저지르며 법인세 36억2000여만원 상당을 포탈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해 11월 이 회장은 징역 5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았으나 대다수 공소사실의 증명이 부족하다고 보고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