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년대비 영업이익 폭 감소했지만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유지 성공‘조성호’ 사장 취임 후 ‘공영쇼핑’이 2021년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흑자 유지에 성공했다.물론 조성호 사장은 2021년 9월에 취임했으므로 경영관련 평가를 내리기에는 아직 시점이 이르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하지만 최근 5년간 보여준 공영홈쇼핑의 매출액 증가세를 2021년에도 유지한 점과, 2017년부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해오다 2020년 흑자 전환한 것을 2021년에도 유지한 점은 인정할 수 있다는 평가다.20
: 황창화 사장 취임후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영업실적 다소 개선‘황창화’ 사장 취임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난방공)’의 영업실적이 취임직전인 2018년과 비교하여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황창화 사장 취임후 3개 회계연도(2019~2021년) 동안 취임직전인 2018년과 비교하여, 난방공의 매출액은 변동성이 있었지만 영업이익은 다소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특히 2020년의 경우 난방공의 영업이익은 1329억 원을 기록하여 2018년의 145억 원과 비교하여 81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6.3%를 기록하
: 김현준 사장 취임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수익성 개선‘김현준’ 사장 취임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주공)’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수익성이 취임전과 비교하여 개선됐다.주공의 2021년 매출액은 27조 1373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의 24조 2447억 원과 비교하여 11.9% 증가했으며, 2021년 영업이익은 5조 6398억 원으로 전년의 4조 3359억 원과 비교하여 30.1% 증가했다.2021년 영업이익률은 20.8%로 전년인 2020년의 17.9%와 비교하면 2.9%P 향상됐다.2021년 주공의 수익성이 전년대비 개선된 주요
: 조용돈 사장 취임후 매출액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조용돈’ 사장 취임 이후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기술공사)’의 매출규모는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는 등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다.연결재무제표 기준 기술공사의 2021년 매출액은 3015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의 2722억 원과 비교하여 10.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2021년 기술공사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건설부문 매출액 덕분이라는 평가다.기술공사의 2021년 건설부문 매출액은 702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의 441억 원과 비교하여 59.
: 2021년 전년대비 영업 손실 폭 감소했으나 부채비율 증가‘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취임 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강원랜드의 영업이익 적자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랜드의 2021년 영업이익 적자규모가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매출액이 회복됐기 때문이다.2021년 강원랜드의 매출액은 7884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의 4786억 원과 비교하여 64.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2019년에 기록했던 매출액 1조 5201억 원과 비교하면, 2021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
김동섭 사장 취임이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국석유공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2021년 6월 김동섭 사장 취임이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의 2021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 전환하는 등 다수의 영업실적 지표가 개선됐다.석유공사의 2021년 매출액은 2조 1543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의 1조 9312억 원과 비교하여 11.6%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석유공사의 사업은 ‘개발사업’, ‘석유사업’, ‘비축사업’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이때 석유공사의 주된 사업부문은 개발사업으로 국내외에서 석유자원을 탐사하고 개
: 취임이후 매출액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감소한 한국도로공사2020년 4월 ‘김진숙’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 사장 취임 이후 취임전과 비교하여, 도로공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다는 평가다.이와 관련하여 도로공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이익을 발생시키지 않는 지원•건설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영업이익을 발생시키는 도로•부대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2020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
한국전쟁 이후 처음 적자 기록한 한국마사회2022년 2월에 취임한 ‘정기환’ 회장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과 2021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한국마사회를 이끌게 됐다.한국마사회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은 한국전쟁이후 처음이다.한국마사회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1018억 원으로 전년인 2019년의 7조 3937억 원과 비교하여 –85.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2020년 한국마사회의 매출액이 급감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때문이라는 평가다.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 23일 긴급임시
최준욱 사장 취임이후 코로나19 대응으로 인천항만공사 수익성 악화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최준욱’ 사장의 취임 이후 ‘인천항만공사’의 영업실적은 사장 취임 전과 비교하여 다소 악화됐다.연결재무제표 기준 인천항만공사의 2020년 매출액은 1475억 원으로 전년도인 2019년의 1567억 원과 비교하여 –5.9% 감소했다.인천항만공사의 2020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연관사업자들이 부담하는 배후부지임대료 등을 감면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2020년 기준 인천항만공사의 배후부지임대료는 317억 원으로
: 단지분양사업 호조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매출액 개선‘박재현’ 사장 취임이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국수자원공사(이하 한수공)’의 매출액이 취임이전과 비교하여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한수공의 자료에 의하면 박재현 사장의 취임 직후인 2020년 한수공의 매출액은 3조 7518억 원을 기록하며, 취임 이전 시점인 2019년의 2조 9717억 원과 비교하여 26.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2020년 기준 한수공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주요 이유로 단지분양사업의 호조가 언급된다.한수공의 주요 사업 분야는 ‘수자원의 종합적인 관리에 필요
: 영업비용 줄여 취임전 대비 수익성 개선시킨 권형택 사장2021년 4월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보증공사) 사장의 취임이후, 보증공사의 수익성이 취임전과 비교하여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021년 고유사업기준 보증공사의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많이 감소하면서,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할 때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보증공사의 2021년 매출액은 8798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에 기록한 9760억 원과 비교하여 –7.9% 감소했다.2021년 보증공사의 매출액이 전년
: 2021년 전년대비 영업실적 개선연결재무제표 기준 ‘아세아시멘트’의 2021년 영업실적은 전년도인 2020년과 비교하여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세아시멘트의 2021년 매출액(영업수익)은 8926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의 7875억 원과 비교하여 13.3% 증가했다.아세아시멘트는 2018년 정부의 SOC예산 감축과 8.2 부동산 대책 등으로 인한 건설 수주 감소로 시멘트 수요가 감소했으며, 이 현상은 2020년까지 지속되어 아세아시멘트의 2020년 영업실적 악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2020년 이후 SOC 관련
: 정승일 대표 취임이후 대규모 영업 손실 기록2021년 정승일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5.8조원 규모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한전의 2021년 매출액은 60조 5748억 원으로 전년인 2020년에 기록한 58조 5693억 원과 비교하여 3.4% 증가했다. 하지만 한전의 2021년 영업이익은 –5조 8601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한전이 전년인 2020년에 기록했던 4조 863억 원의 흑자에서 2021년 대규모 적자로 전환된 것은 매출원가가
: 2017년 8월 김윤수 대표 취임이후 매출액 증가한 보광산업지난 2017년 8월 10일 ‘보광산업’은 ‘김윤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이 조치와 동시에 기존 ‘박병윤’ 전임 대표이사는 경영효율성 개선을 이유로 보광산업의 대표이사를 사임했으며, ‘박병준’ 전임 대표의 사임으로 인해 공석이 된 ‘홈센타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일단 박병준 홈센타홀딩스 전임 대표를 비롯한 오너가(家)가 보광산업의 대표로 김윤수 대표를 발탁한 선택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김윤수 대표의 취임이후 별도재무제표 기준 보광산업의
: 취임 이후에도 코로나 충격 벗어나지 못한 인천공항공사김경욱 사장이 취임한 이후에도 ‘인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의 영업실적은 코로나 충격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김경욱이 사장 취임한 이후인 인천공항의 고유사업 관련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594억 원으로, 취임 이전인 2020년의 1조 1575억 원과 비교하여 –5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공항의 2021년 영업이익은 –9300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2020년의 –3608억 원과 비교하여 적자폭이 확대됐다.인천공항의 2021년 영업실적이 전년도
: 노련한 박희원 대표, 맨주먹으로 일군 라이온켐텍을 49년간 이끌어 오다‘박희원’ 대표이사는 1973년 ‘새한화학공업사’로 시작했지만 1982년 라이온켐텍으로 사명이 변경된 회사를 2022년 현재까지 49년간 이끌고 있다.라이온켐텍은 ‘인조대리석’과 ‘합성왁스’ 사업 분야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중견기업이다.인조대리석은 주방 상판이나 바닥재로 자주 사용되는 건축자재이며, 합성왁스는 폴리에틸렌 등을 합성하여 다양한 화학적 성질을 가지도록 제작한 산업용 왁스를 의미한다.1940년대 대전에서 6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난 박희원 대표는 어린
: 2021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로 흑자 전환 성공2021년 ‘동양파일(한웅걸 대표이사, 이하 동양)’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영업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동양의 2021년 매출액은 695억 원으로 2020년의 470억 원과 비교하여 48.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전년도인 2020년과 비교하여 2021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 동양의 주요 판매제품인 PHC파일의 평균 가격 상승이 언급되고 있다.PHC파일은 원심력을 응용하여 제작된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로 건축물의 기초공사에 활용되는 건축
주력 제품 매출액 증가로 2021년 수익성 개선된 한솔홈데코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한솔홈데코(이하 한솔,. 김경록 대표)’의 영업실적은 전년도인 2020년과 비교하여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한솔의 2021년 매출액은 2632억 원으로 2020년의 2532억 원과 비교하면 4.0% 증가했다.한솔은 목재사업, 열병합발전, 조림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목재를 활용하여 보드와 마루재 등을 만드는 목재사업을 한솔의 주력 사업 분야로 평가하고 있다.2021년 한솔의 매출액이 2020년과 비교하여 증가한 주요 이유로는 주력 사
: 2021년 매출액 증가했지만 수익성 악화된 삼화페인트연결재무제표 기준 ‘삼화페인트’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하여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하여 수익성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삼화페인트의 2021년 매출액은 63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인 2020년의 5517억 원과 비교할 경우 14.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2021년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로 주요 제품 가격 상승이 언급된다.삼화페인트의 자료에 의할 때 2021년 주요 제품의 연간 평균가격은 건축용이 3242원/L 그리고 공업용이 4085원/L로 파악
매출액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감소한 LX하우시스의 2021년 영업실적전년인 2020년과 비교하여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LX하우시스(이하 LX)’의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연결재무제표 기준 LX의 2021년 매출액은 3조 4720억 원으로 2020년의 3조 380억 원과 비교하여 14.3% 증가했다.2021년 국내 주택 시장의 매매거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채널확대로 인테리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점 그리고 미국 주택 수요 증가로 해외 수출이 확대된 점 등이, 202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