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만화 기반 IP 기업 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의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열혈강호’ X ‘홍콩반점’ 이벤트는 ‘열혈강호’ 출간 30주년을 맞아 기획 됐다. ‘홍콩반점’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이다.제휴 이벤트는 오늘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홍콩반점에서 ‘한비광 세트’ 또는 ‘흑풍회 세트’
전남 장성군이 11일 지역 외식업체와 함께 상무대 장병에게 특식을 제공했다.이날 군은 상무대 장병 1400여 명에게 장성 떡갈비 버거, 토마토 파스타, 랍스타 구이, 장성사과즙, 샐러드, 태극기 문양 쿠키 등 장성산 먹거리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다.이번 장병특식은 ㈜더본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체계적인 단체급식 준비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경영주는 물론 창업 준비 청년, 장성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장성군은 앞선 9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
영화 ‘파묘’의 흥행 속 일부 장면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에 따르면 최근 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ACC 내부에서도 촬영한 사실이 밝혀져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의 영화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파묘’ 제작진은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5일 “농어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을 발표했다.김승남 예비후보가 약속한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은 ▲월 30만 원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제도 청년 보증·저리 대출 확대, ▲최대 3,500만 원 규모 농어촌 청년 목돈마련저축, ▲백종원 전통시장 프로젝트 및 노후 상가·창고 신축·리모델링 통한 청년 창업공간 조성, ▲청년 농어업인 위한 저비용 임대형 스마트팜·어선임대사업 추진
전남 장성군이 식품로봇 산업 선도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과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 △㈜더본코리아 △㈜유에이로보틱스가 손을 맞잡았다.‘푸드테크 산업’은 식품의 생산‧유통‧마케팅 전반에 정보통신,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을 말한다. ‘푸드테크’는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다.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 신청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은 △식품로봇
영국 일간지 보도로 촉발된 축구 스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의 하극상 논란과 진실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튜브에 조회수를 노린 가짜뉴스가 수없이 쏟아졌다. 사회, 정치, 연예, 스포츠 등 각계 이슈가 터질 때마다 급조한 가짜뉴스가 판을 치면서 유튜브의 역기능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20일 유튜브에서 이강인을 검색하면 관련된 영상이 수도 없이 뜬다. 이중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은 자극적인 제목을 붙인 가짜뉴스들이다. 이강인이 이번 사태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퇴출되며, 피파(FIFA)가 모든 국가의 클럽에 이강인의 이적
전국 농어민 중앙단체로부터 농어촌 전문가⸱대변자로 평가받고 있는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1호 공약으로 예산·홍성군을 전국 최초 농업경제자유특구로 지정해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문표의원은 국내 최초 유기농업 특구이자, 축산메카인 홍성군과 농생명그린바이오클러스터(3,900억 규모)사업을 추진중인 예산군 일대를 농업경제자유특구로 지정하여 농업관련 국내외 대기업을 유치하고, 가락시장에 버금가는 중부권 최대의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여 홍성⸱예산군을 글로벌 농축산업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한
전라남도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장날에 맞춰 4일 황룡시장, 6일 사거리시장, 7일 사창시장에서 각각 개최됐다.장성군청, 장성군의회, 사회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명절 준비에 나선 군민들도 시장을 방문해 시종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한편,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한 김한
강진원 강진군수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4일 강진읍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 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인구감소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 및 격려했으며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에서 만난 대다수의 상인들은 “손님들이 목포나 광주 대형 마트를 자주 이용하고 요즘은 인터넷쇼핑몰이 발달해 시장 상인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는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된 강진읍 시장의 건물 도색 등 쾌적한 공간 조성은 물론 화장실, 휴게공간 등의 시
전남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21일 군에 따르면 옛 노인복지회관 건물에 ㈜더본코리아 산하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선다.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가 창업한 ㈜더본코리아는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을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번 장성센터 개원은 앞선 9월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옛 노인복지회관(장성읍 문화로 110)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장성군 평생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올해 대규모 국·도비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로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원년, 본격적인 순항 준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강진읍시장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및 ‘24년도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과 4천 5백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노후화된 강진읍시장의 화장실, 소화 시설, 휴게공간 등 시설 개선과 건물 도색, 조형물 등 쾌적한 공간조성으로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
CJ제일제당 다시다는 지난해 10월부터 방영 중인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지원사격에 나섰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종원을 필두로 이장우, 존박, 유리 등이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방영된 10화 말미에서는 ‘반주’의 청년 멤버들이 2호점 운영을 맡은 가운데, 어묵탕의 비결로 다시다가 등장했다. 다시다는 종류별로 쇠고기, 멸치 등의 주 원재료에 마늘, 후추, 소금 등 각종 양념까지 들어있어 맛과 풍미를 살려준다.아울러 CJ제일제당은 이번 ‘장사천재 백사장2’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전남 장성군이 갑진년 새해를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든다고 밝혔다. 군은 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와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시무식에서 김한종 군수는 “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화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도 ‘군민과의 대화’, ‘마을이장 소통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안건은 관련부서 논의를 거쳐 최대한 포용한다. 김 군수는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이라며 “군민이 주인인 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갑진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우리의 내일도 걱정은 긍정으로, 우려는 희망으로 바뀔 것입니다.거친 손을 맞잡고 서로 의지하며,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새해 되기를 소망합니다.2024년은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 화합은 제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과제입니다.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고충을 직접 듣겠습니다. 전해 주신 고견은 두 팔 벌려 포용하겠습니다.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입니다.비옥한 토양과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군민이
전남 장성군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 상무대 학교장, 급양 관계자, 지역 내 청년 셰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앞선 9월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장성군은 지역특화음식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조한 바 있다. 이번 품평회는 장성군이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추진 중인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제철농산물 활용 메뉴기획 및 개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품평회에선 장성산 식재료를 활용한 30여 가지 메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새싹삼 누
톱스타들을 겨냥한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계속 확산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지는 가짜뉴스는 구독자와 조회수를 노린 자극적인 사진과 제목으로 당사자는 물론 팬들을 분노하게 만든다.가수 이루는 14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부친이자 트로트계 스타 태진아의 사망 뉴스가 확산 중이라고 분노했다. 이루는 “멀쩡하게 산 사람을 죽은 이로 만드는 유튜버들,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유튜브 가짜뉴스의 목표물이 된 인물은 태진아 뿐만이 아니다. 방송인이자 요식업체 더본코리아를 이끄는 백종원의 사
장성군의 지방자치경쟁력이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발표한 ‘2023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 따르면 장성군은 515.7점을 기록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5위에 올랐다. 전남 1위에 해당되는 점수로, 전국 군 단위 평균인 443.9점보다 70점 이상 높다.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인구, 제조업, 일자리, 소비력 등을 나타내는 정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의 근간을 파악해 수치화한 종합 자료다.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로 구성되는데, 장성군은 경영활
전남 강진군이 전남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재정과 인구 등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순수 국비인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일 잘하는 강진군’이라는 진가를 여지없이 발휘했다. 지난 6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 2차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2023년 총 60억 원을 확보했다.특히 올해는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영향과 3차 특별교부세 미실시, 행안부에서 직접 교부하는 시책사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강진군보다 재정 규모가 크거나 인구가 많은
전남 장성군이 서울의 중심에서 우수 식재료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군은 지난 28일 남산 엔(N)서울타워 전망대 3층 한쿡 레스토랑에서 씨제이(CJ)푸드빌과 함께 ‘지역상생 협력 갈라디너’ 행사를 가졌다. 갈라디너는 잘 차려진 저녁 정찬을 의미한다.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를 비롯해 외식산업‧언론 관계자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스위스 대사도 동석했다.행사 주제는 ‘월동(越冬) 겨울맞이’다.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장
전남 장성군이 2024년도 본예산을 526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대비 0.09%, 금액으로는 약 4억 원 감소한 규모다.당초 정부의 내국세 및 종합부동산세 감소에 따라 320억 원대의 지방교부세가 삭감됐음에도 올해 본예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됐다.군이 이처럼 감소액을 낮출 수 있었던 건 국도비 보조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장성군은 전라남도, 중앙부처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급경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장성호 수변길 관광 활성화 사업 △청년센터 건립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