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고깃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요청에 따라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가방을 추가 제작,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대표 김미경)과 함께 맥주 생산 후 버려지는 맥아포대를 업사이클링하고, 고깃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외투 보관가방을 제작, 배포한 바 있다. 서울 강남권 고깃집 소상공인 업주들로부터 외투 보관용 가방의 실용성과 제작 취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외투 보관가방을 2배 이상 제작하여 수도권과 강원 지역 고깃집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청정라거-테라의 새로운 TV 광고 '청정 마스터'편을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테라 브랜드 광고 특유의 상상력으로 청정라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위트 있고 세련된 볼거리와 분위기로 표현했다. 광고는 어느 바(Bar)에서 손님이 테라를 주문하자 주류 진열장의 벽면이 열리고 비밀의 공간이 나타나며 시작된다. 맥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맥아 마스터’ 공유에 이어 ‘토네이도 마스터’ 공유가 등장한다. 공유는 각기 다른 토네이도를 보관한 유리병으로 가득 찬 벽 사이에서 가장 시원 상쾌해 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을 앞두고 켈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북유럽 덴마크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켈리의 맥아 원산지인 덴마크 국기를 오마주한 하트 모양 엠블럼을 적용하고 눈 내리는 배경에 귀여운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캐릭터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캔맥주(463㎖)와 병맥주(500㎖) 제품 2종으로 14일 출시하며,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상권 내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대표 김미경)과 손잡고 맥아포대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외투 보관용 가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외투 보관 가방은 10월 중순 서울 강남권 고깃집에 배포돼 손님들의 겉옷과 가방, 소지품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이번에 오비맥주와 함께 맥아포대로 업사이클링 가방을 제작한 ‘하이사이클’은 2019년 9월 환경부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이다. 버려지는 커피자루와 호텔의 린넨 등 다양한 자원을 업사이클링 소재로 활용하여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맥아포대는 당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IFC 서울에서 진행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은 ‘플리마켓’ 자선 행사로, IFC 서울이 주관하고 판매 수익금은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에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를 기증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업사이클링 굿즈는 테라의 맥아를 담았던 포대인 톤 백으로 제작한 토트백과
전남 강진군이 지난달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진 하맥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한 전라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특별 할인쿠폰 이벤트에 힘입어 이전 주 대비 8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전국 생산량 64%를 차지하는 강진 쌀귀리와 하멜의 고향 네덜란드의 맥아를 직접 들여와 만든 하멜촌 맥주를 브랜드화하고 올해 처음 하맥축제를 선보였다.지난달 31일 축제 개막 이후 멀리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전, 대구 등지에서 온 관람객이 5만여명이 방문했고, 첫 번째로 치른 행사임에도 성공적인 지역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군은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9월 18일(월) 동대문 DDP 패션몰 5층에서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와 전시회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지난 5월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센터장 김신우), 한국패션디자인학회(회장 서울대 하지수 교수)와 업무 협약을 맺고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Passion for Beer, Fashion for Beer)’이란 제목으로 주류와 패션 산업간 이색적인 산학협력을 시작했다. 패션 전공 대학생과 서울패션허브, 한국패션디자인학회 소속 디자이너, 작가들은 맥주의 제조·유통·판매 과정
지난달 31일 개막해 이달 2일까지 열린 제1회 강진 하맥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상생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3일 전남 강진군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는 멀리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전, 대구 등지에서 온 관람객이 4만 5,000여 명에 이르러 첫 번째 치른 행사임에도 전국구로 이름을 높였다. 더욱이 이들이 행사장뿐만 아니라 강진읍내 상권, 푸소를 포함한 체류형 숙박,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강진을 찾아 시내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 축제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강진군 공공배달앱
지난달 31일 개막한 제1회 강진 하맥축제가 전국에서 온 관람객 1만5,000여명이 몰려 초대박을 터트렸다.1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군민화합한마당을 시작으로 하맥축제 개막을 알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개막선언을 겸한 인사말을 통해 “강진으로 힐링여행을 온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전국 생산량 64%를 차지하고 있는 강진 쌀귀리와 하멜의 고향 네덜란드의 맥아를 직접 들여와 만든 하멜촌맥주를 브랜드화한 하맥축제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제 첫날인 이날 유명 가수 목비, 김종국, 조명섭, XOX와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1회 강진 하맥축제가 맥주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축제기간 동안 푸소체험과 연계한 숙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20일 강진군에 따르면 하맥축제 참여자가 푸소체험을 사전 예약하면 2인 8만 원, 3인 10만 원, 4인부터는 1인당 3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소 농가 숙박과 건강한 아침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푸소 운영농가에서 행사장과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21일부터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
전남 강진군은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하맥축제는 ‘하멜촌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오직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맥주’와 지역의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치맥축제이다.하멜촌 맥주는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이 강진에서 7년간 머물렀던 인연으로, 하멜기념관을 갖고 있는 강진이 지역의 문화역사에서 출발해 만들어낸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이다. 이름에 걸맞게 하멜촌 맥주는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맥아를 가져와 만들었고, 물을 희석하지 않아 깊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새롭게 선보인 ‘라거의 반전-켈리’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강렬한 돌풍을 이어가며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켈리와 청정 라거-테라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켈리는 지난 4월 출시 후 1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99일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는 초당 11.7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32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4일 첫 출고한 라거의 반전-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덴마크 맥아’ 편과 ‘더블 숙성’ 편으로 제작됐다. 프리 런칭 광고를 통해 신제품 켈리의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제품과 모델인 손석구를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만큼, 이번 본편 광고에서는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먼저 덴마크 맥아 편에서는 일 년 내내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로 만든 라거라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4일 홍천 공장에서 ‘라거의 반전-켈리’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 및 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이후 4년 만에 레귤러 맥주 신제품 ‘켈리(Kelly)’를 출시하게 됐다. 4일 첫 출고된 이번 신제품은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며, 출고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5%다. 켈리는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입에 닿을 때는 부드럽고, 목으로 넘어갈 때는 강렬한 탄산감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기존 라거 맥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반전라거 – 켈리(KELLY)’를 4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켈리(KELLY)’는 ‘KEEP NATUALLY’의 줄임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신제품 켈리에 사용된 보리는 1년 내내 북대서양 유틀란드 반도의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특성을 지닌 보리이며, 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청정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최남단 지역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을 100% 사용했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이며, 온화한 기후와 함께 해안선을 따라 대평야를 갖추고 있어 청정의 섬으로 불린다. 이번에 하이트진로는 ‘몰트 이력 정보’도 도입했다.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의 일련
남양유업이 ‘키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키플러스는 식사를 거르거나 적게 먹어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균형영양식이다. 남양유업은 기존 성장기 어린이 제품 리뉴얼과 함께 청소년용 2단계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키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부족한 영양소를 하루 한 컵으로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1일 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운 칼슘과 칼륨을 더했다. 성장과 함께 두뇌발달까지 고려하여 DHA도 담았다. 여기에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로 만든 특허 받은 원료
롯데칠성음료가 무알코올(알코올 프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리뉴얼은 ‘클라우드’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한 ‘브랜드 패밀리룩’ 디자인을 연출하여 브랜드 통일성을 강조 하였으며, 패키지 메인 배경의 은색 컬러는 맥주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연상시키는게 특징이다. 리뉴얼된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부드러운 홉의 풍미와 향 구현에 주안점을 둔 제품으로 이를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법을 이용해 알코올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무알코올(알코올 프리) 맥주에 가장 적합한
전남 강진군은 하멜 맥주 생산을 위해 자매도시인 네덜란드 호르큼시와의 협력을 본격 추진에 나선다. 현재 증축 공사 중인 하멜촌 내에 네덜란드 수제 맥주 생산설비 및 체험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9일 강진군을 방문한 호르큼시 대표단은 네덜란드 맥주 업체의 생산 노하우에 대한 기술제휴와 맥아, 홉 등 맥주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직접 수입하는 방법 등 다양한 대책을 향후 깊이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또, 단순한 맥주 제조 기술 이전이 아닌 강진군만의 특색을 더해 관내 보리, 쌀귀리 등을 활용한 수제 맥주 개발과 지역 축제 개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한맥이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원료공정’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한국식 원료와 방식으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라거 한맥’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한맥은 탄산감뿐 아니라 바디감, 풍미,향 등을 골고루 느낄 수 있는 고품질 라거로, 100% 국내산 쌀 성분을 더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상쾌한 풍미의 맥주 맛을 완성했다. 이를 위해 맥아공정에 쌀 공정(저장, 정선, 계량, 분쇄)을 추가하는 등 더 많은 제조 과정을 거쳤다. “왜 굳이 100% 국내산 쌀을 더해, 왜 굳이 더 많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