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유산균 수와 유산균 종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아이얌그릭요거볼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일동후디스 ‘아이얌그릭요거볼’은 국산 원유로 만든 200g 분량의 신선한 그릭요거트를 그대로 동결건조한 요거트 영양 간식이다. 그릭요거트의 부드러운 맛과 영양에 살아있는 유산균까지 우리아이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HCCP인증까지 받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유산균 수를 25억 마리로 증량하고 유산균 종류를 8종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4중 코팅 유산균 일동프로바이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은 합리적인 가격의 맞춤형 유산균 제품 ‘이너셋 장건강 유산균’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너셋 장건강 유산균 4종은 ▲이너셋 장건강 포스트바이오틱스 올인원 ▲이너셋 장건강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이너셋 장건강 스킨 바이오틱스 듀얼 ▲이너셋 장건강 슬림 바이오틱스 듀얼로 구성했다. 맞춤형 특허유산균과 기능성 소재를 이용해 소비자들이 기호와 목적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4종은 모두 글로벌 유산균 제조사 다니스코사의 17종 유산균을 사용해 다양한 균주를 한
홍콩 망고 디저트 브랜드인 ‘허유산’을 운영하는 CY그룹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정산금과 보증금을 미지급하고 있으며 비상식적인 계약 종료를 하는 등 ‘갑질’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CY그룹 측은 “와전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쌍방 간의 사실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7일, 자신을 허유산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던 점주라고 밝힌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롯데라는 대기업을 등에 업고 각종 갑질을 일삼고 있는 CY그룹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시했다.A씨는 해당 청원글을 통해 허유산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선도기업 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MPRO’를 새롭게 론칭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브랜드 ‘MPRO(엠프로)’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M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PRO가 합쳐진 단어다. 한국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기술력이 담긴 목적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제품은 캡슐, 분말, 이중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한국야쿠르트는 ‘MPRO‘로 기존 건기식 브랜드를 통합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국야쿠르트는 브랜드 론칭에 맞춰 신제품도 출시했다. 신제품은 ’MPRO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이하 MPRO 비타민), ’MPRO 프로바이오틱스 아연‘(이하 MPRO 아연)이다.두 제품 모두 이중제형 제품으로, 캡슐(프로바이오틱스)과 액상(비타민ㆍ아연)이 함께 담겨있다.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캡슐에 담긴 특허 유산균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MPRO 비타민‘은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₁, B₂, B₆를 액상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각 비타민은 일일권장량을 충족하는 양이 들어있다. 캡슐에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 ’HY7715‘를 담았다.‘MPRO 아연‘은 액상에 아연을 넣어 만들었다. 아연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영양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에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적용, 장 건강에 더욱 좋은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간의 몸속에 약 100조 개 이상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의미하며 대부분 장에 몰려 있다.평소 장내 미생물은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질병이 발생되는데, 최근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들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불가리스’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의과학연구원과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내 환경개선 등 장내 미생물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국내 장수마을에서 독자적으로 발굴한 특허 받은 유산균 bulgaris kor-91(제10-1452234호)과 위산, 소화액에 강해 장까지의 도달율이 높은 과일유래 식물성 유산균, 장 환경 개선을 위한 특허소재 비피더스인핸서(제10-1099921호)와 국산 쌀을 유산균, 효모, 효소로 3단 발효하여 얻은 장내균총개선소재를 사용하여 유익균은 증가시키고, 유해균은 감소시켰다. 또 합성원료 대신 100% 천연식품에서 추출한 원료로만 만들었으며, 기존제품 대비 당성분을 20% 줄였을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기 위해 유당을 제거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했다. 특히, 한국의과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에서 4주간 불가리스를 마신 사람의 경우 대표적인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이 9배나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