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기업진단] 국내 최대기업 중 하나인 LG의 방계기업인 인베니아, 지난해 12월 구자준 LIG손보 전 회장이 두 아들인 구동범, 구동준씨에게 지분을 증여하며 두 자녀가 각각 8.5%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증여 후 구자준 LIG손보 전 회장의 지분은 6.07%로 세 번째로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되었다. 인베니아는 현재 TFT-LCD, 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는 장비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LG그룹이 전략적으로 키운 회사
LG유플러스 실습생 사망 콜센터 운영사, 알고 보니 범LG가 오너회사LB휴넷, LG유플러스 지원 없이는 생존 불가능… 대표는 구본무 회장 사촌동생[뉴스워커] LG유플러스 콜센터 현장실습생 사망 사건의 여파가 LG그룹 오너일가에게도 미칠 전망이다. 비난 대상이 된 LG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 운영사인 LB휴넷이 LG가(家)의 방계회사로 확인됐기 때문
▲ 희성그룹의 주력 회사인 희성전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기업 내 비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아니냐는 게 관련 업계의 관측이다. 사진은 희성전자 대구1공장 전경. 범LG가인 희성그룹(회장 구본능)의 희성전자(대표이사 류시관)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내부 비리가 있는 것에 업계가
▲ 희성전자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조사4국이 나선 것으로 비리 관련 조사와 연관이 있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국세청이 희성그룹 핵심계열사인 희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LG그룹에서 독립해 나온 희성그룹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과 구본식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중견그룹으로 전자·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