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5년, 대북제재 불구하고 농해수위 소관 기관 1500억 규모 예산 편성, 대북지원 위한 TF팀까지 꾸려 준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북한과의 모든 합작사업 및 지원을 금지하는 대북제재 결의 때문에 진행할 수 없었음에도 보여주기식 지원을 위해 무리하게 추진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8일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상임위 소관 10개 기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부산항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농협, 수협 10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