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_에듀테크 ④비상교육] 비상교육은 1997년 설립된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업체로, 2022년 11월 메타인지를 토대로 스마트러닝 플랫폼 을 론칭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2023년 2분기 기준 대표이사 양태회 씨가 42.8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코로나와 엔데믹을 차례로 맞으며 몇몇 경쟁업체들의 실적이 꺾인 가운데 비상교육은 오히려 신사옥을 준공하며 새로운 시대를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교육의 매출액은 2020년 1,723억에서 2022년 2,530억까지 팬데믹 국면에 꾸준히 증가하였다가 2023년 2,526
비상교육과 에듀테크의 스타트업 슬링의 애플리케이션 표절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디자인권 침해와 관련해 서로의 입장 차가 명백한 상황이다. 비상교육은 유사 서비스가 많은 만큼 일반적인 디자인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반면, 슬링 측은 특허청에 적법하게 등록된 고유의 지적재산권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수능공부 애플리케이션(앱) ‘오르조(ORZO)’의 개발사 슬링은, 지난 12월 비상교육에서 출시한 앱 ‘기출탭탭’이 자사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도용한 것으로 확인된다는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 기출문제 학습 목적으로 개발된 두 앱이
비상교육과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의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및 디자인 표절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최근 수능공부 애플리케이션(앱) ‘오르조(ORZO)’의 개발사 슬링은, 지난 12월 비상교육에서 출시한 앱 ‘기출탭탭’이 자사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도용한 것으로 확인된다는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슬링 관계자에 따르면 기출탭탭과 오르조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수능·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기출문제를 학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유사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해도, 세부 기능과 비즈니스 모델 등 지나치게 많은 유사점이 확인되고 있다.슬링 관계자는
비상교육의 수능공부 애플리케이션(앱) ‘기출탭탭’이 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6일 일요신문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최근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은 비상에듀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상에듀에서 출시한 수능공부 앱 ‘기출탭탭’이 자사의 태블릿 앱 ‘오르조(ORZO)’를 표절했다는 혐의다. 특히 두 앱은 동종업계의 서비스로 일축하기에는 지나치게 유사한 면이 많다는 주장이다.특히 두 앱은 기출 문제 풀이 등을 지원하는 주 기능이 유사할뿐더러, 세부적인 기능과 디자인, UI·UX에서 많은 유사성을
서적 출판업 상장사 비상교육(대표 양태회)과 NE능률(대표 주민홍)의 직원 평균 임금이 700만원 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비슷했지만, 직원 임금은 비상교육이 700만원 더 많았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비상교육의 직원 수는 총 728명으로, 이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666명, 기간제 근로자는 62명이다.비상교육의 사업은 출판, 온라인, 기타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낸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200만원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스마트러닝을 중점으로 교육서비스를 강화하고, 에듀테크 기반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실제로 지난해 비상교육은 스마트러닝 사업 호조로 전년비 매출이 25% 올랐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흑자 전환을 맞았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연결기준 2021년 2155억원의 매출액(수익)을 보였다. 앞서 기록한 2020년 매출액 1723억원 대비 25%(432억원) 증가한 수치다.2019년 매출액은 1993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2155억원)을 2019년과 비교했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3분기 기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올 3분기 영업손실 및 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1%, 56.7% 늘어난 59억원, 58억원을 보였다. 다만 매출은 4.6%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연결기준 2021년 3분기 405억원의 매출액, 누계실적 1394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기록한 2020년 동기 매출액 387억원 대비 4.6%(18억원) 증가한 수치다.3분기 기준 2019년 매출액은 363억원이었다. 올
코로나19는 생활방식 전반을 비롯해 교육환경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존의 대면 교수·학습 형태를 벗어난 원격수업 전면 도입으로 학습공간, 수용 가능한 인원수 등에 구애 받지 않게 됐다. 때문에 교육기업마다 다양한 내용, 차별화된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에 취재진은 동종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솔교육과 비상교육의 최근 2년 간 실적을 검토해 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는 교육사업 방향성 등을 조명했다.■ 한솔교육·비상교육의 올 상반기 실적은? ‘희비’한솔교육(대표 변재용), 비상교육(대표 양태회)는
비상교육(대표 양태회),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은 별도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올랐으나, 두 기업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비상교육의 경우 영업손실 및 순손실 폭이 늘었고, 한솔교육은 영업손실 폭은 줄었지만, 순이익 부문에서 순손실로 돌아섰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2분기 기준 2021년 23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앞서 기록한 2020년 매출액 236억원 대비 0.4%(1억원) 증가한 수치다.비상교육은 올 2분기 매출이 소폭 올랐지만, 영업손실·순손실을 면하지 못했다.2분기 기준 2020년 52억원의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청담러닝과 CMS에듀가 각각 11위, 15위로 랭크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소비자의 참여 및 소통량, 시장 평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측정됐다.CMS에듀는 2012년 청담러닝에 매각돼 현재 43%의 지분율을 차지하는 청담러닝의 자회사다.청담러닝과 CMS에듀 모두 학원 운영업 및 교육 관련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영어 기반 창의사고력 교육기업 청담러닝과 수학·코딩의 융합사고력 기반 에듀테크기업 CMS에듀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가 각각 6위, 8위로 랭크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소비자의 참여 및 소통량, 시장 평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측정됐다.비상교육은 유아부터 초·중·고등을 아우르는 학습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아이스크림에듀는 초·중등 대상 비대면 학습 콘텐츠 ‘AI홈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취재진은 동종업체이자 비등한 매출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비상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의 실적을 비교해 보
비상교육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감소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비상교육 측은 학원교제 매출의 회복으로 전반적인 매출액 증가를 가져올 수 있었다는 해석을 내놨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상교육의 2019년 매출액은 1807억원을 기록했으나, 2020년 매출액은 1427억원으로 26%(380억원) 감소했다. 2019년 영업이익은 348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기준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했으나, 9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
[뉴스워커_기업 진단] 비상교육은 전체 매출액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출판 사업 관련해 2016년 국정도서 발행자에 선정되며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는 등 크게 날아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이 6.4%를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실적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997년 12월 양태회 대표이사가 ‘비유와 상징’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비상교육은 2002년 자본금 3억원으로 법인으로 전환되며 시작되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꾸준히 늘어나는데 반해 수익성이 악화되며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재도
▲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신학기 맞이 신규 회원 전원 '헤드셋' 증정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회원 전원에게 헤드셋을 증정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잉글리시아이는 신학기를 맞이해 오는 9월22일까지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학원에 신규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 잉글리 캐릭터가 새겨진 1만4000원 상당의 고급 헤드셋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9월3일까지 2주간 잉글리시아이 공식 블로그에서는 ‘잉글리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잉글리를 찾아라’는 수업 중인 친구들 사이에 숨어있는 잉글리를 찾은 응모자 가운데 총 100명을 선정하여 신학기 인기 아이템 잉글리 책가방과 필통세트(50명), 잉글리 기념품(30명), 아이스크림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잉글리를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는 9월 6일 발표된다.2015년 1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잉글리시아이는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패드 및 교재를 통해 보고, 듣고, 말하고, 쓰는 학습이 동시에 진행되는 차별화된 교육 컨텐츠로 각광받고 있다.잉글리시아이 프로그램은 총 6년(72개월) 과정으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단계부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심화영어까지 4단계로 구성된다. 영어권 국가에 가지 않고도 해외
▲ 2018 교과서 강의 서비스 개발 교과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 격차 해소 및 고교 학습 지원을 위하여 검‧인정 교과서를 발행하는 모든 출판사와 협력을 맺고 ’18. 4. 23.(월) 고교 1학년 주요교과(고교 1학년 국어(11책), 영어(11책), 통합사회(5책), 통합과학(5책) 등 총 32책)에 대하여
[뉴스워커]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들은 2일 국동을 시작으로 줄줄이 정기 주총을 연다.올해 주총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과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정책, 전자투표제 확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 배당확대 유도 정책과 맞물려 외국인, 연기금, 보험
[표] 12월 결산 주주총회 3월 일정 2017-03-02 국동 9:00 2017-03-10 LG하우시스 9:00 2017-03-10 경동나비엔 11:00 2017-03-10 광주신세계 9:00 2017-03-10 대한유화 9:00 20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