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송석준 의원을 단수 추천 의결했다.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로 추천된 송석준 의원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재선을 한 현역 국회의원으로 이날 공천을 받아 3선을 위한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단일선거구가 된 이래 3선의 국회의원은 아직 나오지 않아 송석준 의원의 3선 여부가 지역민들의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천을 확정지은 송석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서 25년간 재직한 국토교통분야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성경륭 초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과 함께 국가AI데이터센터 방문, 광주인공지능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이병택 광주지방시대위원장 등 지역 반도체 AI 에너지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가졌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경륭 초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병택 광주광역시 지방시대위원장, 김준하‧임춘택 GIST 교수, 광주인공지능융합사업단 김형수 센터장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가 AI데이터센터 현장방문,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민생경제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5개 경제단체*와 릴레이 소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KITA), 한국경영자총협회(KEF), 중소기업중앙회(KBIZ),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이번 경제단체와의 릴레이 소통은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첫 번째 행보로, 제대로 된 민생경제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이뤄졌다.송언석 의원은 지난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무역협회 조상현
전라남도가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2024년 미래 전략산업 분야 신규사업 국비 역대 최다인 18건 463억 원을 포함해 총 73건 2천820억 원을 확보, 전남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발판을 마련했다.이는 지난해 2024년 신규사업을 미리 발굴해 연초에 수립되는 국가중기사업계획과 부처 예산 반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 국비확보 활동에 온힘을 쏟은 결과다.전남도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2024년 전략산업 목표를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로 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기자간담회를 열어 역대 최대 9조 원 규모 국고예산 확보 등 올해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2024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전남’ 비전과 9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올해 주요 도정 성과는 분야별로 2024년 국고예산의 경우 ▲역대 최대 9조 700억 원 확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광주·전남 첨단의료 복합단지,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지원, 향토음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광역 및 기초의원들 가운데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주민 삶의 질 향상·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의 의정비전과 추천서를 토대로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 ㈔한국기업기술자치평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대상을 수상한 이철 위원장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출연기관 및 관련 현장을 살피며 관
전라남도가 차세대 반도체산업으로 각광받는 화합물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화합물반도체센터 개소식과 전남형 반도체산업 육성 포럼을 지난 19일 목포대학교에 입지한 센터에서 개최했다.행사는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기업 관계자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테이프커팅과 센터 투어, 업무협약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센터와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주) 간 설계 프로그램 기증 및 교육센터 운영, 센터와 ㈜에이프로 간 산학협력 장학생 선발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해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사무실을 빛가람동에 마련했다. 사무실 개소와 더불어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특화기업인 ㈜하이지노가 같은 건물에 새 둥지를 틀면서 관련 산업 기업 유치에도 첫발을 내딛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빛가람동 소재 스마트파크 지식산업센터에서 전력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하이지노 입주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력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는 지난 2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통해 4월 출범했다. 관련 분야
첨단산업 메가 클러스터 세계대전으로 경쟁국의 파격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첨단산업 특화단지를 국가가 직접 조성하는 법안이 발의됐다.한국의희망 양향자 당대표(광주 서구을)는 7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시즌2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작년 양 대표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야·정·산·학의 의견을 모아 을 대표 발의하고, 불과 반년 만에 본회의까지 최종 통과시킨 바 있다.미국의 , EU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SK하이닉스(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 사장 곽노정)와 11월 29일(수) SK하이닉스 본사(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SK하이닉스 통합 물 서비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급속한 발전으로 핵심 부품인 반도체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부도 지난 7월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하며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산업용수와 전력 등 필수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서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 기업에 우리의 힘을’ 기업PR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1968년 포항제철의 제철산업부터 1974년 삼성전자의 반도체산업, 2023년 포스코퓨처엠의 2차전지산업까지 대한민국의 중추산업부터 신성장산업까지 동행해온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광고 후반에서는 "우리 기업에 우리의 힘을, 우리 모두에 우리의 힘을"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우리’라는 단어가 가진 특별한 가치를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을 앞두고 참석한 만찬에서 “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명 돌파는 대단하다”며 “순천 애니메이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정부 부처에 지시하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순천시 애니메이션 산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전남 순천시는 대통령의 발언에 감사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시대에 애니메이션 산업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애니메이션은 스토리와 창의력이 핵심이자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해서는 광주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자율차,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집중 육성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열어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전략과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포럼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양향자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장, 국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김경만·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회장 등 반도체 관련 전문가, 반도체 관련 전공 지역대학생 등이 참석,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역량 결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9
전남대학교의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 문을 열고, 모빌리티용 반도체 초격차 융합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전남대는 9월 19일 홀리데인 인 광주 호텔에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단(단장 홍성훈 교수)의 개소식을 가진다. 이 사업에는 국비 최대 400억 원과 광주광역시 등의 지방비가 지원된다. 이에따라 전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반도체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주도하는 핵심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차세대 모빌리티용 반도체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수강생의 능력향상을 위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과 지난 9일(수) 11시 대학 본부 총장실에서 양 기관 공통 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과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반도체 분야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앞으로 국립목포대와 한국광기술원은 △신기술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반도체산업 전문인재양성 △정부 R&D 및 기반구축 사업 △산업현장 인재 양성 및 기업 기술지원 등에서 상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부산 기장군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20일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부총리, 부위원장 이창양 산자부 장관)에서는 소부장 특화단지로 ‘반도체’ 부산, 경기 안성, ‘미래차’ 광주, 대구, ‘바이오’ 충북 오송 등 5곳을 신규 지정했다.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45조(특화단지의 지정)’에 따라 소부장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해당 산업의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소부장 특화단지로
평택이 세계 반도체 수도에 한 발짝 가까워질 전망이다.홍기원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평택갑)는 20일(목)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업단지(이하 ‘고덕 산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정 지역에는 관련 투자 및 기술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각종 지원책을 시행한다. 현재 고덕 산단에는 첨단반도체의 설계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가능한 세계 최대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의 도전사업이자, 광주·전남 상생1호 사업이었던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실패에 대해 미지정은 매우 아쉽지만 추가지정 검토를 정부에 건의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강 시장은 20일 오후 시청사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도전산업이자, 광주·전남과의 상생1호사업이었던 반도체특화단지가 다음 과제로 미뤄졌다"고 밝혔다.그는 "광주와 전남이 함께한 반도체의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광주·전남이 함께 멈추지 않고 도전해 나갈 것이다"며 "오늘 정부발표에서 반도체 특화단지는 2개소가 선정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제외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에 추가 지정을 촉구하는 한편 ‘전남형 반도체산업’ 등 육성 의지를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반도체 특화단지 미지정 입장문을 발표하고 “350만 시·도민께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간절히 염원했으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희망과 기대를 철저히 외면했다”고 안타까워했다.이어 “광주·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 전문인력 양성체계 등을 갖춘 반도체산업의 최적지”라며 “대한민국 차세대 반도체산업을 뒷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