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부터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2호 공약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완성을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지역 공약인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금호꽃섬(금호강 하중도) 국가정원화를 비롯한 관광자원 개발 및 수변 문화여가 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김 의원은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
전상범 강북구갑 국민의힘 후보는 ‘강북구 시립종합병원(어린이병동 포함) 유치를 통한 강북구 의료환경 개선’을 공약을 26일 발표했다.전상범 후보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고령층 의료수요에 앞서 시립 종합병원 유치로 필수 의료를 탄탄하게 제공하고, 특히 강북갑 지역 어린이들이 24시간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응급 상황에서 아동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상범 후보는 강북구 인구구조와 서울시 내 균형 발전을 감안해 시립종합병원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강북구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
제22대 총선에서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임기 내 철도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2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오랜 준비를 거쳐 철도 사업화 확정 직전 단계까지 왔다”며 “올해 안에 평택~부발선 사업을 확정 짓고, 임기 중 철도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철도는 말이 아닌 집권여당의 힘과 국토교통위원의 전문성이 관건이다.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확실히 철도를 책임지겠다”며 “공도역, 안성역, 동안성역, GTX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김학용이다”고 말했다. 김학용 후보는 안
"여러분! 당을 떠나 제 손 한번 잡아주시면 꼭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에 광양시에 전남 곡성으로 나온 것도 제가 표만 얻으러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당선되기 위해 나왔습니다. 당선이 목표입니다”부쩍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정현 국민의힘 광양·순천·구례·곡성 후보자가 대규모 첫 유세를 통해 승리의 반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후보 등록 후,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광양읍 터미널 로터리(인동 교차로)에서 개최되는 첫 유세에는 광양·순천·구례·곡성 지역 지지자들과 광주·전남 인맥들이 총출동해 이정현 후보와 함께한다.이정
[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고 그것을 홍보한 이력이 밝혀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끊이지 않자 조 후보는 변호사에서 국민을 위한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여권과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조 후보의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논란이 된 조 후보를 두고 공천 재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22일 새벽 조수진 후보는 사퇴를 선언했다. | 조 변호사, 다수의 성범죄 사건에서 가해자 변호 논
윤미향 국회의원(비례대표)이 22일(금)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구시대 정치, 색깔·이념, 종북공세 중단! 국가보안법 폐지 범국민·해외동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국회 국가보안법 폐지 의원모임(대표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민정·강성희·강은미·민형배·배진교·양경규·양이원영·양정숙·유정주·윤미향·이동주·이수진(비례)·이용빈·조오섭·최혜영,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안탄압저지대책위원회, 국가보안법폐지 국민행동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를 권고했고, 유엔인권위원회 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22일 오전 대구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대구 북구을 현역 국회의원인 김승수 의원은 만23세에 행정고시(제32회)를 합격한 이후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행정관), 대통령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쳐 제21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국회
예산 폭탄 신조어를 만들어낸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마지막 한번 쏟아붓고 싶다"며 4월 총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이정현 후보는 이날 "광양은 세계 제1의 제철소가 있는데도 자동차 부속품 단지와 중공업공단, 농기계공단 하나가 없다. 우리나라 최고의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를 생산하면서 배터리공단 하나 없다"면서 "광양항만은 여수반도가 자연방파재가 되어 줘 가장 안전하고 부산 다음으로 큰 항만임에도 물동량이 줄고 있다"고 지역산업의 열악함을 지적했다.이어 그는 "광양 백운산을 78년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의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송석준 후보는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또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또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이천발전 1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21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으로, 초선과 재선 국회의원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이뤄낸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제20대·제21대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
부산진구(을) 출신의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이 21일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하여 부산진구(을)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련 사진 첨부)이헌승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 회생의 불씨를 살려 부산진구의 중단없는 더 큰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2년간 우리 부산진구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및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확정, ▲문전교차로 지하차도·전포로 확장 개통, ▲DRMO 철도부지 반환 후 정화 완료, ▲수정터널 상부 감고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0일 도당 회의실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전남 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남의 변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전남발전을 위한 정책과 추진력을 강조하는‘국민의힘은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범한 전남도당 선대위는 박상호 전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과 박성일 도당 부위원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22대 총선 승리를 이끌 계획이다.또 도당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선거대책본부와 김용갑 총괄지원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10개 본부와 직능별 득표율 제고를 위한 20개 특
[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양궁 안산 선수가 국내에 있는 일본풍 주점을 두고 '매국노'라는 표현을 써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식당 대표는 한순간에 매국노가 되어버렸다고 피해를 호소하였고 국내 자영업계는 안산 선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안산 선수는 해당 게시글을 올린 지 사흘 만인 19일에 "공인으로서 본분을 잊은 채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 몰랐다"며 사과했다. |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표현해 해당 주점 대표는 어려움 호소...자영업 단체는 안산 고소 안산 선수는 16일 자신의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제22대 총선 광주시 공약을 내놓았다.국민의힘 광주 후보들은 20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변화를 담은 7대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추진과 미래 모빌리티 기반 구축으로 시민과 함께 광주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광주형 테크노밸리를 추진하고,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해 광주를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국민의힘 광주시당 총선공약은 7대 분야(▲미래와 희망이 있는 광주 ▲넓히고 펼쳐서 광주를 더 크게 ▲찾아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19일(화), 확률형 아이템 등 게임사의 고의·과실에 의한 공급 확률정보 미표시·거짓 표시로 게임 유저의 손해가 발생했을 때 게임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내용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며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게임사의 고의에 의한 이용자 손해를 2배까지 징벌적으로 배상하도록 했다. 또한, ▲게임사의 고의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주 전 시당위원장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대표를 사퇴하겠다”면서 “오늘(18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광주 배려는 아예 없었다”고 사퇴 배경을 밝혔다.주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담고 있지만, 이번 공천에서 광주는 완전히 배제되었다”면서 “당원들과의 약속을 당에서 져버렸다”고 강조했다.주 전 위원장은 “지난 광주시장 선거에서 보수 정당으로 최다득표(15.
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구미(을) 경선 결선 결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승리하였음을 발표했고, 이에 강 예비후보는 총선에 임하는 입장을 발표하였다.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며 “모두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안성 ‘죽산 봉업사지’가 국가사적으로 지정될 전망이다.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은 문화재청이 죽산 봉업사지를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13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에서 죽산 봉업사지 사적 지정 검토를 통과했기 때문이다.문화재청은 향후 30일간의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지정 수순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죽산 봉업사지는 고려 광종 때 왕권강화를 위해 태조 왕건 진영을 봉안한 진전사원으로 중창된 사찰로, 오층석탑, 석조여래입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15일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생활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전주를 만들겠다”라며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실내야구장 신규 조성, ▲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신속 추진, ▲반려동물 보건소 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저출산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체육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나, 지역 내 파크골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15일(금) 광주와 전남을 방문한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에는 순천시 아랫장 번영회를 찾아 소상공인⸱의료⸱체육⸱문화 등의 직능 대표가 참석하는 ‘순천 시민 간담회’에 참석해 순천 발전을 위한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이어 웃장으로 이동해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민심 청취와 함께 순천 미래를 위한 정책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이정현 예비후보와 전남지역 예비후보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또 한 비대위원장은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광주 남구 송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