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광주시립무등도서관이 ‘반드시 성공하는 가족 독서동아리 만들기’ 특별강연을 오는 24일 오전 10시 무등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연다.이번 강연은 자녀 연령별로 독서모임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모임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에게 무료 지도한다.신청은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책을 매개로 가정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목포시립도서관이 2024년 새해에도 독서문화진흥과 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상을 멋지게 가꾸어가는 시니어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윤슬’, 주부독서동아리 ‘책견만리’, 지역도서관 운영자들의 독서모임인 ‘비욘드’는 목포시립도서관의 대표 독서동아리이다.특히 올해는 영화로 제작된 도서를 주제로 한‘BOOK 무비’와 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기록으로 발전시키는‘독서노트 스터디’ 동아리를 신설해 독서의 다양성을 제시하는 활동으로 기대된다.독서동아리 활동은 책읽기의 생활화와 소통, 교류를 통해
전남 강진군이 지난 21일, 군동면 영포마을 일대에 생태문화복합공간 ‘백금포’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생태문화복합공간 ‘백금포’는 군동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백금포의 우수한 생태·역사자원을 활용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료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백금포를 운영하는 백금포로생태문화협동조합(이사장 황보양숙)은 지난해 10월 생태관광 도슨트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로 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지난 1년 동안 생태·환경 관련 역량 강화를 통해 실력을 키워온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순천 청년 독서모임’와 ‘원데이 독서모임’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독서모임은 순천시 청년정책과에서 추진한 「천(天)개의 아이디어」에서 제안된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반영했다.시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청년(20세~39세) 10명을 대상으로, 수해전시작은도서관(순천시 우석1길 17)에서 12월 8일과 15일 양일간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12월 8일은 정지선 강사가 도제희 작가의 를 주제로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12월 15일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21일(수) 오후 2시, 저녁 7시에 무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2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무안군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도형)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통해 실무역량 강화 운영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에 직접 참여할 조합원을 모집하게 된다.마을관리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무안읍 도시재생사업으로 완성될 무안상상창작소와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직접 운영·관리할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강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트레바리는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자’는 철학을 담은 독서모임 스타트업이다. 윤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트레바리 창업의 목적과 독서가 갖는 의미, 개개인의 발전에 대한 소회를 솔직담백하게 전했다.먼저 1편 영상은 ‘책으로 사람과 사회를 잇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연결 짓는 트레바리의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윤 대표는 “나와 같은 취향의 사람들과 연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정의하며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관내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곡성 청년 독서모임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곡성 청년들이 책을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을 향후 지역 청소년들의 독서교육을 지도하는 독서지도사로 양성하여 일자리로 연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 독서모임은 연차별로 운영 될 예정이며 올해는 개인별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자연스럽게 독서모임을 조성한 후,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주된 활동으로는 추천 텍스트 강독 및 토론, 반기별 현장학습 등이며 곡성에서 활발히 집필활동 중이신
광주 광산구는 인증 지역서점인 ‘동네책방 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서점 문화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광산구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광주 최초로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대형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서점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서점의 입지를 확대하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제도다.광산구는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도서를 인증 지역서점에서 우선 구매하고, 공공기관에도 인증서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서점을 자생적 문화공간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 주민들이 양림동 대표 먹거리인 피칸 호두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마을책방 운영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사회적 협동조합 만들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발기인을 비롯해 김병내 구청장과 지방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 등 30여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양림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열렸다. 양림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동 이용시설로 만든 주민어울림센터와 펭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독서모임제 시행 1주년을 맞아 우수 사례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에듀윌은 지난 해 6월, 독서경영 활동 촉진의 일환으로 독서모임제를 오픈했다. 독서모임제는 2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본인과 관심사가 같은 독서메이트를 공개 구인하는 오픈형 ‘독서메이트’와 독서활동 시작 전 활동 인원을 사전에 구성하는 폐쇄형 ‘독서크루’가 있다.에듀윌은 독서모임제 운영 1주년을 맞아 다독상, 다참상과 다발상을 각각 1명씩 선정하고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다독상은 독서모임제 활동에 가장 많이 참여한 독서왕이다.
전남 장성군이 2021년 상반기 도서관 문화강좌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장성군립도서관은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16까지 12주 동안 총 28개의 문화강좌를 운영해 33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개의 성인 강좌에는 총 13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문예창작반은 군민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으며 작품집 를 발간하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30일 감수성을 자극하는 시 필사 ▲랜선으로 만나는 북클럽 독서모임도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17개의 어린이 강좌에는 총 200
장성군립도서관이 2021년 독서문화진흥계획을 발표했다. 군민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련되어 이목을 끈다.장성군립도서관의 올해 목표는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동체 확산 실현’이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사업으로 ▲독서환경 조성 ▲책 읽는 즐거움 확산 ▲독서문화 사각지대 활동 지원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고 25일 밝혔다.전남 장성군은 먼저, 우수한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도서대출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문서인식 광학 스캐너 등 7종의 장비를 구비해
독서모임 ‘트레바리’ 이곳에 알토스벤처스가 40억원을 투자했다.26일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는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대표 윤수영)에 총 4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2015년 트레바리 설립 이후 2번째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2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패스트인베스트먼트에서 첫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 8개월만이다.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킨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이 22일(토) 오후 8시 코로나19와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온라인 힐링 콘서트‘위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반도건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위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와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3355세대를 위한 레트로 힐링콘서트’와 ‘한여름 밤 집에서 즐기는 감성 라이브’를 테마로 진행된다.콘서트에는 그룹 부활의 8대 보컬이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책 읽기 활성화와 책방문화 정착을 위한 ‘책마을 인문산책’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광주시가 지원하는 ‘2019 행복한 책마을 조성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책방이 모여 있는 지산동·계림동·동명동 일원을 중심으로 책 읽는 문화 진흥과 서점 등 책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 행복한 책마을 인문산책 프로그램 모집 공모 신청대상은 관내 동네책방 및 비영리문화단체가 기획·운영하는 △작가와의 만남 △북 토크 △그림책 전시 △책방 독서모임 등 책 관련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행사규모와 성격에 따라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 ‘동구책방지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도 이뤄진다. 동구는 개최역량, 주민을 위한 책 문화공간으로 발전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 중으로 최종 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책마을 조성사업이 지역책방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책 문화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동네책방과 지역문화공간들이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www.dongdu.kr) ‘고시공고&rsquo
장성군이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장성군은 지난 2일 농업인회관에서 강소농 자율모임체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줄임말로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혁신적인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 강소농 자율모임체 역량강화 교육 장성군은 최근 3년간 선정된 5개 강소농 자율모임체의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조정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을 통해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그동안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개선실천, 크로스코칭 등을 점검받고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번 교육은 서종우 가능성연구소장의 ‘매력적인 컨셉으로 소비자 감성을 터치하라’라는 주제의 특별강의에 이어 지역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농장의 브랜드와 컨셉을 고민하고 있던 고효신 씨는 “농장의 위치와 작목에 맞는 컨셉으로 농장 브랜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내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컨셉이나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농장의 컨셉을 결정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너무 유익한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강소농 자율모임체 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 10명이 지난해에 결성한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 읽는 영등포 슬로건 ‘책을 읽다, 행복을 빚다, 영등포를 품다’를 선포했다.‘책 읽는 영등포’는 채현일 구청장의 역점 사업으로 침체돼 있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슬로건 선정은 책 읽는 영등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 공모를 통해 추진했다. 총 56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최우수작 1편을 포함하여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책을 읽多, 행복을 빚多, 영등포를 품多’ 의 슬로건은 365일 책을 가슴에 품고, 책을 통해서 일상의 행복을 빚어내는 영등포를 의미한다. 多는 책을 다독하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최우수상 수상자 문준우(26세)씨는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자주 다닌다.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틈나는 대로 읽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다. 주민들과 독서가 주는 행복을 나누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선정된 슬로건은 디자인 개발을 통해 로고로 제작했다. 앞으로 ‘책으로 여는 품격도시 영등포’의 심벌마크로 도서관 운영, 도서문화 정착 사업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책으로 여는 품격도시 영등포’ 비전은 ▲독서공동체 활성화 ▲생활 속 독서문화정착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 ▲독서환경 기반 조성 4가지 추진 전략에 따른 15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구는 슬로건 선포를 시작으
출판사 민음사가 운영하는 민음 북클럽 서비스가 오늘 13일(금)부터 8기 모집을 시작했다.민음 북클럽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의 단행본 멤버십 서비스로 ‘책’을 매개로 독자와 저자, 출판사가 만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민음 북클럽은 누적 회원 수 3만 명을 기록하였고, 오늘 민음 북클럽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다꿈스쿨은 오는 12월 5일(화) 오후 7시 30분에 교대역 인근 다꿈스쿨 서초캠퍼스에서 '다시 꿈을 꾸는 어른들을 위한 터닝포인트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제공 = 다꿈스쿨 베스트셀러 저서 을 주제로 팟캐스트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130만 독자 열풍을 일으킨 밀리언셀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