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월 7일까지 ‘청년 외식업 창업아카데미’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암군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하나로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영암군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 아카데미는 조리 기본과정, 창업자 영업소 현장교육으로 나눠 진행되고,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으로 신메뉴 조리법 개발, 영업주 장단점 파악도 해준다. 우수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시설 개선비 등 추가 지원도 해준다. 신청일 기준 19~49세 영암군민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고, 영암읍에서 외식업으로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관내 미용업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중위생(미용업)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영광군에서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전남서부지회(지회장 정숙희) 및 영광군지부(지부장 한미선)가 주관해 ▲공중위생관리법 등 최근 법령 개정사항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관리기준 및 행정처분 ▲2024년 영광 방문의 해 대비 친절교육 ▲식중독 예방 등 보건교육 ▲선진기술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사)대한미용사회 영광군지부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법정 위생교육 실시 단
전남 구례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사례를 공유해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올해는 전국 245개 기관(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구례군은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 업체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분야별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보고회에서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22개 시군 부단체장,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장애인)체육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의 체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선수단, 관람객 등 정성어린 손님맞이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시군 상황실 운영, 경기장 시설 준비 및 안전점검, 교통·주차 관리대책,
전남 장흥군은 지난 2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장흥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올해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
전남 해남군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선정했다.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가 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이하이고, 위생·청결 등 기준을 충족하면 지정 가능하다.해남군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중식 등 요식업 17개소,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이 2개소 등 총 19개소로,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업소는 갈비사랑, 해동국밥, 한옥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 위생관리 평가지표를 포함한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16개 기관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활용과 식품 위생업체 점검 및 합동단속 참여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이 입증됐다.군 관계자는 “식품안전관
전라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식품위생 감시 인력, 현장보고장비 활용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 ▲지도점검, 민원처리 등 기초위생관리 ▲수거검사, 이행률 등 정부 주요정책 등 14개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또한 우수
전남 진도군이 최근 7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방역용 소독기 점검과 수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보건소와 방역기계 전문업체 기술자가 함께 읍면을 직접 방문해 보유하고 있는 휴대용 소독기와 차량용 소독기 70여 대를 수리하고 부품을 교체했다.또한 읍면 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용 소독기 사용시 자주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소독기 사용법, 주의사항, 응급조치법 등의 교육도 함께 했다.현장정비 이후에도 고장난 소독기는 보건소로 가져오면 상시 수리가 가능하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안마의자 보급률도 10.5%로 두 자릿수를 뛰어넘었다. 글로벌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2021년에는 안마의자 시장이 33억달러(약 4조3700억원)에 그쳤지만 2027년에는 46억달러(약 6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안마의자 업계는 본연의 안마 기능뿐만 아니라, 완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차별화된 안마기기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코웨이가 최근 선보인 비렉
전라남도는 영광, 강진, 영암, 광양,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 등 4개 기업과 55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투자협약에 따라 (유)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33억 원을 투자해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조은산업은 강진일반산업단지에 23억 원을 투자해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43억 원을 투자해 성토용 골재, 위생매립장 복토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한다. 보크사이트(알루미늄의 소재) 잔
전남 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보성군지부(지부회장 문호진) 주관 ‘2024 일반음식점 영업주 결의대회 및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해 ‘맛! 청결! 친절! 고객 만족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비롯한 위생 교육과 친절 교육이 진행됐다.결의대회에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호진 보성군지부회장과 일반음식점 대표 다향회관 배행순 대표가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결의문 낭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식품용수로 사용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사전에 파악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식품 제조가공업소 8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3곳, 일반음식점 9곳 등 모두 20곳으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조사 대상 시설을 직접 찾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 그간 환경,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먼저,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
광양시의회 박문섭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 지난 22일 광양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저장강박이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물건을 일정 공간에 계속 저장하는 행동 장애를 가리키는 말이며,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재 위험 등을 초래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에게도 피해를 주어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됐다.조례안을 살펴보면, 지원대상을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중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긴급복지지원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기초연금 수급자 가구, 영유아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17기 단원을 모집한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비욘드 단원을 선발해 현재까지 1,400여 명의 나눔인재를 육성해왔다.'비욘드'는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아 2007년 창단했다. 이후 10여 년간 국내외 건축봉사를 진행했다. 2022년 부터는 ESG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를 실시해 왔다.올해 선발되는 비욘드 17기는 7월 발대식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비욘드 숲'을 조성한다. 이어 광양과 포항에서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영업할 청년 푸드트럭 영업자 5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영암군의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하나로, 관광객들의 편의와 청년 사업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 영업자에 선정되면 앞으로 2년간 영암군의 각종 행사 때 지정된 장소에서 우선 영업권을 얻을 수 있다. 푸드트럭 운영장소는 여름 물놀이장이 개장되고, 가을 국화축제가 열리는 기찬랜드, 봄 벚꽃 개화기 왕인문화축제장인 왕인박사유적지, 각종 체육행사가 열리는 영암종합운동장 등이다. 신청일 기준 영암군민인 1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19일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병문안 3대 원칙’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허용인원 확인하기 ▲감염성질환자‧노약자 등은 병문안 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지켜기로, 올바른 병문안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시·보건소 누리집, 전광판,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병원·요양시설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병문안 문화개선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문안 장소, 문병객 방문 기록지, 손소독제 비치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위생점검 강화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섰다.군은 보건소 위생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외식업지부 관계자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 8일부터 5월 6일 축제 종료 시까지 식품 안전 점검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서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조리장 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가격 표시 여부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또한 최근 주변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18일 HDC랩스타워에서 HDC랩스와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HDC랩스는 건물관리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AIoT 기업으로 공간 케어 브랜드인 베스틴케어를 중심으로 공간방역·살균, 위생장비 렌탈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휴 상품 개발로 영업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 환경가전 제품과 HDC랩스의 베스틴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