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아모레퍼시픽과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모두 산타복과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봉사자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12.0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