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미디어그룹의 최대주주는 롯데 일가 고 신격호 회장의 친조카인 CY그룹의 최강용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채널 전문 경제채널 내외경제TV는 서희건설의 소유였으나, NBN미디어그룹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이에 따라 NBN미디어그룹의 최대주주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데일리안의 취재에 의하면, NBN미디어그룹의 최대주주는 CY그룹의 회장인 최강용(57) 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범롯데가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친조카로, 신격호 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 여사와 롯데물산, 롯데캐논 등의 대표인 최현열 CY그룹
전남 영암군은 지난 10월 30일 세종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린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매력한우 태호축산 김용복 대표가 영예의‘대통령상(1위)’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가 ‘종축개량협회장상(4위)’ 연소목장 김용우 대표가 ‘농촌진흥청장상(6위)’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출품축의 육질, 육량평가 및 유전 능력 등을 평가하여 “국내최고한우”를 선발하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주최로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3번째 대회를 맞이
2020년은 영암군(군수 전동평)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영암매력한우”의 가시적인 성과가 두드러진 한해였다. 2002년 브랜드 등록을 시작으로 명품브랜드 육성 지원사업과 조사료 가공시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자체 사료 개발과 종축개량 등을 통해 영암한우의 고품질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영암한우, 1+이상 고급육 출현율“전국 1위” 영암군은 한우 51,000여두를 사육하는 최대 산지 중 하나로 전남에서는 1~2위를 자랑하는 사육규모이다. 지난해 2,000두 이상 출하한 시군 소도체 등급판정결과, 1+이상 고급육 출하율이 74.8
전남 영암군이 고품질 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군 기간산업이자 신 성장 동력산업인 생명산업을 육성하여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실현하고 농업강군으로 농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58개 사업에 690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금년에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등 4개 사업(4,050백만 원)이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달마지쌀골드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12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향후 농산물 먹거리 선순
영암매력한우가 올해 전라남도 1분기 거세우 등급판정결과 1+등급이상 출현율 84%로 전남 평균 64%보다 20% 높은 압도적 1위를 기록하여, 고급육 육성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관내 400여농가가 참여하여 2만 4천여두를 사육 중이며 전국 각지에 4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롯데슈퍼 유통망을 확보하여 탄탄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자타공인 명품한우브랜드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고품질 TMR 사료를 통한 명품한우 생산영암군은 지난해 노후화된 생산 기계·설비로 인해 균일화된 사료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암매력한우
전남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매력한우의 롯데슈퍼입점을 통해 축산물 판매망을 확보함으로써 영암농축산물의 브랜드를 한층 높여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며 금년에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판매를 위하여 4개분야 32개사업으로 700여 농가에 28억여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지원계획에 따라 가축사육농가에 적극 홍보하여 필요한 사업을 2월까지 접수받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주요사업으로는 FTA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축산업경쟁력강화 및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축사시설
홍콩 망고 디저트 브랜드인 ‘허유산’을 운영하는 CY그룹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정산금과 보증금을 미지급하고 있으며 비상식적인 계약 종료를 하는 등 ‘갑질’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CY그룹 측은 “와전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쌍방 간의 사실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7일, 자신을 허유산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던 점주라고 밝힌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롯데라는 대기업을 등에 업고 각종 갑질을 일삼고 있는 CY그룹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시했다.A씨는 해당 청원글을 통해 허유산의
전남 영암군에서는 지난 13일 전동평 군수와 손점식 부군수,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금년 한해 동안 추진하게 될 군정 핵심사업과 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그리고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심도있는 점검과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는 등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전동평 군수는 민선 7기 반환기를 맞는 2020년 올해, 지난 5년 6개월의 성과를 토대로 5대 군정방침을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새해 첫 근무날인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이후 이장단과 사회단체장,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열고 경자년 한해 군민행복시대를 위한 첫 걸음을 함께 시작했다.전동평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경기불황과 잦은 태풍으로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움이 참 많았다며 힘든 여건이었지만 군 채무를 모두 없앴고, 군 재정이 크게 증가하여 꿈의 6천억원 시대를 활짝 열수 있었으며, 앞으로 7천억원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여러분! 16만 향우 여러분과 군 산하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군민이 희망’인 민선 7기를 출범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만들겠다고 여러분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민선 6기 4년의 여정을 보내고, 지난 1년 6개월을 과감하게 도전했고, 쉼 없이 숙원사업과 긴급한 현안들을 해결해왔습니다.지난해 경기불황과 잦은 태풍으로 어느 해보다도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힘든 여건이었지만 군
전동평 군수는, 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군정목표로 6만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조선업 경기불황에도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6,266억원으로 사상최초로 6천억을 돌파하였으며, 지방재정확대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복지가 가능한 복지 유토피아를 실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각종 복지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복지 24관왕을 달성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매력한우 브랜드 경영체인 영암낭주농협이 11월 5일, 국내외적으로 핵심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벤더업체인 ㈜CY글로벌과의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유통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이날 계약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정기 의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 그리고 롯데그룹 최현열 명예회장 및 CY그룹 김태화 사장과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는 지난 5월, 영암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을 통하여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체결한 군과 CY그룹의 상생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정 최고 핵심분야로 추진하고 있는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그동안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군에서는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핵심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사업을 확정하고 2,270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생명산업 분야에서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국비 250억원)이 8월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고, 유기농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1,600㏊) 유기농 재배면적, 무화과산업특구(15개사업, 28억원)가 2018년 우수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지난 5월 CY그룹(전국 최대규모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매장 보유)과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매력한우․달마지쌀골드․무화과․대봉감․멜론․영암배 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영암군,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보고회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에는 5년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가 역대 최다인 100만명이 방문하는 대성공을 이뤘으며,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11월 개관을 앞두고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도갑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홍예교 설치와 도갑사 옛길복원에 착수했으며, 기찬랜드에서 마애여래좌상과 용암사를 연결하는 월출산 명사탐방로(6.5㎞) 조성을 위해 기초조사와 탐방로 노선을 확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