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8일(수)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본 대회는 공공 부문 행정의 과감한 혁신과 국익·실용의 국정운영 원칙 구현을 위해,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하는 공공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아 중앙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공사 등 4개 부문에서 570여 개의 과제를 출품해 경쟁했다.한전은 전력인프라를 활용해 산불을 조기에 탐지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사회적 재난대응 기여 성과를
공영민 고흥군수는 22일 열린 제320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과 심의를 앞두고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공영민 군수는 “취임 후 1년 4개월 동안 고흥의 변화·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뛴 결과, 대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대표적인 성과로는 ▲우주산업 성장 기틀 마련 ▲드론 및 UAM 주도권 선점 ▲확기적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대규모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활발한 국도비 확보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에너지ICT전문인력양성사업단에서는 전라남도와 산학협력력취업패키지 과정을 운영하면서 컴퓨터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교육하고, 이를 활용한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용적 교육과 산업체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에너지ICT인력양성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성형 AI 교육’은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챗GPT-4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이미지 분석, 이미지 생성, 커스텀 가능한 GPTs 생성 등의 교육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이정재, 오언조(Daniel Wu)와 함께 신규 맵 ‘론도(RONDO)’의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이정재, 오언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열 번째 맵 론도의 스토리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론도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맵으로 오는 12월 6일 27.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론도
반도건설은 IoT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월), 반도건설 본사에서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와 이재원 씨큐앤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oT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반도건설과 씨큐앤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등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Smart one-pass grip key)’의 공동 특허등록을 추진하고, ICT융합 및 상용화 솔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7일 자은 라마다 & 씨원 리조트에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진료소장 등 보건기관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 건강증진 성과대회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업별 사례 발표와 우수 사업 수행 담당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2023년 건강증진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제공 △취약계층의 생활밀착형 방문 관리 △정신건강 증진
전라남도 나주시가 노후 상수도관 세척을 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국비 보조사업인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10곳 동·면 지역 노후 상수도관 세척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세척 해당 지역은 송월·성북·남내·금남·죽림·남외·토계·삼도동, 금천·산포면 일원의 매설 후 16년 이상 경과한 총길이 1만7249m의 노후 상수도관이다.작업 방식은 물빼기 후 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압축공기 및 소량의 물을 투입해 초속30m/s 이상의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직접 평가하고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자체의 공로를 인정하여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또한,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정책 경연대전으로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됐다.올해는 △지역경제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역일자리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지속가능한 농업, 돌아오는 농촌을 목표로 올 한해 펼쳐온 농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우수상을 차지했던 나주시는 올해 한 단계 격상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전남도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강화’
해남군립도서관이 2023년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에서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로 평가업무가 이관된 가운데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해남군은 풍부한 장서 보유량과 최적의 공간배치, 도서관 운영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현장실사에서도 도서관 운영에 호평이 이어지는 등 높은 점수로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해남읍 시가지의 중심지인 문화예술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LG유플러스(주)(대표이사 황현식)는 11월 9일(목) 한전 아트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입찰시장 참여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전은 LG유플러스에게 태양광 발전소(기)별 1시간․15분 단위로 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한전이 제공하는 발전량 예측정보를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으로 개설되는 하루전‧실시간 입찰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실적과 운전정보, 기상 관측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운영하는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가 지난 9~10일 양일간 교류회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 간 정보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수혜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교류회 및 워크숍에서는 경희대학교 최민식 교수를 초빙해 저작권 이슈와 이용가이드를 주제로 한 저작권 교육을 시작으로 ▲직무 스트레스 관리 특강(아로마테라피) ▲센터 운영방향 및 기업 발전 방안 논의 간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웹젠(대표 김태영)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11월 11일(토요일), 성남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방법, 변화를 만드는 ESG’를 주제로 ‘2023년 챌린지 프로젝트’ 결선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1팀, 131명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여하고, 이중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에는 인사이드 특허법률사무소의 윤중곤 대표변리사를 비롯해, 가천대학교 SW산학협력단,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이번 결선에서는 야탑고등학교에서 출품한 시각장애인의 보행과 대중교통 이용을
전라남도는 10조 7천44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0조 3천381억 원)보다 3천663억 원(3.5%)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천73억 원(3.3%) 증가한 9조 5천956억 원, 특별회계는 590억 원(5.6%) 증가한 1조 1천88억 원이다.전남도는 대내외 경제 상황 악화로 올해 본예산 대비 5천억 원 내외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긴축재정보다는 더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민생투자’ ▲‘민생안정 행복시책’ ▲‘청년 응원’ ▲도
혁신적 광융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3(제21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오는 15~16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1년 ‘국제 광산업 전시회’로 시작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
군민이 중심에 서서 혁신으로 에너지전환을 추진하는 플랫폼이 영암에 생겼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9일 영암읍 남문로에서 ‘영암군에너지센터’ 개소식과 기념 세미나를 열고, 에너지전환 혁신에 본격나섰다. 전라남도 군 단위 1호 지역에너지센터인 영암군에너지센터는,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해 영암군과 영암군민의 사이를 연결하며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추진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지난해 말 제정된 에 따라 문을 연 센터는, 지역 내 에너지문제 해결, 탄소중립 실천 사업 발굴 등을 담당한다. 영암군에너지센터 개소식에는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전남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치안거버넌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경찰청과 중앙일보에서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범죄예방 정책 및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이에 북구가 제출한 예측(Predictive), 예방(Preventive), 맞춤(Personalized), 참여(Participatory)의 ‘북구형 치안 유지 4P 프로세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호남제주권역전남지역 R-WeSET사업단은 지난 11월 3일(금)부터 10일(금)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일정으로 광주․전남지역 이공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을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병행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ICT융합 SW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GPT 모델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학습해보는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는 과정까지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와 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성과를 구현하여 고객가치를 향상시킨 우수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비금융과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KB국민인증서 기반 통합인증서비스’와 ‘국민지갑’, ‘KB부동산’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7일 탄자니아 국립교육원을 방문해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한 2차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체결한 협약의 만료로 재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정보화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아울러 이 교육감은 탄자니아 교육부 관계자들과 양국 교육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또한 이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22년 지원한 탄자니아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