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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서는 DCRE가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시티오씨엘 1단지’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아파트 총 1,131가구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시티오씨엘1단지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단지 내 ‘펫 놀이터’를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부속정원,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 및 부대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한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공원형 설계가 적용
IT·비즈
서은정
2021.06.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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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5층 건물이 철거 중에 붕괴돼 9명이 사망하는 등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시 동구청은 와의 통화에서 “합동 분양소를 설치하고 있고, 오늘(10일) 중으로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동구청 관계자는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망하신 분들을 위한 합동 분양소가 설치 중에 있다”며 “현재 변을 당한 분들의 신원파악이 모두 완료됐고, 유족들에게 연락이 취해진 상황이다”면서 “분양소는 오늘 중으로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이어 “설치되는 장소는 동구청 전면주차장에 설
경제·사회
이병우 기자
2021.06.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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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지정된 곳의 분양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 랩스 자료에 따르면 6·17 부동산 대책에서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인천과 대전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8.57대 1과 43.26대 1로 전국 평균(27.71대 1)을 웃돌았다. 특히, 대전은 규제지역 지정 이전인 올 상반기 평균(29.58대 1)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규제의 영향을 받게 되면 분양권 전매가 강화되고, 1순위 자격도 제한된다. 규제지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0.1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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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청약 결과 수도권과 지방 모두 중대형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제 물량이 있고, 넉넉한 실내 평면에 대한 선호도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올해 11월까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 경쟁률이 106.5대 1로 가장 치열했으며, 60~85㎡ 29.8대 1, 60㎡ 미만 22.9대 1을 기록했다.지방도 넉넉한 평면에 대한 선호도가 더 컸다. 85㎡ 초과 타입이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0~85㎡ 22.9대 1, 60㎡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0.1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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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올해 신규분양단지들의 평균분양가도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넘어서며 수도권 내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규분양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분양된 신규분양단지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03만원으로 2015년 이후 5년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돌파했다.연도별 수도권 평균분양가를 살펴보면 2015년 1,125만원으로 전년(1,200만원) 보다 평균 분양가가 낮아진 이후 5년만에 42.49%의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0.12.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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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지방 중소도시에 5년만에 최대 분양이 예고돼 있어 곳곳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부동산 규제 반사이익을누리고 있는데다,지방도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 열기가 뜨거워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2월 지방 중소도시에 막바지 분양으로 총 1만7843가구(23곳)가 예정돼있다. 2015년 12월(1만8833가구) 이래로 가장 많은 공급량이다.지역별로는 충남이 5991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 3174가구 ▲경북 2637가구 ▲전북 2498가구 ▲충북 1435가구 ▲경남 1098가구 ▲전남 10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0.12.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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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더블 청정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단지는 공원을 품어 쾌적한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부에서는 공기 청정시스템을 이용해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실제로,이러한 더블 청정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 울산시 중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한 ‘번영로 센트리지’는 분양 당시 서덕출공원을 품고 있는 입지여건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솔루션까지 적용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평을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0.12.0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