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 군청 우주홀에서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 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민선 8기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공약사업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의 중요성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이하 컴프매 LIVE 2024)에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우선 ‘베테랑 선수’ 카드가 새롭게 도입됐다. ‘베테랑 선수’는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들 중 능력치 70 이상의 선수에게 적용된다. 해당 선수들에게는 육성 포인트를 투자해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코치로 ‘베테랑 선수’를 기용하면 1군 선수들에게 보너스 효과가 부여돼 더욱 다양한 팀 구성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세븐틴 승관이 협업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 곡 ‘Lonely Stars’는 세븐틴 멤버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곡은 승관의 달콤한 보이스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더불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해 외로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지지를 약속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선보였다. 세븐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0일 ‘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엔씨(NC)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을 리부트한다. 사신 클래스 이용자는 ▲집중 타격과 더블 슬래시를 익혀 제노사이드 살상력을 강화하는 신규 영웅 스킬 ‘제노사이드(레퀴엠)’ ▲단죄의 낫을 크게 휘둘러 적의 보호막을 무력화하는 리뉴얼 영웅 스킬 ‘파이널 데스’ ▲‘죽음의 전령’을 날려 적의 현재 위치를 밝히는 리뉴얼 일반 스킬 ‘데스 파인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24년 다문화 장학생을 모집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설립된 다문화가족 전문 지원재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렸다. 또한, 미등록 이주아동과 부모를 따라 본국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등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 자녀들도 장학금 수혜 대상으로 포함했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지원은 물론 △진로탐색 △학습컨설팅 △장학생 교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20일 대전시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함께 실천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함께 이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러한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의 깨끗한 물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한국수자
전라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수에서 세계기후도시포럼을 진행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총회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와 경남도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상생발전협약을 하고 긴밀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20일엔 전남·경남 12개 시군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의를 열어 공동유치 성공을 다짐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회의에선 이상훈 COP33 남해안 남중권 시민추진위원회 운
전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가 2024년 지식재산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센터장 박인호)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지식재산(IP) 서비스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자격검정을 통해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지식재산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대는 2021년 특허청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학부과정인 지식재산융합전공과 대학원 석·박사과정인 지식재산융합학과 운영, IP 연구논문공모전 개최,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대회 특강, 지식재산능
종신 집권의 길로 들어서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번째 임기가 확실시됐다. 지난 15일부터 사흘에 걸친 러시아 대선 투표 결과 나머지 3명의 후보를 제치고 역대 최대 득표율 87.29%를 얻은 것이다. 사실상 다른 후보자들에 대한 선고 홍보물조차 찾아볼 길 없었던, 미리 조직적으로 계획된 선거였다는 점에서 대부분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푸틴 대통령을 포함해 총 4명의 후보가 나섰지만 나머지는 구색만 갖춘 출마라는 지적이고 반정부 인사들은 후보 등록 자체가 아예 거부됐다. 또한 투표 전 여론조사에서 이미 80%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일 전주대학교 본교에서 푸드테크와 농수산식품 미래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푸드테크와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인력 양성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등 ESG 실천 문화 확산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수출 확대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현재 공사와 전주대는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석사과정으로 개설하고 기업과 연계해 산
전남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등에서 개최하는 ‘보성다향대축제’의 기본계획 보고회를 지난 19일에 개최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보고회에 참석한 축제 추진위원들은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의 세부사항을 검토했으며, 축제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논의했다.특히, 축제를 통한 지역 경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모사업 유치 및 관리 조례안」이 20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국가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시 도의 재정 건전성 유지 및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도 및 지방공공기관이 신청하는 도비 포함 총 50억 원 이상, 민간이 도지사를 거쳐 신청하는 도비 포함 총 10억 원 이상 공모사업의 경우, 공모신청 전 의회와 사전에 소통하고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이다.공모사업은 국가나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오는 3월 24일 개청 20주년을 맞는다.상전벽해를 일구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수백개의 기업을 유치해 온 광양경제청은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첨단신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촉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10월 30일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경남 하동군 일원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가 두 명의 교수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대 전기공학과 산업전자응용연구실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김선필 박사는 국립목포대 전기공학과에, 임상길 박사는 조선대 전자공학부에 각각 조교수로 임용됐다. 김선필 박사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했고, (주)지엔이피에스 연구소장을 맡으며, 마이크로그리드와 ESS 관련 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전력변환기술 관련 논문을 여러 편 국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했다. 임상길 박사는 석사와 박사학위를 전남대에서 받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24년 ACC 창·제작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공연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본 공연 8편과 연구와 실험단계의 시범공연 16편 등 총 24편의 ‘ACC 창‧제작 공연’이 3~12월 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특히 개관 10주년을 한 해 앞둔 올해는 그동안 축적해 온 ACC 제작 역량과 10주년 이후의 비전을 라인업에 담았다. 이번 공연은 ACC 2023~2024년 핵심테마인 ‘도시문화’를 주제로, 도시인의 일상부터 SF세계까지 도
광주시교육청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이어 케냐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달 케냐 교육부와 해외무상지원사업을 위한 사전 서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케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및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케냐에 재활용 책걸상 440조와 책상상판 238개를 지원한다. 이번 주 케냐로 출발한 책걸상은 케냐 교육부 산하 국영기업인 SEPU(School Equipment Production Unit(학교기자재장비센터)를 통해 케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가 새 시즌 개막에 맞춰 한국 야구 레전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겜프야는 2024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들을 신규 트레이너로 선보이고, 이들이 활약할 전용 시나리오도 오픈한다. ‘이종범’ 선수와 ‘박충식’ 선수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이종범은 유격수 포지션으로 민첩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박충식은 근력과 지능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한국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의 구(舊) 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맥트로피(McTrophy)’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캠페인/광고(Campaigns/Advertising)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수) 밝혔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전국 매장의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발생한 폐유니폼을 모아 ‘맥트로피’를 제작한 바 있다. 제작한 트로피는 35주년 창립기념일 맞이 내부 행사 ‘세 다리 의자 시상식’에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패로 전달됐다. ‘맥트로피’는 의류에 화학 공정을 거치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19일(화), 확률형 아이템 등 게임사의 고의·과실에 의한 공급 확률정보 미표시·거짓 표시로 게임 유저의 손해가 발생했을 때 게임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내용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며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게임사의 고의에 의한 이용자 손해를 2배까지 징벌적으로 배상하도록 했다. 또한, ▲게임사의 고의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스마트농업 확대로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쓴다고 밝혔다.공사는 ‘22년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 4곳에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으로 스마트농업을 실현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작년엔 ‘스마트농업전담조직’을 구성해 스마트농업 전환 가속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는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확대로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을 보탠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친 청년들이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팜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