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프로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한지민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앞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늙지 않는 방부제 스타’에 대해 방송된 가운데 배우 한지민이 방부제 스타 3위에 올랐다.방송에 따르면 한지민은 청순한 미모와 완벽 몸매로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한지민은 제철 과일을 섭취해 비타민을 보충하고 평소 피부를 위해 수시로 마스크팩을 사용하며 동안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며 바나나식초 디톡스도 그녀의 동안 비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필라테스와 요가 같은 운동으로 완벽한 명품 몸매를 만들어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네이버 프로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오승윤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입건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11일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오승윤은 경찰에 "처음에는 음주운전을 말렸으나 여자친구가 계속해 운전하겠다고 해서 끝내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작진들은 지금 얼마나 어이없고 당황스러울까", "노이즈마케팅 제대로 하셨네", "호구의 연애에서 보여준 거 다 연기였구먼 세상 스위트 한 척하더니 여자도 따로 있고 음주운전도 방조하고"라며 비판했다.한편 오승윤은 올해 초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 역으로 등장해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시대를 열었다.최근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를 통해 ‘직진남’으로 자리매김한 오승윤은 "남들에겐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다"며 "돌려 말하는 걸 평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진=TV조선)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가수 권성희 나이가 화제다.가수 권성희는 1954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권성희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권성희는 대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았다. 그가 낮에는 음대생으로, 밤에는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돈을 벌기 시작한 것.권성희는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셔서 제가 대학생 초반까지는 가족이 아주 잘 살았다"면서 "부동산 불경기로 부도 수준까지 가는 바람에 4채 이상의 집을 다 팔게 됐다"고 밝혔다.연예계 관계자들을 알게 돼 밤무대에 서게 됐다는 권성희.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 야간 무대를 다녔다. 엄마 몰래 드레스 2벌을 맞춰 쇼핑백에 넣고 다녔다"면서 "당시 월급쟁이 월급이 3~4만원이었는데 저녁 무대 서너 군데를 하면 한 달에 40~45만원 정도를 벌었다. 저한테는 너무 큰돈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어느덧 활동한 지 40년 차 가수가 된 권성희. 그는 후배 가수 설운도가 작곡한 노래로 오랜만에 신곡을 준비 중이다. 권성희는 설운도의 꼼꼼한 디렉팅과 쉼 없이 몰아치는 충고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몇 번이고 작업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작곡가 설운도의 손을 거쳐 권성희의 목소리로 탄생한 신곡이 기대된다.
▲ (사진=MB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대한 비판 여론과 함께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나는 자연인이다’에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해자가 출연했기 때문.10일 제작진은 관련 내용을 알지 못했다며 “섭외 과정에서 더욱 철저한 사전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갑게 식은 여론은 쉬이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청자들은 "나는 자연인이다 폐지하라. 골짜기 또는 깊은 산중에 들어가 혼자 살면서 온갖 오염을 다 시키는 이런 프로가 있으니 자연보호가 안된다", "나는 자연인이다, 폐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제 그만 방송 좀 끝냈으면 좋겠다. 너무 식상하고 재미없다", "식상하고 과장된 부분이 너무 많다. 순수한 자연인이 아니고 방송사에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정도가 극에 달했다. 자연훼손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10일 오마이뉴스는 피해자 측인 제보자 A 씨 입장을 전했다. A 씨는 "TV에 나온 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다. 가해자가 잘 먹고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만으로 너무 화가 나지만, 채널을 돌리다 언제 또 그 얼굴과 그 집을 마주치게 될지 겁이 난다"며 "나와 내 딸은 사건 이후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MBN 측은 이날 “방송 전 사전 인터뷰에서 본인이 밝히지 않아 제작진도 몰랐다”
▲ (사진=네이버 프로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이후 그는 2014년 1월까지 SBS Sports ‘베이스볼S’를 진행했으며, 2014년 3월부터는 MBC스포츠 플러스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았다.배지현은 173cm 장신으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직 모델이다.특히 배지현은 류현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1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다 결실을 맺었다. 결혼 이후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내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사진=YT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강지환이 변호사 입회 하에 경찰 2차 조사를 받았다. 평소 깔끔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도 광주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변호사 입회 하에 2차 조사가 이뤄졌고, 오후 9시께 마무리됐다. 현재 강지환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최진녕 변호사는 이날 한 방송에서 "일반적으로 저희가 실무를 하다보면 준강간, 준강제추행 같은 경우는 이처럼 술을 너무 마신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사실 강지환 씨가 고의를 가지고 그렇게 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강지환 사건이 알려진 것은 지난 10일. 이날 강지환의 소속사 측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했다.강지환이 현재 출연 중이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방송이 중단된다. 이번주 본방송은 결방됐으며, 재방송도 전파를 타지 않는다. 이번주 방송분이었던 12회까지 촬영은 모두 마쳤던 상황이나, 추후 제작 일정은 알 수 없다.하재근 문화평론가는 한 방송에서 "강지환 씨는 드라마에서 주연급 수준이 아니라 아예 원톱이다. 과연 이 원톱 주연을 뺄 수 있느냐. 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만약에 이런 성 스캔들로 드라마 방영이 중단되면 그야말로 초유의 사태가 되는 것인데 과연 중단이 될 것인지, 아니면
▲ (사진=채널A)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김혜수가 어머니의 빚투 논란에 공식입장을 전했다.10일 한 라디오 방송은 오늘 김 씨의 어머니가 지난 2011년 8명으로부터 모두 13억 5천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에 김혜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어머니와는 8년 전 관계를 끊었다.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 그 책임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김혜수의 안타까운 인터뷰 내용도 회자되고 있다.앞서 김혜수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일을 어린 나이에 철없이 시작했고, 배우로서 자각하게 된 것은 20대를 넘어서면서부터였다. 처음엔 배우 일이 제 삶에서 어떤 방향으로 저를 이끌지 가늠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이어 "매번 반복해서 느끼는 불만족과 미흡함을 확인해야 하는 괴로운 과정을 극복하면서 왔다. 배우로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에 도달하고 싶은 욕망이 나를 이끌었다"라고 말했다.또 김혜수는 "저는 낙천적인 성격을 타고난 것 같다. 근데 이 성격이 연기할 때는 핸디캡이다. 연기란 드러나지 않는 이면의 섬세함을 잡아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연기를 해오면서 제 천성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예민함 같은 것들은 훈련이 되면서 쌓이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사진=마마무 공식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마마무 화사가 당당한 워킹으로 공항을 빠져나오는 동영상이 화제다.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사의 공항 패션 게시물이 올라왔다.영상 속 화사의 공항 패션은 속옷을 입지 않고 흰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마마무로 무대 위에서 보여준 것과는 상반된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운 여름 시원해 보인다는 반응과 민망하다는 반응으로 갈리는 분위기다.한편 화사의 실제 성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사는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목소리도 작은 편이다"이라고 말했다.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강지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왜 직접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은 걸까.10일 김남국 변호사는 채널A ‘사건상황실’과 인터뷰에서 긴박한 상황에선 피해자가 자신이 있는 곳을 경찰에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같은 날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심리분석관은 YTN에서 "이 여성분들이 감금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거기서 주무셨다고 하면 어떻게 감금됐는지 모르겠다. 그것에 대한 논리적인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여진다"고 말했다.이어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누구 중에 신빙성이 있느냐에 관한 싸움이다. 문자를 통해서 신고를 해 달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진술 자체의 신빙성, 이게 굉장히 문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A씨와 B씨는 회식 후 강지환의 집으로 옮겨 2차로 술을 마셨고, 잠을 자던 중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강지환은 변호인을 선임하고 2차 조사를 앞두고 있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네티즌들은 "단정 짓긴 아직 이르고 수사가 필요하다", "지인에게 연락해서 지인이 112 에 신고했다는게 이상하다", "상식적으로 이해불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유진선크림 홈페이지 캡처)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유진선크림 사용 후기가 관심이다.업체측 홈페이지에는 제품의 사용 후기를 게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소비자 ejin****은 "바르자마자 촉촉하면서, 빠르게 쏵~ 흡수되는 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보통 타 브랜드의 선크림은 바를 경우 무겁게 발리고, 백탁 현상들도 많은 편인데..라이크아임파이브 마일드 선크린은 너무 좋네요!"라며 만족해했다.la20****은 "무기자차 선크림인데도 많이 뻑뻑하지 않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고 강력 차단임에도 성분이 순해서 온 가족이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발랐을 때 흡수력도 좋고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아요"라며 제품을 극찬했다.한편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태양을 튕기는 마일드 선스크린 완판 기념 1+2 이벤트’를 10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일드 선스크린 1개 구매 시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2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역대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서프라이즈 깜짝 선물로 두피케어 브랜드의 ‘샴푸&부스터’ 샘플 파우치도 증정한다.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김혜수 어머니가 채무불이행,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10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혜수 모친이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13억 원 이상을 빌린 뒤 수 년이 지나도록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김혜수 모친 빚투 의혹'을 제기했다.김혜수 측 법률대리인은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 확인된다"고 말했다.한편 김혜수는 10대 소녀였던 1980년대 데뷔해 4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항상 '톱 배우'라는 수식어를 놓아본 적이 없다.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영화 '깜보'(1986)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0대였지만, 연기를 시작하자마자 성인 역할을 맡게 된 흔치 않은 경우였다.이후 드라마 '사모곡'(1987), '순심이'(1988), '세노야'(1989) '한지붕 세가족'(1991)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1988)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던 김혜수의 터닝 포인트는 영화 '첫사랑'(1993)이었다. 이 영화에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최연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승승장구하던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영화에서는 고전하다가 '닥터봉(1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지현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배지현은 그간 손연재의 닮은꼴로 언급된 바 있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지현 아나운서 손연재 닮은꼴’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올라온 사진 속에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손연재의 비교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머리 스타일뿐 아니라 얼굴형, 이목구비 등이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배현진은 LA에서 거주하며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고준희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고준희가 2차 피해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했다.앞서 고준희는 ‘승리 카톡방’에서 언급된 여배우로 거론된 바 있다. 숱한 루머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던 고준희는 수 일 만에 쏟아지는 의혹들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준희는 당시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이 상처받는 것에 더는 침묵할 수 없다”며 자신이 해당 논란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유포한 언론과 누리꾼에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자신에 대한 루머를 생산하는 이들에게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이후 3개월이 흘렀지만 대중들은 고준희를 둘러싼 억측들을 여전히 언급하고 있는 분위기다.9일 오후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추측성 기사, 입에 담기도 싫은 그런 비방 댓글들 때문에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시고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이 확산 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토로했다.현행법상 인터넷에서 거짓으로 명예훼손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받을 수 있다. 상대에게 심한 욕설이나 비하 발언을 하면 형법상 모욕죄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한편 고준희는 최근 종영한 OCN '빙의'로 연기 스펙트럼을 더 넓혔다. 극중 영이 강한 영매 홍소정을 맡았다. 영적 능력을 숨기고 살려고 몸부림치지만 아무도 없는데 혼자 누군가와 대화를
▲ (사진=YT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부산지하철 노사가 9일 마지막 임금·단체 교섭에서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돼 노동조합이 10일 새벽 파업 돌입을 선언했다.노조는 협상이 결렬되자 조합원 비상총회를 열어 10일 오전 5시 첫 전동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노사는 이날 핵심 쟁점인 임금인상률과 통상임금 증가분을 활용한 신규 인력 채용 규모를 두고 장시간 협상했지만,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부산지하철 노조 남원철 정책기획부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초 임금인상률 4.3%보다 낮춰 정부가 제시한 임금인상률 1.8%를 제시했는데도 사측은 임금동결이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며 “사측과 신뢰관계가 무너졌고 더는 협상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날 협상에서 4.3%였던 임금인상률을 1.8%로 낮추고 742명이었던 신규 채용 규모도 550명으로 줄였다. 하지만 임금인상률에서 협상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신규 채용 규모에 대해서는 협상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이날 사측은 임금 동결에 497명 채용으로 맞서 끝내 협상 타결에 실패했다.한편 부산교통공사는 비상운전 요원 59명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전동차를 100%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나머지 시간대에는 평소 대비 열차 운행률을 70~75%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피하나, 그 외 시간에
▲ (사진=tv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파경 뜻에 관심이 쏠렸다.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블럭2'에서 파경 뜻이 언급됐다.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초등학교 1학년인 세 어린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이몽룡과 성춘향'을 키워드를 선택했다.어린이에게는 어려운 난이도에 난감해 하던 유재석은 "부부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를 파경이라 한다"며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춘향에게 사랑의 증표로 선물하기도 한 이것은 무엇이냐"는 퀴즈를 냈다.아이들은 당연히 맞추지 못했고 정답은 거울이었다.한편 이날 유재석은 "퀴즈를 맞히면 100만 원을 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유퀴즈2'를 소개했다. 김서현 어린이는 "100만 원 괜찮은데?"라며 "돈 필요 없는데요, 전"이라고 대답했다. 순수한 그의 태도에 두 MC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김서현 어린이는 퀴즈를 맞히는 대신 자기백 추첨으로 전기면도기를 뽑아 MC들을 한 번 더 당황케 했다.
▲ (사진=MBC에브리원)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임은경이 오랜만에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임은경은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 울렁증을 고백, “청심환을 먹고 왔다. 두렵다”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예전과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뽐낸 임은경은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려 보였다.이어 근황 질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집에서 좀 쉬었다가 사무실에 나간다. 소속사 식구들과 밥 먹고 일 있으면 또 나가고 그런다”고 답했다.앞서 임은경은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박신양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수줍어했다.한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인기를 누렸다. 그는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 (사진=고준희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키 172cm에 몸무게가 50kg도 되지 않는 고준희.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고준희의 남다른 비법에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1일 5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그는 "나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조금씩 자주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며 "평소 하루에 4~5끼 정도 먹는다. 밀가루나 튀김은 피하고 한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그의 일상도 함께 조명받고 있다.평소 SNS를 통해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고준희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때로는 청순하게, 또 때로는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그러나 최근 살이 빠져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마음고생 얼마나 심했으면", "수척하지만 아름다운 고준희", "왠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보여요.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단톡방 여배우', '뉴욕 여배우'로 언급되는 등 루머에 시달렸다. 당시 고준희 측은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밝혔다.9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측글 보는 것도,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저는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라며 "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받지 않게 이런 기사와 댓글들 멈춰주시길 간곡
▲ (사진=강다니엘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강다니엘 시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강다니엘 시구 소식에 팬들은 "강다니엘 위촉식과 시구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누나 팬들 난리 났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강다니엘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 작업이 끝났음을 밝혔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한편 스타 인기 투표 ‘익사이팅디시’는 8일 ‘오는 날 같이 우산쓰고 걷고 싶은 낭만적인 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해당 투표에서 1만4444표를 받아 전체 득표수의 58%를 차지했다.
▲ (사진=MB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모던 패밀리 찜질방이 화제다.최근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과 오미연이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기 때문.오미연은 박원숙에게 “수다 떠니 기운 다 빠졌지?”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배부르니 이제 자야지”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이날 ‘모던패밀리’에서 오미연은 “언니가 좋아하는 사우나 가자”라고 말을 하며 찜질방으로 향했다.이들은 이윽고 산속 가운데 풍경 좋은 찜질방에 도착했다. 이들은 야외활동은 찜질방이 유일하다고 말했다.하루 종일 건강식만 먹은 박원숙은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냄새에 잔뜩 홀린 표정을 지었다. 결국 기름진 떡 삼겹살 꼬치로 간식을 먹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가 마무리됐다.한편 이날 '모던 패밀리' 20회는 평균 2.7%, 최고 3.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전 주 대비 상승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배우' 박원숙과 오미연의 유쾌한 만남 2탄, 30년 만에 만난 '낚시 선후배' 백일섭-이계인의 에피소드, 류진의 '매니저 동반' 공식 스케줄을 담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초소 근무병 사망 사건이 발생해 이목을 끌고 있다.군 관계자는 9일 "해당 병사(초소 근무병) A가 어젯밤 한강에서 투신했다"면서 "자세한 경위는 군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일병은 지난달 15일 오전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한 당일 근무자였다.군 관계자는 "A 일병은 6월 15일 오후에 초소 근무를 섰다"면서 "합동조사단 조사(24일) 당시에는 휴가를 갔다"고 전했다.육군은 9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병사(초소 근무병)는 최초 상황 발생 시간에 상황 근무를 서지 않았고, 합동 조사단이 해당 초소 현장을 확인했던 지난 달 24일에는 휴가 중이었다”며 “해당 병사는 북한 소형목선 상황과 직접 관련이 없고 조사대상도 아니었으며 조사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가 ‘북한 소형 목선 상황’과 관련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아 투신했다는 내용이 SNS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며 “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국방부 관계자 역시 “해당 병사는 북한 목선 상황과 직접 관련이 없고 조사 대상도 아니었다”며 “북한 목선 사건과 관련해서는 병사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안과 사망 사고가 관련 있는지는 추후 조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