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이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로마) 및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11월 28일 관내 경로당에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나눔행사에서 정상윤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여성조직 회원 40명은 동치미, 물김치, 콩나물 등 밑반찬과 호박죽을 직접 준비하여 관내 3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강로마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이웃간 따뜻한 나눔활동을 위해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상윤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농사짓느라 애쓰신 조합원
전라남도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대표과일 나주배와 파프리카, 김, 유자 등 전남 대표 식품이 두바이를 기반으로 중동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행사에 적극 나섰다.전남도는 아랍 에미리트 최대 도시 두바이에서 2일(현지 시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한국식품 수출 안테나숍(K-Fresh Zone)에서 전남식품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슬람 문화권인 현지 수요를 감안해 전남의 대표 농수산물 중 배, 유자, 김, 김치, 파프리카, 고구마, 배주스, 두부스낵 등 총 8개 품목을 선정해 시식 및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김장나눔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대전면을 시작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12개 읍면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해 김치 10kg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500세대에 전달했다.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김장 나눔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추운 날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관 앞 텃밭에서 열린 ‘2023 국회 상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추운 겨울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로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돌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장(월드옥타)을 만나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한 한인 경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달 23일 장산면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각 14개 읍면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김장 주요 재료인 배추, 소금, 젓갈 등을 우리 지역 농산물로 사용한 김장 김치 2만 9천 포기를 4천8백여 세대의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순천시가족센터가 지난달 25일 주암면 문성마을 서당골 체험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입동 대비 김장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환경보호·폭력예방 캠페인 등 여러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순천시가족센터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순천시가족센터는 사전에 김장나눔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시민 자원봉사자 15명과 김장 김치 360kg을 직접 담그고, 당일 다자녀 17가정, 다문화 가정 10가정
전남 보성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재, 정철수)와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 회원 30여 명, 보성강수력발전소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3일간 배추 절이기, 양념 준비, 김치 담그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김장 김치 약 500포기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150가구), 각 마을별 경로당(50개소) 등 겨울철 식료품 지원이 필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전기장판부터 먹거리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지원에 나서고 있다. 남구는 1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 돌봄 이웃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혹한기 난방 물품 지원사업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 3,700만 원을 활용해 겨울철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비‧난방 물품 지원 사업을
전남 장흥군 안양면 이장자치회는 지난 29일 겨울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안양면 이장자치회가 주관하고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참가 회원들은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지역에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이웃 200가정에 김치를 전달했다.김성식 이장자치회장은 “직접 담근 작은 김치 한 포기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현호 안양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매년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30일 광주시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노사공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광주시 동구지역 아동지원센터 등 5개 시설에 각각 나누어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나눔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매월 전 직원이 일정액을 모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1팀 1교 자매결연 학교 장학금 기탁, 각 시설 방문 봉사, 재능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한정식의 고장 강진군에서 그동안 생산해온 강진묵은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제3회 강진묵은지 김장축제’를 12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강진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를 주관하는 강진묵은지사업단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강진묵은지’로 정하고 29일부터 3일간 공동작업을 통해 묵은지 행사 참여자에게 제공할 김장김치를 준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행사 당일은 체험객이 참여하여 배추 반포기를 갖은 양념과 버무려 돼지수육, 된장국, 두부, 밥 등에 막걸리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11월 30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직원식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봉사활동에는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본점 어린이집 아동 등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시설인 ‘길가온혜명’에서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배하고 우리은행 임직원 가족 봉사단이 지난 18일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것이다. 직원과 가족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한 달간 뭄바이, 델리 등 인도 전역의 주요 유통매장 145개 점에서 한국산 라면·떡볶이 판촉 행사를 추진했다 30일 밝혔다.최근 인도에서는 킹더랜드 등 K-드라마와 BTS로 대표되는 K-팝 등 한국 대중문화가 큰 인기를 끌며 K-푸드도 그 인기의 반열에 올라섰다.이러한 K-푸드 열풍 속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단연 라면이다. 한국 라면은 인도 현지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매운맛’으로 관심과 인기가 뜨겁다.현재 인도에는 한국 라면 빅4 업체가 모두
전남 나주시 산포면 산제마을과 한전MCS(주)가 도농 교류 활성화와 나눔 실천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손을 맞잡았다. 산포면은 지난 29일 한전MCS(주) 본사에서 산제마을과 한전MCS(주)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성진 한전MCS(주)사장과 김인철 산제마을 이장, 이재덕 산포면장,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인사말, 후원 협약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MCS는 한전 위탁 전력 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주요 사업으로 전
CJ제일제당은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비비고, 햇반 등 K-푸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이지마트는 호주 전국에 45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대형 편의점 체인으로, 입점한 제품은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햇반 컵반 등 14종이다. 이번달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이지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를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의 주요 지역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
오비맥주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일원에코파크에서 29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한 강남구 관내 7개 기업 임직원 봉사단 및 개인·단체 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소외계층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상자를 포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사회봉사단이 지난 24일 순천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연탄 5,400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국립순천대학교 직원과 대학생 사회봉사단원 및 봉사참여 희망 재학생 등 50여 명은 순천 구도심 취약계층 19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좁은 골목을 따라 일렬로 연탄을 나르며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했다.순천대학교 대학생 사회봉사단 김도현 학생은 “연탄 배달은 고됐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이 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오는 12월 1일 공사 창립 56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나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출범한 공사는 농수산물의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육성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며 농어업인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김춘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뛰어왔다”라면서, “그간 축적해온 유무형의 자산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시대적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농어민과 국민에게 행복을 더하는 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동반 수출을 도모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이하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를 주축으로 푸드,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연관산업 내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해외에서 호감도가 높은 K-콘텐츠 내 간접광고(PPL) 또는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연관산업의 해외 인지도 제고
지난 27일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9지역, 강진 4개클럽(강진, 탐진, 모란, 청자)에서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50박스(300포기)를 기탁했다.김장김치는 지난 25일 강진군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손수 김치 5,200포기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장김치 예산은 강진 4개클럽에서 국제로타리클럽에 기부한 금액 중 3610지구 강진지역에 배정된 지구보조금 일부를 모아 충당했다.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9지역 정양수 대표는 “국제로타리 9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