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11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공사는 외식물가 상승세 속에서 부담을 낮춰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집밥 식단과 식재료 구입비용을 지난 5월부터 매월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11월의 집밥 식단은 ▲아침으로 고구마, 동치미, 버섯전, 우유, 바나나 ▲점심으로 쌀밥, 배추굴국, 생굴무생채, 계란말이, 단감 ▲저녁으로 쌀밥, 돼지고기 수육 양념조림, 김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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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2023.11.2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