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공모사업에 여수시와 고흥군이 선정, 2023년 국비 25억 원을 확보, 물품 배송․사회안전망 구축 실증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우선 협상 결과에 따라 총사업비는 변경될 수 있다. 이번 드론 실증도시 공모사업에는 여수시, 고흥군, 서울시, 인천시, 울산시, 제주도, 성남시, 영월군, 음성군, 서산시, 태안군, 전주시, 남원시, 김천시, 창원시 등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광주‧전남
김홍재 기자
2023.03.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