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0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부 관계자들이 5G 전파 송출 스위치를 누르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유영상 SKT 코퍼레이트센터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문창수 ㈜지엔에스기술 대표, 이현용 SKT 매니저,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이경윤 명화공업 이사, 권순택 대교대리점 대표, 박진효 SKT ICT기술원장 SK텔레콤이 1일 0시를 기해 5G 네트워크 스위치를 올리며, 대한민국 New ICT 시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5G 전파는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경기도 성남•안산•화성•시흥,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울릉군) 등 전국 13개 시•군 주요 지역으로 퍼졌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같은 시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트워크관리센터’에서 5G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유영상 코퍼레이트 센터장 등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 SKT대교대리점 권순택 대표, 구축협력사 ㈜지엔에스기술 문창수 대표이사 등 외부 관계자가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박정호 사장은 “5G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라며, “SK텔레콤은 CDMA 디지털 이동전화부터 LTE까지 모바일 신세계를 이끌어 온 ICT리더로서, 소명감을 갖고 5G가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구자가 되자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8.12.03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