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테이 수제버거에 관심이 쏠렸다.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테이는 수제 햄버거 가게 운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테이는 "남자 중학생들이 들어와서 내가 앞에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테이가 누구야' 라고 했다. 검색을 '태희'로 하고 있더라. 아예 테이라는 사람을 모르는거다"고 말했다."등신대를 세워놔라"라는 말에 테이는 "내가 돈을 벌고 싶었다면 홍보를 엄청나게 했을텐데 시작한 이유는 재미였다. 내가 만든 레시피로 손님들에게 냈는데 빈접시로 돌아올 때 노래 하고 박수 받는 느낌이랑 비슷했다"고 밝혔다.테이는 "주방에 나랑 진짜 닮은 친구가 있다. 친동생은 아닌데 키가 나랑 비슷하고 모자 쓰고 있으면 나랑 비슷하다. SNS에 후기에 '테이 실물이 낫더라'고 했다. 난 뮤지컬 하고 있더라. 난 없는데 내 실물 후기가 계속 올라오더라. 그 친구가 나한테 인센티브를 바라는 느낌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류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란 존재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에 대해 그린 작품. 6월30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김건모 부친상 이후 이선미 여사의 공석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김건모는 지난 5월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 모친은 부친상에 앞서 지속적인 ‘미우새’ 공석을 유지해왔다. 당시 제작진은 감기로 인한 몸살 탓이라고 입장을 전했지만 오랜 공석의 이유는 바로 김건모 부친의 투병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하지만 김건모 부친상 이후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김건모 모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까지 전해진 바 없다. 시청자들은 이선미 여사가 ‘미운우리새끼’에 하차를 한 것이냐는 반응을 이어갔다. 앞서 신동엽은 김건모 부친에 대해 “이선미 여사의 프로그램 녹화가 있을 때마다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라며 “엄청난 사랑꾼이다” “녹화때 마다 촬영장에 오신다”라며 김건모 부친에 대해 말했다. 당시 이선미 여사는 “남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면서 “김건모 부친이 세상에서 가장 복이 있다면 마누라를 잘 만난 것”이라 말하며 금실을 드러낸 바 있다.
▲ (사진=조현재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조현재 아내 직업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KLPGA 프로 골퍼 출신으로 현재 직업을 쉬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한 방송에서 조현재는 아내를 '진국'이라고 소개하며 "동성 친구에게 느낄 수 있는 그런 면에 반했다"고 고백했다.최근 조현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모의 아내 박민정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반쯤 보이는 비주얼에도 귀여움과 남다른 패션감각을 드러냈다.한편 조현재는 "우찬 엄마가 좋아하는 식단 만들어봤어요. 샐러드에 올리브유로 구운 건강웨지 감자. 우찬이도 좋아하네. 나에겐 간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아는형님' 강타 편이 재조명 되고 있다.강타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대시를 거절당한 경험을 털어놨다.당시 강타는 이상형에게 대시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건넸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강타는 "휴대전화를 건넨 뒤 내 번호를 전화를 걸어 '마음에 드는데 말 걸 용기가 없었다'며 만날 약속을 잡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상대는 강타의 대시를 거절했다고. 강타는 "데뷔 이후였고, 상대도 내가 누군지 아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김희철은 "그 여자 분이 젝스키스 팬 아니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오정연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오정연이 지난해 인생의 고비를 겪었다고 밝혔다.그녀는 최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이자 카페 사장인 오정연이 출연해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DJ 박명수는 오정연이 프리 선언 후 카페 사장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 계기를 물었다. 특히 이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를 궁금해했다.오정연은 "누구나 살면서 고비가 찾아오지 않나. 나는 작년 초에 우울증, 무기력함, 대인기피증이 찾아왔다. 바닥을 친 게 아니라 그 아래로 내려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대인기피증(사회공포증)은 당혹감을 줄 수 있는 특정한 사회적 상황 또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두려워하고 피하려 하거나,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불안 반응을 보이는 질환이다.그녀는 "주위에서 도움을 주셔서 극복을 한 게 9월이다. 바닥을 치니까 못할 게 없더라.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쓰니 그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였다"라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오정연은 “그렇게 사람을 만나니 활기가 돌아왔다”며 “매일 7시 반에 출근을 하니 다시 직장인이 된 느낌이 들고, 직장인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재미가 있더라. 그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현재 오정연은 5월 개업한 카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울산 성민이사건' 가해 원장부부 이민설은 사실일까2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지난 해 방송된 ‘41만 명의 청원, 성민이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를 다시 방송했다.앞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PD는 울산 성민이 사건을 언급하며 "원장 부부가 사건 후에도 SNS에 행복해하는 가족 사진을 올려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그 후에 어린집을 다시 차렸다는 그런 이야기도 돌았다"고 말했다.이에 손수호 변호사는 "그건 사실이 아니다.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을 했다는 것까지는 파악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원장이 성형수술을 받았다, 개명을 했다. 이런 부분은 일부 사실로 확인이 됐지만 태국으로 이민 갔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한편 울산 '성민이 사건'은 지난 2007년 울산 한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집에서 23개월 영아가 소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기안84가 공황장애를 극복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최근 기안84는 한의사 이경제에게 공황장애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기안84는 이경제 한의사에게 "서른 두 살에 공황장애가 시작됐다. 약을 4년 째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제는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를 화병이라고 한다며 보통 공황장애로 찾아온 환자들이 워커홀릭인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한의사는 기안84의 상태를 확인한 뒤 귀에 침을 놓겠다고 나섰다.기안84는 본격적으로 침술이 시작되자 안절부절못했다. 한의사는 설명을 해주면서 기안84의 귀에 8개의 침을 놨다.한편 이날 이경제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도 깜짝 등장해 박나래, 이시언 등 멤버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줬다.한의사 이경제는 백태의 상태를 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기 시작했다. 성훈의 허리가 좋지 않은 것까지 정확히 짚어낸 가운데 이시언의 순서가 다가왔다.
▲ (사진=잼라이브)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의 치킨 쿠폰 번호가 화제다.2일 잼라이브는 치킨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BHC 핫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획득할 수 있다.해당 이벤트는 잼라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복권 형태의 게임으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잼라이브 앱에서며 '치킨 쿠폰번호'를 찾아 입력하고 스크래치를 긁으면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에 실패했더라도 보너스잼이 주어져 도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네티즌들은 "번호 입력하고 치킨 먹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주어진 잼라이브 치킨쿠폰 번호는 숫자 8282, 9999 이다.
▲ (사진=위메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위메프 cu백원 이벤트가 화제다.2일 오전 위메프는 위메프Xcu 1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켓 CU 모바일 2천원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갯수는 총 2만장.할인 제품은 라면, 만두, 생수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해당 상품권은 포켓 CU 앱을 다운받아야만 사용가능하다.해당 어플을 다운 받고 회원가입한 후에 5일부터 문자로 전송되는 쿠폰을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CU는 해당 어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우주안 SNS 갈무리)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모델 우주안이 입을 맞추는 영상이 공개됐다가 삭제된 가운데, 일각에선 우주안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안이 SNS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캡처된 영상은 우주안과 강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영상은 SNS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도 함께 불거졌다.이를 두고 일부 대중들은 “연인 사이 아니냐”며 곳곳에서 기대감을 드러냈다.강타의 소속사는 그러나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대해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는 입장을 밝혔다.일부 팬은 “잘 어울린다, 두 사람 관계 밝혀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생활이니 내버려 두자”는 입장이다. 오히려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한편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명은 한가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 화려한 이목구비로 유명한 그는 걸그룹 '레이티'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지소미아 뜻을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많다.지소미아는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의 줄임말로 국가 간에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이다. 국가 간 정보 제공 방법, 정보의 보호와 이용 방법 등을 규정된 사항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일본과 군사협정을 맺지 않았지만 북한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북한군과 북한사회 동향, 핵과 미사일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1월 이 협정을 체결했다.지소미아 유효 기간은 1년으로 기한 만료(8월 24일) 90일 전에 어느 쪽이라도 먼저 협정 종료 의사를 통보하면 연장되지 않는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고노 외무상과 양자 회담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2일)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각의 결정이 나온다면 우리로서도 필요한 대응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다"며 지소미아 재검토를 시사했다.이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원인이 안보상 이유로 취해진 것이었는데 우리도 여러 가지 한일 안보의 틀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일본에) 얘기했다"고 전했다.이후 지소미아 연장을 재검토 할 수 있는 것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강 장관은 "한일 안보협력 틀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갑작스러운 박일의 사망에 주변인들을 황망함을 표현하고 있다.지난달 31일 한국성우협회는 박일이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배우 생활도 했던 박일의 목소리에 열광했던 팬들도 그의 사망 소식에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박일은 지난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50여년 동안 외화의 인기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외화 '게리슨 유격대', 'CSI과학수사대' 길 그리섬 반장 역,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버즈 역할의 목소리를 맡았다.또 tvN '롤러코스터', KBS '무한지대 큐', SBS '좋은 아침'의 내레이션과 뮤지컬, 라디오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수십년 간 대중과 호흡했다. 박일의 유작은 지난달 개봉한 '토이스토리4'다.이처럼 세대를 불문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만큼 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중의 추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별세 기사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고 마지막을 기리고 있다.
▲ (사진=정경호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정경호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최근 정경호는 본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장발의 갈색 머리를 하고 한 앨범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독특한 무늬의 빨간색 셔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는 "7월 31일. #'악마歌'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새 작품의 첫 방송 날짜를 알렸다.그는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극본 노혜영, 고내리)에 악마와 영혼의 '갑을 관계'를 맺은 하립 역으로 출연했다.이에 시청자들은 "흥미진진", "벌써부터 재밌다", "정경호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tvN 드라마 '악마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국회 홈페이지 캡처)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첨생법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궁금증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첨생법은 재생의료에 관련된 임상 연구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맞춤형 심사, 우선 심사, 조건부 허가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다.첨생법은 기존 약사법, 생명윤리법 등으로 나뉜 바이오의약품 규제를 일원화하는 법이다. 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생법)이 다시 논의된다.국회는 오늘(31일) 오후 2시 법사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법사위는 1소위 의결 법안 3건과 2소위 의결 법안 9건을 비롯해 타상임위 미상정 및 전체회의 계류 법안 130건에 대한 의사를 진행하며, 첨생법은 전체회의 12번째 안건으로 상정됐다.앞서 첨생법은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원회를 통과했다.한편 첨생법은 지난 2018년 처음 논의되기 시작해 지난 3월 국회 첫 관문을 통과, 법안 통과가 유력시됐지만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로 난관을 겪었다.첨생법 통과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최은주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공개된 모유유산균이 주목 받고 있다.최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배우 최은주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모유유산균을 소개했다. 최은주는 2018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를 시작으로 '2019 ICN 월드컵 챔피언십' 비키니 프로 2위를 수상하는 등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거듭났다.최은주는 운동과 식단 조절로도 힘들었던 체중 감량을 모유 유산균으로 성공했다고 전하며 “장 속에 유해균이 많아 감량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배우로 활동하던 최은주은 피나는 노력 끝에 머슬퀸으로 거듭났다. 이를 증명하듯 최은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등 근육과 복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안겼다.모유유산균은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혈당 감소를 돕고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며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풍부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또한 장 점막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 염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한편, 모유유산균은 효능도 분명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1일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최강창민 5천만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다문화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최강창민이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강창민이 전달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최강창민은 5천만원 기부 이유에 대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강창민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탁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다. 지난 2017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 해당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4500만원을 전달했고,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을 돕기 위해 5500만원을 지원, 연말에는 추위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추가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 (사진=영화 티저 예고편)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티저 예고편이 화제다.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줄거리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내용이다.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는 도박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배신과 암투,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흥행을 이뤄냈던바 3번째이야기인 '타짜:원 아이드 잭'도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타짜: 원 아이드 잭'은 포커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기술이 색다른 재미를 관객들에 선사할 예정이다.'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피를 물려받은 일출(박정민), 독보적인 손기술의 까치(이광수), 상대를 현혹시키는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도박판의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애꾸(류승범)가 불러들인 타짜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이 되어 목숨을 건 베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돼 시선을 집중케한다. 이와 함께 원 아이드 잭 팀의 런칭 스틸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한편,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은 배우 류승범, 박정민,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출연했으며,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함께한다.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MB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연예계에서 갑자기 활동이 뜸해진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제작진이 배우 윤동환을 만난 곳은 절이었다."뭐하고 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동환은 "요가하고 있었다. 요가를 통해서 심신을 수련하고 있었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반 출가 반 스님"이라고 덧붙였다.윤동환은 배우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제 생각에 제가 연기를 안하고 싶어서 안한 게 아니고 어떤 상황에 의해서 못하게 됐다. 블랙리스트 개념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출연이) 구두계약이 된 상태에서 안하게 되고 못하게 된 게 있었다. 그래서 제가 목소리도 안 좋아지고 해서 수행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배우 윤동환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1985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드라마 '추노'의 용골대, '주몽'의 양정 역 등으로 열연을 펼치며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그는 지난 2015년 故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앞에서 시민 1만배 행사에 동참하고, 4대강과 광우병 파동 등과 관련해 소신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2010년 윤동환은 서울시의원에 출마하며 정치권에도 출사표를 던진 바 있지만, 고배를 마셨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로빈장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팀 K리그와 유벤투스와의 경기는 더페스타가 주관했다. 이 더페스타의 CEO가 로빈장이다. 이번 친선경기에서 호날두는 근육 이상을 호소하며 출전하지 않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경기에 앞서 예정됐던 팬미팅과 팬싸인회 행사에도 컨디션 관리를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6만5천 관중은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갔다.이번 행사에서 유벤투스와 주최측의 계약 사항에 '호날두가 45분 이상 출전해야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프로축구연맹은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위약금 청구 절차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누리꾼들은 더페스타 로빈장을 언급하며 "지금 어디에 있나?", "계약을 대충대충 하니 이런 일이 발생하지", "대국민 사기극 벌인 게 아닌지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 "로빈장 은 교포인가요?", "6만명이 우롱당했다" 등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일본의 무역 보복에 따른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6명에게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최근 한일 간 분쟁으로 일본산 제품을 사는 데 대해 '꺼려진다'는 응답은 전체의 80%였다. '꺼려지지 않는다'는 응답은 15%였고, 의견 유보는 5%로 집계됐다.한국갤럽은 "스스로 일본산 불매 운동에 나선 적극적 참여자뿐 아니라 주위 시선을 의식해 구매를 꺼리는 소극적 참여자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분석했다.지역과 연령, 성별, 정치성향 등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응답층에서 일본산 구매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정부의 한일 분쟁 대응과 관련해 '잘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은 50%로, '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 35%보다 높았다. '잘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대와 40대에서 60%를 상회했고 진보층에서도 77%로 많았다.'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대 이상에서 51%, 보수층에서 69%로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잘 대응하고 있다'가 48%, '잘못 대응하고 있다'가 40%였다.이번 한일 분쟁으로 어느 나라의 피해가 클 것인지를 물었을 때는 '한국'을 꼽은 응답자가 54%로, '일본'을 꼽은 응답자(27%)보다 많았다.'한국과 일본의 피해가 비슷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