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재즈의 계절을 맞아 국내 실력파 재즈밴드를 초청,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낭만가득 재즈콘서트'를 이달 말까지 제2여객터미널 3층 노드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11월 상설공연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진행된다.이번 낭만가득 재즈콘서트는 인기 재즈그룹 '흠밴드'의 감미로운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올해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개최한다.동반성장주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 이해 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첫주에 개최된다. 또한,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지난 2016년 5월부터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온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브랜드는 올해 10월말까지 총 61개사, 취급 상품 수는 총 500여개에 이른다.먼저 명동중앙점과 대구동성로점 등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에서 제외돼 뇌물을 주고도 영업정지 및 과징금 처분을 받지 않았던 공사업자를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전기, 정보통신, 소방시설, 문화재 수리공사의 부정청탁에 대해 영업정지 및 과징금 처분 규정을 신설한 「전기공사업법」, 「정보통신공사업법」, 「소방시설공사업법」, 「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 등 4건의 개정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건설산업기본법」은 건설공사업자의 부정 청탁 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형사처벌, 입찰제한 처분 등을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은 지난 7일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과 용산구 보육원 어린이를 포함한 40여 명은 HDC아이파크몰 옥상에 초청되어 그곳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보육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들과 보육원 아이들은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저녁을 함께 했다. 이번 활동은 HDC현대산업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오는 11일부터 9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자금보증을 제한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점검결과 및 보완방안의 일환으로 고가주택 보유자의 공적보증 전세대출을 활용한 갭투자를 예방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주택가격의 산정은 국민은행 시세정보, 한국감정원 시세정보, 공시가격(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주택가격의 150%)을 우선 적용하고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분양가격' 등을 활용한다. 이미 전세자금보증을 이용 중인 고객은 연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는 11월 6일(수), 7일(목) 이틀에 걸쳐 김대중컨벤션센터에 해외 바이어 60명을 초청하여 수출상담회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6일 시작한 『BIXPO 2019』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고, 금일(8일) BIXPO Awards 및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열린 상담회를 통해 해외바이어와 80,183천불(약 925억원), 425건의 수출 상담 실적과 33,221천불(약 383억원), 18건의 수출 계약을
(주)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8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44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93억원과 1,146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7.4% 증가한 수치다.매출 비중은 국내 28%, 아시아 43%, 북미/유럽 등이 39%로 해외 매출 비중은 72%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플랫폼 다각화와 서비스 지역 확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했다.플랫폼별 영업수익의 비중은 PC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오는 11월 21일(목)까지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국민공감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미래 혁신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 신규 사업발굴 △ 혁신성장 △ 공공성 강화 △ 상생협력 강화 △ 국민 참여 확대 등이다. 신청서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 혁신성, 내용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강원순, 이하 사감위)와 경찰청이 공동주최한 가 11월 5일(화)~7일(목) 3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컨퍼런스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확대되고 있는 불법온라인도박 단속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과 공동대처 방안 모색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인터넷,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인해 일반인들도 쉽게 불법도박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불법사행산업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할 뿐 아니라, 그 운영수법도 국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불법도박
SPC그룹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앱’ 이용자가 출시 5년 만에 국내 식음료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계열사인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는 2000년 8월 론칭해 가입자 2천만 명을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전국 6,300여 매장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해피앱은 구매 제품 총액의 5%에 달하는 높은 적립률과 전국 어디서나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그룹의 미래 사업전략을 조망하기 위한 포스코포럼을 개최했다.이 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 전문가 40여명을 초청해 를 주제로 열렸다. 매년 그룹 전 임원 등 사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하던 '전략대토론회'에서 더 나아가 외부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포스코그룹 임원들이 패널토론에 함께 참여해 ‘기업시민’ 포스코가 지향해야 할 올바른 가
전주시의 ‘트램’ 도입이 박주현 국회의원의 입법으로 인해 힘을 받을 전망이다.기초자치단체가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트램을 개설할 경우 중앙정부가 사업비용의 일부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전북희망연구소장)은 지난 11월 7일, ‘기초자치단체가 관광활성화 목적으로 트램을 설치할 경우 관광기금에서 전체 예산의 20%를 추가로 지원’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트램(Tram)은 지상에 설치된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路面電車)’로서 화석연료가
중국이 시행 중인 동절기 대기오염 비상저감대책을 우리도 적극 수용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리커창 총리가 2017년 발표한 ‘푸른하늘 지키기(蓝天保卫战 : 람천보위전)’ 정책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한 행동방안을 발표하고, 지난 4일 열린 ‘1차 한-중 고위급 환경정책협의회’에서 해당 내용을 소개했다.중국 생태환경부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 및 28개 주요도시들을 대상으로 1년 내에 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를 4% 감소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출자부터 시공까지 모든 것을 책임진 원주기업도시 준공식이 어제(6일)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지역구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입주기업 및 지역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원주기업도시는 2004년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제정된 이래, 2005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2008년 기공식을 거쳐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사업 초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하여 산업용지와 선입주단지 분양이 난항을 겪으며 우려 속에 공사가 진행됐다.그 과정에서 사업에 참여했던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6일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멕시코 정부의 핵심 복지 정책인 ‘Rural ATM 프로젝트’를 포함한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TNS가 최근 조현준 회장의 주도로 대형 복지 정책인 'Rural ATM 프로젝트'에 필요한 ATM 8,000대(2,030억원 규모)를 전량 수주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GDP 기준 세계 15위의 경제강국인 멕시코는 총인구 1억2천만명의 17%인 2천만명이 정부의 복지지원금을 받고 있
동아오츠카(대표:양동영 사장)가 6일 임직원 봉사활동 날인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양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세척부터 손질, 버무리기 등 김장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배추 1,000kg의 김치를 담갔다.이날 만든 김치는 동대문구 취약계층 100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동아오츠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하루를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들어 1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5일 노조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경로당에서 노사 합동으로 ‘KOGAS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영임원 및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로당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장판·LED·창호 공사를 진행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의 대표 업(業) 중심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가스공사는 2010
ST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유아동 관련 교육 및 용품, 서비스를 비롯해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는국내 최장수 및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 700여명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71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업계 최초로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인 ‘B.L.P (Boram.Life.Ping-pong) 봉사단’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보람그룹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B.L.P 봉사단 발대식에는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현 보람그룹 회장), 이창우 보람할렐루야 단장(현 보람그룹 대표이사), 곽수종 보람그룹 부회장,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감독,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현 한국마사회 총감독), 길준방 서울시탁구협회 이사, 경기도탁구협회 유철현 부회장 등 보람그룹 임직원 및 탁구관계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9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 선정식’에서 국가통계 보급·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통계청은 국가통계 품질향상 모범사례를 전파해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1년간 국가 승인 통계의 개발·개선 부문과 보급·이용 활성화 부문의 실적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 후 부문별로 최우수·우수·장려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HF공사는 HOUSTAT(주택금융통계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맞춤형 통계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이용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