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순 회장의 남다른 자식사랑, 꾸준한 오너2세 승계 작업…염 회장 지분 200만주 장외매도, 지배회사 ㈜가나안 매입2020년 6월 17일 신성통상의 전자공시를 살펴보면, 염태순 회장이 장외매도로 2,000,000만주를 정리했고, 이를 신성통상의 지배회사격인 ㈜가나안이 주당 1,645원에 총 32억 9,000만 원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가나안은 염 회장 오너일가 개인회사격인 회사로 염 회장이 10%, 오너2세 염상원씨가 82.43%를 보유하고 있다.게다가 염상원 씨가 처음 가나안의 최대주주에 오른 것은 2009년 가나안의
경제·사회
신대성, 이필우 기자
2020.07.0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