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개방형 클라우드 기술들을 추진하고 관리하는 오픈소스 비영리재단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에서 주관한 해커톤에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CNCF가 UN(United Nations)과 협력하여 개최한 첫 번째 행사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8개국 22개팀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신한카드는 UN에서 제시한 10가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농정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전북을 농식품산업단지 메카로 육성하겠다”라며, ▲쌀값 안정 및 천원의 아침밥, ▲서민 국산 농수산식품 지원 대폭 확대, ▲재해복구비 현실화 수준 80% 이상으로 상향, ▲농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사업 기한 연장,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금 지급기간 최대 5년 연장, 청년농 보금자리 확대 등 청년농 지원, ▲스마트축사 보급 확대 및 ICT 기반 가축사양관리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또한 정 후보는 익산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서구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노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의료 및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구축 ▲라이프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고도화된 ICT 기기 도입 ▲스마트케어 전달체계구축 ▲스마트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2024년도 신입직원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한전KDN의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구축한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채용 내용을 설명하는 ‘채용 설명회장’과 한전KDN을 알리는 ‘채용 홍보관’으로 나눠 진행됐다.‘채용 설명회장’에서는 한전KDN 실제 종사자와의 만남을 통한 업무와 취업 상담,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 정보 제공을 진행했고, ‘채용 홍보관’에서는 한전KDN을 알리는 5개 테마(ESG 홍보, 2030 비전선포 영상, 채용백서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한국전력거래소가 총괄 운영하는 「‘24~’25년도 전력IT(EMS SW부문) 유지관리 위탁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EMS(Energy Management System, 전력계통운영시스템)는 전국에 산재한 발·변전소의 모든 설비를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장애 발생 시 전력공급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해 국민 생활의 불편은 물론 전체 산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 운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한전KDN이 LS 일렉트릭(주)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채용 분야별 인원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 분야 10명이다. 금융사무 인원 중 12명은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해 비수도권 지역 장기 근무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문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본점 소재지인 대구와 경북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입사 지원은 이달 15일 16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7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특강을 시행했다.이날 특강은 한전KDN의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의 오픈소스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한전KDN은 「오픈소스에 대한 필수 지식 및 K-ECP 적용 기술 소개」를 강의명으로 정하고 클라우드에서 공공기관에 적용이 가능한 오픈소스에 대한 지식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인 K-ECP(KDN-Energy Cloud Plat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설 현장에 적용가능한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 8건을 「KRC 신기술」로 선정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KRC신기술」은 이상기후에 따른 강우 시 배수장에 제진기 운용 능력을 향상한 신기술 등 총 8건이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사 사업 현장에서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해당 기술의 추가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늘리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또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은 기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지역 내 보급을 위해 2024년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 소재 문화자원과 ICT 융합기술 연계, 융합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육성 및 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한다.지난 2월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영암군 △화순군 △해남군 △여수시 △나주시 △순천시 등 총 6개 참여지자체가 선정됐다. 모집 과제는 총 6건으로
전남 함평군이 지난 25일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시범사업 대상 농업인에게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스마트팜 기본 이론 교육과 함평 지역에 스마트팜을 설치·운영 하는 3개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스마트팜 장비에 대한 업체별 설명회와 농장주 스마트팜 사용에 관한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농업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등을 자동으로 측정·분석하며, 지능형 기기를 통해 작물 생육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라남도와 농협중앙회와
전남 해남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사업은 총 35억 원을 투입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상수관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수질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최첨단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가 핵심으로, 수돗물 공급의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주기적인 관망 유지·관리로 수질 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게 된다.그간 상수도관을 한번 매설하면 다년간 관로의 내부 세척 없이 사용하면서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전영상)가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감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감사패러다임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전 감사실은 최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을 접목한 8개「IT기반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활용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최신 AI기법을 적용해 개발된「IT기반 감사시스템」은 업무자료의 자동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이다.사전 설정된 시나리오를 통해 부패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1일 서울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회의실에서 “세네갈 주파수 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이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산업 및 에너지 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은 산업통상자원부 공고를 통해 2020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 전력계통 주파수조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통합시스템(ECS, ESS Control System)을 구축하여 현지의 열악한 주파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6회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한전KDN은 해당 기간 컨퍼런스 참가와 워킹그룹회의 발제로 신재생에너지 배전연계 기술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한전KDN의 전력계통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전KDN이 참가한 한-독 에너지데이 행사는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2020년부터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가 번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은 신약 후보군을 신속히 발굴함으로써 시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 모델을 활용해 암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AI대학원 이현주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유전자 발현 정보와 약물 그래프 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연구팀
나주시가 SK텔레콤 서비스탑㈜와 전문적인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장애인연합회관 소회의실에서 SK텔레콤 서비스탑㈜과 ‘알려주고 지켜주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상현 부시장, 하지훈 SK텔레콤 서비스탑㈜ ESG추진위원장, 송종운 나주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디지털(ICT·AI) 정보격차 완화, 통신피해 예방교육, 소통과 사업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알려주고 지켜주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알권리 제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한전KDN은 지난 2021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직무대행 이재설, 에기평)과 에너지산업 R&D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0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체결했다.이번 MOU는 각 기관의 가진 역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전남도내 에너지 기업, 전문가 역량을 활용 할 수 있는 Pool 등을 제공하며 공동 사업 기획을 추진하며, 에기평에서는 최신 에너지 산업 동향 및 정보제공과 이를 통한 전남 에너지 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한 현장 근접지원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전남 에너지산업은 201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제22대 총선 광주시 공약을 내놓았다.국민의힘 광주 후보들은 20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변화를 담은 7대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추진과 미래 모빌리티 기반 구축으로 시민과 함께 광주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광주형 테크노밸리를 추진하고,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해 광주를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국민의힘 광주시당 총선공약은 7대 분야(▲미래와 희망이 있는 광주 ▲넓히고 펼쳐서 광주를 더 크게 ▲찾아오
한전KDN(사장 김장현)의 비상임이사진이 지난 19일 서울 소재의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현장을 찾아 해빙기 사옥 신축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은 한전KDN 비상임이사진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 소통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등에 대해 비상임이사들은 사옥 신축 주요 공정 안전관리계획 이행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사옥 신축 현장을 관리‧감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