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대 산업전인 ‘2023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29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여정에 들어갔다.이번 엑스포의 전시품목은 완성차, 자율주행차, 자동차 소재부품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14대 뿌리기술, 가전, 드론, 로봇 등으로 300개사 500부스 규모이다. 관련 제품과 기술 전시, 기술세미나,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심철의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경만·양향자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알리 이자디(Ali Izadi) 블룸버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23.06.2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