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하여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한다.한국전력의 올해 채용규모는 557명으로, 이중 상반기 183명(대졸 수준 127명, 고졸 11명, 전기원 45명)에 대해 예년보다 앞당긴 1월에 채용을 공고하여 시행 중이다. (전년 채용실적 266명 대비 2.1배)대규모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인력(대졸·고졸 등
[뉴스워커_금융의 호랑이_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편]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끄는 두 번째 해를 맞았다. 진 회장은 행원에서 금융그룹 회장 자리까지 오른, 금융권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진 회장의 이력과 취임 첫해 수행했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진 회장만의 경영 스타일로 이끌어가는 신한금융그룹은 어떤 특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행원으로 입사해 일본에서 18년 경력 쌓아...진 회장은 1961년 2월생이다. 1981년에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3년에 방송통신대학교
전남 강진군이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노인건강과를 추가 신설, 노인들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자택에서 저혈당 쇼크로 의식이 없는 주민을 방문간호사가 발견,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보건소 노인건강과 만성질환관리팀 서현영 방문간호사는 지난 9일 오후 1시35분께 병영면 중고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어르신들으르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저주파 치료를 시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암환자를 방문
전남 강진군은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기존 2개과에서 노인건강과를 추가 신설, 노인들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노인건강과는 강진군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가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이며, 고령화에 따른 건강 수요를 고려해 만성질환, 우울증, 치매를 포함해 노인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선제적으로 노인건강과를 신설했다.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강진군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전남 5.8%
2023년 진도군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인구감소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정부혁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37개 분야에서 상을 휩쓰는 쾌거를 올렸다.연초 인적 쇄신과 행정혁신 등 새로운 변화가 성과 창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 창군 이래 최대 공모사업비 1,358억 원 확보 정부와 전남도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총 70건에 1,35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전남형 균형발전사업 300억 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303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 화순중학교 야구부(감독 이기주 외 40명)가 전지훈련차 무안스포츠파크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선수단은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스포츠파크 내 주경기장과 유소년 야구장 등 주요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며, 2월달에도 서울 인천 지역 유소년 4개팀 200여명의 선수단이 무안스포츠파크에 전지훈련을 예약한 상태이다.군과 무안군 체육회는 지난 8일 무안스포츠파크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이 전지훈련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격려하고, 군은 무안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에 따라 체
[뉴스워커_금융의 호랑이_kb금융지주 편] KB금융지주는 지난 2014년에 취임한 윤종규 前 회장이 무려 9년간 지주 회장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경영활동을 이어왔다. 장기 집권했던 윤 前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해 11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전격 취임하며 KB의 새로운 수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해를 마감한 양 회장은 2024년, 새해에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경영능력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해 낼 것으로 예상한다. 아직 취임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양 회장의 이력, 행보, 풀어야 할 과제에
사랑하는 농협은행 가족 여러분!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 였습니다.은행권 최고 수준의 국제신용등급을 획득하였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에서 은행권 유일의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보호 선도은행의 위상도 드높였습니다. 또한, "미래경쟁력제고 TF"를 운영하여
전남 강진군은 2024년 조직개편에서 보건소 내 노인건강과 만성질환관리팀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강진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가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만성질환 유병률도 증가함에 따라, 노인층의 질환 예방과 선제적 대응 및 능동적 대처를 위해 새롭게 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강진군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2년 38.2%에서 ’23년 39.4%로 증가해, ‘23년 전남 32.1%, ’23년 전국 29.7%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22년
전남 곡성군이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36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2023년 기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의 공사, 용역, 물품 등 총 251건의 사업을 심사해 공사 34억 원, 용역 7,200만 원, 물품 1억 3,800만 원을 절감했다. 이는 전년도 2022년 발주사업에 대한 계약심사 절감금액 5억 원에 비해 크게 실적이 향상된 것이다.곡성군은 2023년 1월 민선8기 조직개편과 함께 신속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업무 추진을 위해 계약심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원가 산정 및 산출 물
전남 강진군이 호남권 군 단위 최초로 보건소 조직을 기존 2개과에서 3개과로 확대 개편해 보다 전문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강진군은 지난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기능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군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인구 3만2,722명 중 38%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원을 위해 노인건강과를 신설했다. 노인건강과는 만성질환관리팀, 마음건강팀, 치매관리팀으로 구성돼 고령인구의 만성질환, 신체활동 감소, 치매‧우울 등 노인 건강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일, 민생 첫 행보로 강진읍 복지회관과 군동면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11개 읍‧면복지회관과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를 찾아 신년 인사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강진원 군수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떡국을 배식하며 한분 한분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큰 절을 받은 어르신들은 절값으로 강진원 군수에게 건강 기원과 소원성취가 새겨진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만사형통하라’는 덕담을 건넸다.강 군수는 “새해 첫날 강진군에 귀한 첫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 광주교육가족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희망과 행복의 갑진년(甲辰年)이 되시길 바랍니다.새로운 광주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수만큼 다양한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력으로 미래를 준비해왔습니다. 광주교육의 새로운 체제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였고, 자발성을 강조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썼으며,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 활성화 정책과 미래기술을 교육과 접목하는 미래교육 등에 총력을 다하였습니다. 지
이디야커피가 갑진년을 맞아 2024년 경영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2024’를 선포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들과 신년의 각오를 다졌다. 세계 경제의 위축과 불확실성의 증가로 더욱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이 예측됨에 따라 이디야커피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순간임을 당부했다. 문창기 회장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중심 브랜드 리뉴얼 ▲가맹점 매출신장 총력 ▲해외진출 본격화로 성장 모멘텀의 원년을
한전KDN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에너지 산업은 급변하고 그룹사 경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럼에도 7,0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동조합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도약과 하강의 갈림길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1월 1일자 국·과장급 4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9일 발표했다.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올해 위기 속에서 얻은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이어가는 한편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3급 국장급(직무대리 기재 생략)에는 ▲전은옥 정책기획관 ▲정원석 자치행정국장 ▲손옥수 복지건강국장 ▲오영걸 여성가족국장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 ▲김기숙 광산구 부구청장을 전보했다. 전은옥 정책기획관은 민선 8기 시정비전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뉴스워커_금융의 호랑이_김기홍JB금융지주 회장 편]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취임 후 우수한 실적을 통해 차별화된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교수 출신 금융인사인 김기홍 회장은, 내실 성장을 도모하고 효율경영을 펼친 결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과의 협업, 글로벌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붉어진 행동주의 펀드와의 갈등이 깔끔하게 봉합되지 못하고 1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점, 예대 마진 최고의 고금리 논란, 부동산 임대사업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9일 이임했다.문 부시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장흥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행정안전부 자치제도과장을 비롯한 지방행정 분야 주요과장, 청와대 행정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인력국장 등을 역임하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았고 영국 버밍험대 MBA와 서울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행정 전문가다.2021년 1월부터 1년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문 부시장은 곧바로 2022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주시 행정부시장으로 재임, 2년간 행정 조직 전반을 안정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HDC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준비를 위해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 HDC그룹은 그룹사 내의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주요 보직에 순환 배치하며 육성하고 중용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도 그룹 인사 기조에 맞춰 신임 임원과 팀장으로 젊은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으며 기존 CSO였던 정익희 대표를 건설본부장에, 건설본부장이었던 조태제 부사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임원급 부행장보 5명을 내부 발탁하여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기존 부행장 4명(김인수, 이우경, 조현기, 염규송)이 퇴임하고,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영업실적이 우수한 영업통과 전문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으며, 영업전략 부문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을 기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마케팅본부와 데이터전략본부를 영업전략본부로 통합하여 영업력 강화 및 영업자산 증대를 제고하고, 여신지원팀과 수신지원팀을 여신전략부와 수신전략부로 승격시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