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3 한중일 이(e)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스포츠는 일렉트로닉 스포츠의 줄임말로 게임물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간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다.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우리 선수단은 종합 순위 2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번 ‘한중일 이스포츠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가대항전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3회째인 한중일 이스포츠대회는 최초의 정부 주도 대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가 오는 15~17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3개국 선수단이 만나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며 정식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 등으로 종목별 리그 상위 2개국의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15일 리그오브레전드와 이풋볼 예선전 ▲16일 이풋볼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예선전, 마지막 날인 ▲1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에이펙스 레전드 결선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3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홈커밍데이’를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게임 장르에 특화된 국내 대표 입주지원 시설이다. 지난 2009년 개소 이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 단계의 게임 기업이 역량을 갖춘 게임 개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국내 게임업계 종사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D1홀에서 ‘전라남도 콘텐츠페어’를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라남도 콘텐츠페어 행사는 전라남도 내 우수 콘텐츠 및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남에 콘텐츠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VR·AR, 게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당 페어에는 진흥원 내 총 4개센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전남글로벌게임센터 △VR·AR제작거점센터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3 전국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문화재단, 카카오게임즈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장애인 이스포츠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로 장애인 이스포츠 종목에 선수 등급분류를 시범적으로 적용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과 함께 오는 24~26일 사흘간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3 전국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문화재단, 카카오게임즈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스포츠의 국내 저변 확대, 국민적 관심 환기를 비롯해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장애인 이스포츠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스포츠 종목에 선수 등급분류를 최초로 시범 적용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게임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인재원 6기 교육생을 오는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게임인재원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1%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콘진원의 교육기관이다. 개원 이래 취업자 전원이 게임업계에 진출했으며, 2021년 졸업한 1기는 75%, 2022년 졸업한 2기는 87%의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8월에 졸업한 3기는 55%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게임산업에 필요한 현장형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게임 공동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은 ‘Expand Your Horizons’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역대 최대 규모인 3천250부스(BTC관 2천386부스·BTB관 864부스)로 행사를 진행했다.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 방문객 수는 약 19만7000명으로, 지난해(약 18만4000명)보다 7.1%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광주지역 게임 콘텐츠의 우수성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6일(목) 서울 대한체육회 접견실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스포츠 시설 에너지 효율향상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스포츠시설 관련 에너지효율향상 기술공유 및 시설개체 지원 ▲체육인 및 체육단체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에너지·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스포츠 참여 지원 강화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한체육회는 향후 스포츠 분야 에너지절약 공동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지원
‘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지난 11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5,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5,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팔마주경기장에서 출발해 남승룡로, 동천, 순천만을 따라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렸다.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 아래 참가자 대부분 완주했으며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친구, 동료들도 다트게임, 경품추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완주하는 참가자들을 축하했다.하프코스에서는 김보건씨(35세, 서울)가 1시간 14분대로 남자 우승을 차지했고, 김향희씨(42세, 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음 달 2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관에서 ‘2023 광주시 북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광주시 북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는 북구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해 e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게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 ▲FC온라인(1:1 개인전)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거쳐 4강 진출자 선발 후 내달 2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관에서 준결
국내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장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1897년 개항 이래 최초로 우리 시를 주 개최지로 열린 전국체전은 7일간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총 4만여 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면서 그동안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목포시는 대규모 전국행사를 치르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개항 이래 최초로 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해 인디게임 홍보 지원을 위한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이하 GLS 2023) 부스를 운영한다.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은 지난해보다 303개 늘어난 3,250개 부스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특히 올해 모바일, PC, 콘솔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형 신작 게임의 발표가 예정되면서, 일반 관람객부터 전 세계 바이어 및 산업 관계자들의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철우 보성군수)가 주최하고 여수시, 여수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이 지난 8일(수) 여수시 흥국체육관을 비롯한 시내 경기장에서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인 800여 명의 열정 속에 개최됐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서부 4개 시군(진주,사천,남해,하동) 전남 동부 5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임올해로 5번째 맞는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은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여수시에서 개최됐으며 ‘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지난 10월과 11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개최됐던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은 7일간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14년 만의 전국장애인체전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총 4만 여 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이 참가해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한계를 극복하고 선수들이 써 내려간 각본 없는 드라마는 우리에게 큰 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화가 점화되고 있다.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에서 화려하고 감동적인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전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목포에서는 개항 이래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선수단과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화려하게 펼쳐진다.개회식은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부 제2차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기수단을 선두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어 환영하고 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선수들 환영하고 있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내빈 등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는 화합의 장으로 개막했다.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 명이 참가했다.‘높이 퍼져라 남도의 소리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은 리틀 신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민영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사전행사에 이어 개식 선언,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오늘 개막해 엿새동안 전남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화려하게 펼쳐진다.목포시에서는 골볼을 비롯한 7개 종목(골볼, 배구, 승마, 유도, 육상, 축구, 카누)이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먼저,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골볼은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1946년 2차대전 실명 용사들의 재활을 목적으로 고안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구기 스포츠 경기다.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2팀에 의해 진행되며 모든 선수가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소리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