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로트 부흥을 이끈 ‘미스 트롯’의 최신작 ‘미스 트롯3’가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결승 직전 가장 주목되는 5라운드 2차전이 시즌3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시청률을 찍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한 ‘미스 트롯3’ 10회는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방송한 4회 시청률 14.9% 이후 최저치다. ‘미스 트롯3’ 10회는 배아현과 나영, 김소연, 정서주, 오유진, 미스김, 빈예서, 복지은, 윤서령, 정슬, 김나율, 천가연, 곽지은, 염유리까지 실력자 14명이 펼치는 5
연예‧스포츠
장시원 기자
2024.02.2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