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요일은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비의 영향으로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전날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등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쌀쌀하겠다. 비는 지역에 따라 이날 오전까지 이어진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7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경제·사회
장시원 기자
2023.10.2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