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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들의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26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게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내연자동차 주유소와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는 직원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라 하더라도 쉽게 연료를 주입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차는 운전자가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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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이 궁능유적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4대궁·종묘·조선왕릉 관람객의 안전사고가 97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신고 건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19년 9건, 20년 10건, 21년 11건, 22년 46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증상별 건수(중복 포함)를 살펴보면, 찰과상 45건(35.7%), 골절 27건(21.4%)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뒤로 염좌 10건(7.9%), 타박상 8건(6.3%), 낙상 5건(4.0%), 넘어짐 4건(3.2%),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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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원전 생태계가 파괴되었다고 지적하며, 원전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원안위 전문가·상임위원회로 구성 필요'홍석준 의원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24일부터 IAEA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전 시찰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캐나다라든지 미국과 같은 관련 국가에 특별한 동향이 있는지” 여부를 물었다. 이에 유 위원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홍 의원은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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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의원(박상영·이은채·오현주·왕정훈)이 지난 23일 통과된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법률안’ 거부권 행사 촉구에 나섰다.해당 개정조례안은 여야 의원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3번에 걸쳐 부결 처리되었으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 부의 안건으로 상정해 표결 끝에 가결됐다.이들은 “지난 십 수년간 보수정당의 무능하고 무지한 시정으로 광주시는 ‘빌라 난개발의 도시’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고 여전히 시민들은 일상에서 난개발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난개발 책임에 대해 반성하고 치유하려는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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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26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산하기관 종합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KBS1 라디오가 외부인사들로 채워졌고, 대부분이 좌파성향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얼마전 논란이 된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뉴스버스 이강길 전 대표 인터뷰 내용 허위 보도, 리포액트 최재경 허위 녹취록 조작 보도 등 허위조작 보도의 문제를 지적하며 자유민주주의 파괴를 위한 언론공작에 대한 방통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BS1 라디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좌파 진행자 일색'홍석준 의원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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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의 정보보안 실태를 분석한 결과, 다수 기관이 관리실태 미흡 평가를 받거나 정보보호 전담인력이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국가정보원에서 진행한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결과에 따르면, 과기부 산하기관 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정보보안 관리실태 결과가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 등을 담당하며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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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26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산하기관 종합감사에서 MBC의 편향된 보도와 방만한 경영을 지적하며, MBC의 발전을 위해 방문진은 MBC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등과 같은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유통되는 불법·유해 콘텐츠의 근절을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방송 산업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중소방송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MBC 뉴스데스크는 ‘민주당 의정 홍보 방송’?'홍석준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3.10.2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