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전용 파티 매칭 기능을 오늘(23일) 추가했다. 아토락시온 파티 매칭 기능은 '일반' 난이도의 '아토락시온'에 도전하는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파티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전용 메뉴를 통해 기존보다 빠르고 쉽게 파티 매칭이 가능하며, 다른 서버 이용자와도 파티를 맺고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에 각각 출시 예정인 신규 클래스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신규 클래스는 '쌍둥이'를 콘셉트로 검은사막 '우사', 검은사막 모바일 '매구'다. 신규 클래스의
호요버스(HoYoverse)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에서 강혁의 생일을 맞아 ‘그 시절 이야기’를 업데이트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시절 이야기’는 오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리는 기간 한정 생일 콘텐츠로, 임무를 완료하면 한정 카드, 초대장, 가구, 레벨업 소재, 전용 음성 통화 및 메시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먼저, 유저들은 강혁과 함께 손을 맞잡고 거리의 가게들을 구경하며 어린 시절의 단팥죽을 음미하거나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사진전을 둘러보는 등 소원 리스트 속 일정을 즐길 수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올해 3월 취임 이후 전국을 돌며 ‘고객중심·현장경영’ 행보를 이어왔으며 지난 22~23일 전행 우수직원과 함께한 제주 영업그룹 방문을 끝으로 올해 총 95개 고객社, 119개 전체 영업그룹에 대한 현장 소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현장에서 2백여명의 고객과 전체 영업그룹을 방문하면서 우리은행의 CEO는 나 한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고객 중심 영업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 모두라는 것을 느꼈다”며 우수직원과 함께 동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이 행장은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3일,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를 업데이트했다.‘대항해시대 외전’의 주인공 중 한명인 ‘살바도르 레이스’는 대해적 ‘하이레딘 레이스’의 아들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대해적이 되기 위해 바다로 나선 청년이라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살바도르 레이스’는 전투 성향을 가진 알제 출신 제독으로 높은 백병술 능력치와 백병 공격에 유리한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에 신규 명예시즌 G1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S1001에서 S1015까지의 서버가 결산을 진행하여 새롭게 열렸으며, 사계절 시스템과 칠성탑, 신규 장수 등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가 업데이트되었다.먼저,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게임 내 사계절을 추가하여 주공에게 각 계절마다 다른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칠성탑을 건설하면 구역 내 날씨 변화는 물론 전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신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창‧제작 역량 강화를 돕는 교육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전문인 ‘역량강화’과정을 오는 12월 4일부터 운영한다.ACC 전문인 ‘역량강화’과정은 문화콘텐츠 창‧제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2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자 중 광주 지역 이외 거주자의 경우 숙소까지 지원한다. ‘ACC 전문인’은 문화예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군탐색 △콘텐츠발굴·실행 △역량 강화 세 가지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그 중 ‘역량강화’과정은
전남 해남군은 창작뮤지컬 을 다음달 8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뮤지컬 은 ‘거짓말이야’ ‘아름다운 강산’ ‘빗속의 여인’ 등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그 시절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억압 속 희망을 노래하는 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풍성한 편곡, 감각적인 안무에 매력적인 배우가 더해져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호의 형이자 동경대 법학
노관규 순천시장이 오는 25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KBC, 지방자치TV가 주관하는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서 전국 지자체 우수 사례로 정원박람회 성공사례를 발표한다.노 시장은 ‘순천만 전봇대를 뽑은 그 남자!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순천을 넘어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정원박람회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강연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등 광역 단체장을 비롯해 기초 지자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노관규 순천시장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로컬 콘텐츠
지난 22일, 강진혼수백화점 김정권 대표가 200만 원, 동성교회 조영규 목사가 100만 원, 일심동우회(회장 손홍식)가 300만 원, ㈜레몬 김진환 대표가 3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쾌척했다.강진군 남성리에 위치한 강진혼수백화점은 16년 전부터 꾸준히 지역 내 노인관련 요양시설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불을 전달하거나 수익금 일부를 기탁해왔다.강진군 동성리에 위치한 동성교회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진군 드림스타트’에 꾸준히 간식을 후원하고, 직장 단위 모금운
전남 강진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2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전국 ‘청년마을만들기’ 해당 지자체 27개소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3곳의 선정지에 강진군이 확정되면서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마을만들기의 후속 사업으로, 청년들의 공유 주거시설을 조성해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진군은 정착 준비 및 자립기반 확보 기간동안 주거공간이 부족하다는 청년들
전남 화순군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자원 분야별 균형 발전과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촌자원 사업분야 기술보급, 전문이력 육성, 성과확산 기반조성 등을 지표로 평가했고, 1·2차 심사를 거쳐 기관유형별 평가순위와 점수를 기준으로 3개(대상, 최우수, 우수) 등급이 부여됐다.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농경문화소득화 모델 구축과 치유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2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행계획에 따른 훈련기간을 맞아 담양군 영상회의실에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군청 실무부서와 담양소방서, 담양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예기치 않은 3가지 가상 상황발생을 가정해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답변 통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지난 21일에는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담양소방서와 함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지진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상황을 대비했다.이병노 군수는 “반복적인 훈련을
부영그룹이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범운영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대기업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특별약정서 또는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에 따라 표준화된 방식으로 납품대금에 가격 변동분을 반영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것이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위탁기업은 부영그룹을 포함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방지를 위한 임대차 제도 개선 방안지난 21일, 국토교통부와 법무부가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방지를 위한 임대차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 예고,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개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입법이 예고된 개정안은 향후 법제처 심사 및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초 각각 국회에 제출, 공포·시행될 예정이다.앞선 9월 1일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을 발표한 바 있고 이어 지난 11일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나
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지원 조례안’이 23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의 책무와 지원사업을 구체화했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피해 예방 조치 등을 명시했다. 특히 민원인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민원담당자를 위한 ▲심리상담 및 의료비 지원 ▲휴식 시간 및 공간 제공 ▲법률상담 및 소송 절차 ▲교육 및 연수 등의 지원 내용을 담았다. 박경미 의원은 “최근 악성 민원인으로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가뭄 장기화에 따른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 태세에 나섰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23일 군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과·소장 등을 비상 소집,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상황 판단과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화순군은 생활용수 분야에서 가뭄 경계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수원인 동복댐과 주암댐 저수율이 각각 31% 수준으로 가뭄이 지속된다면 내년 3월 고갈이 예상된다. 농업용수 분야는 관내 저수율 59%로 가뭄 주의 단계로 심각단계는 아니지만 봄철까지 가뭄 지속 시 가뭄피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가을 가뭄 확산 예방과 2023년 영농철 가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2022년 화순군 누적 강우량은 741㎜로 평년(1323㎜) 대비 56%로 주의 단계에 해당된다. 기상청의 장기전망(3개월) 강우량 역시 평년보다 같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노지 밭, 천수답, 들녘 말단부 등에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 군은 반복되는 봄 가뭄에 대비해 읍·면 수리시설과 양수장비를 수시로 점검하고 부족한 양수장비 확보를 위해 양수기 43대를 추가 구매, 배부했다. 안
신안군이 추진한 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 음식점 438개 업소 중 204개소가 좌식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했다고 23일 밝혔다.교체율 47%로 두 개 업소 중에 한 개 업소는 입식으로 바꾼 셈이다. 생활패턴의 서구화로 대다수의 국민들이 입식 문화에 익숙한데도 그동안 음식점의 좌식 테이블은 여러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군은 식당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9년부터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지원금액은 기존 업소는 테이블당 20만 원에서 40만 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오후 2시 군청 공연장에서 2022년 국제슬로시티 공직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8년 신안군 전역으로 확대 인증받은 신안군은 2023년 재인증을 앞두고 다각적인 홍보와 더불어 슬로시티 철학과 정신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군이 가진 독창성과 정체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특히 슬로시티 신안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 만큼 슬로시티에 대한 이해와 2023년 재인증에 대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
전남 광양시는 23일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 시민 생활 속 물 절약 20%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가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물 사용량 감소로 이어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 중마동 컨부두사거리에서 진행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물 절약 실천 현수막 등을 활용해 ▲빨래 모아서 하기 ▲물 받아 설거지하기 ▲양변기 수조에 물병 넣기 ▲양치컵 사용하기 ▲수도 밸브 수압 낮추기 ▲샤워 시간 절반 줄이기를 포함해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방법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