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④] 삼성증권은 1982년 한일투자금융으로 시작해 1992년 삼성그룹으로 편입된 증권회사로, 증권 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자금운용 등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여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증권의 수장인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신임 되었고 임기가 3년 더 늘어나 장수CEO가 되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 생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③]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의 증권사로 현재 자산총액 기준으로 국내 최대 증권사이다.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인사개편도 실시, 최현만 수석부회장, 김재식 사장 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의 경영 관련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며, 김재식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 그룹 내 손꼽히는 자산관리 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는 1961년 8월 18일 생으로 전라남도 강진 출신이다. 1990년에 전남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②]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취임 1년 만에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한국투자증권의 성장목표치를 상향시키고 있다. 정일문 사장이 앞으로의 경영이념으로 친환경 기업투자, ESG 채권 인수·상품출시, 동반성장·상생가치 실현, 포용적 금융·사회공헌 확대, 지배구조 우수기업 상품개발 투자 등을 공언한 만큼 한국투자증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964년 11월 26일 생이며 1982년에 광주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8년에 단국대학교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①] 정영채는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인수합병과 기업공개 주관 등 금융의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30년 넘게 투자금융 관련 분야에서 종사했으며, 국내 투자금융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다. 정 대표가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후 2019년에는 NH투자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하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1963년 생이며 경상북도 영천 출생이다. 대구 중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금융과 전산업무를 지원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용자 편의성과 디지털 기술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재식 저축은행 중앙회 회장은 1958년 9월 27일 충남 공주 출생이다. 대전고,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에 제26회 행정고시 합격하였다. 1984년 ~ 재무부 사무관2001년 ~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 국제기구과 과장 2005년 ~ 대통령 비서실 경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⑳] 윤재인 D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DB그룹 내에서 손보, 증권, 캐피탈 업무를 두루 거친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시 DB저축은행으로 돌아온 윤 대표가 계열사 간 시너지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인 D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951년 생으로 1970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 ~ 동부건설 입사1985년 ~ DB손해보험1991년 ~ DB금융투자2000년 ~ DB금융투자 상무2007년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⑱]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수인재 확보, 전문가 육성, 리스크관리 및 심사역량 강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JT저축은행의 수장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MBA를 졸업하였다. 2012년 ~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2015년 3월 ~ JT저축은행 대표이사 선임 최 대표는 삼화저축은행 기회자금부 부부장을 역임하고 옛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⑰] 신한저축은행은 2020년 말 기준 총 자산 1조6,849억원 규모의 중형 저축은행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최근 5년간 자산·수익성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1년 새롭게 신한저축은행 수장 자리에 오른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은행 내 ‘영업통’으로 불리는 인사로 1990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쭉 ‘신한맨’의 길을 걸어왔다. 영업수완이 뛰어난 인사로 기대되며 사업영역 확장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진 그가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로서 새롭게 펼쳐 나갈 큰 그림이 기대된다. 이희수 신한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⑯] 일찌감치 돈의 흐름에 눈을 뜬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연탄 한 장에 3~5원가량 웃돈을 붙여 생애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이 때 오 대표의 나이는 불과 12세였다. 중학교 2학년에는 어머니와 함께 만화가게를 운영했다. 경쟁이 치열해 수지가 맞지 않아 가게를 처분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차별화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오화경 하나 저축은행 대표는 금융업의 1순위는 건전성이라며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신임된 이후에도 대출의 양적증대가 아닌 질적 증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하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⑮]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농협에서만 30여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온 정통 농협맨이다. 최 대표는 픽 뱅크 출시와 신용대출 확대를 통해 NH저축은행의 성장을 꾀하면서도 담보부 대출 비중이 높고 보수적인 정책을 펼치는 NH저축은행의 특성을 유지하며 건전성 관리에 힘쓰는 내실 경영을 이끌어 가고 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961년 2월 25일 생으로, 경기도 포천 출신이다. 최 대표는 농협 대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⑭] KB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가 2011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일저축은행을 인수해 2012년 1월에 출범했다. 2013년 9월에 예한솔 저축은행을 인수하여 2014년 1월에 합병, 2015년엔 지점 수를 기존의 절반으로 줄인 뒤 여신전문출장소를 신설하였다. KB저축은행은 KB금융그룹의 설립한 10번째 계열사로 서울 송파, 장충동, 여의도, 논현동 및 경기도 안양, 분당 등 6개의 본·지점이 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KB저축은행의 혁신적인 디지털화를 추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⑬] 상상인저축은행의 '상상인'은 "상상, 사람人, IN"의 합성어로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인섭 상상인 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과 상생하는 경영만이 업계 내 차별성을 갖추도록 할 유일한 방안이라는 철학으로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급격한 성장 및 탄탄한 리스크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동종업계 대표 이사 중 젊은 층에 해당하는 1976년생으로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 대표는 골드저축은행,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⑫] JT친애저축은행의 모체는 2012년 설립된 친애주식회사로 미래저축은행 자산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2015년 일본 금융회사인 J트러스트그룹에 인수돼 현재 그룹의 자회사인 J트러스트카드 산하에 편입해 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리스크 관리의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JT친애저축은행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1952년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MBA를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⑪]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은 “과욕을 부리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 혁신하라.”는 자신의 신조를 경영에 투영해 모아저축은행의 성장을 도모했을 뿐 아니라 위기 때마다 20여 차례의 증자에 사재를 출연하면서 위기를 넘어섰다. 그렇게 일군 모아저축은행은 현재 상위 10위권 업체 가운데서 몇 안 되는 한국계 대형 저축은행이 되었다. 모아저축은행은 김상고 회장과 더불어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도 함께 경영 일선에서 활약 중이다.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은 1943년 전남 장성 출생이다. 가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⑩] OSB저축은행은 옛 푸른2저축은행으로, 2010년 오릭스 코퍼레이션이 인수한 이후 2011년 '오릭스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13년 스마일저축은행을 자산·부채 이전방식(P&A)으로 인수하면서 ‘OSB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바꿨다. 킷스 샤켓 대표는 수평적인 조직구조로 일의 능률을 올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의 사기를 돋우며, 신 성장동력을 찾아 OSB저축은행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출생 및 학력킷스 샤켓 대표는 1962년 생으로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⑨] 유진저축은행은 1972년 출범한 대영저축은행이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로 현대증권(현재 KB증권)에 인수되었다가 2017년 10월 유진그룹에 인수된 후 한 달 뒤 ‘유진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4년 만에 KTB투자증권에 매각되어 새 주인을 맞았다. 유연한 투자 자산 구성을 통한 안정적 성장을 추구하는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와 KTB투자증권과의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1961년 10월 8일 생으로 1974년에 밀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에 밀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⑧] 애큐온저축은행의 전신은 HK저축은행이다. 자산 규모 업계 1위 였던 HK저축은행은 2017년 12월 애큐온으로 사명을 바뀌고 2019년 8월에는 홍콩계 사모펀드 ‘베어링PEA’가 새주인이 되며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선임되었다. 애큐온저축은행은행은 웰컴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과 같은 경쟁사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모바일 뱅킹 강화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영업점 수가 크게 주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 대표 취임 이후 자산규모를 다시 업계 상위로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애큐온저축은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⑦] 장매튜하돈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레드오션과 다름없는 금융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혜성처럼 등장한 인물이다. 위기를 기회로, 기존의 틀을 깨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가 내세우는 ‘착한 경영’은 복지와 문화 마케팅 측면에서도 신선한 충격을 주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장매튜하돈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언론에는 공식 성명이 장매튜라고 소개되고 있으며, 영어명이 매튜 하돈 장, 한국명은 장하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국계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⑥] 권종로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 성공스토리를 만드는 공격적인 경영인이다. 기업이 발전하려면 '외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경영하는 권 대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기본이 튼튼하다'고 자부한다. 그는 자산운용 다각화와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한국투자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높이며 새로운 수익성 창출에 힘쓰고 있다. 권종로 대표는 1963년 생으로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인사 전문가다. 한미은행 인사부에서 재직한 것을 시작으로 인사 담당 전문가로 성장하였고 현재, ok저축은행 대표로 선임된 이후 OK저축은행의 몸집을 두 배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등의 실적을 남겼다. 이에 연임에 성공한 정 대표는 최근 사업전략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에 박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길호 대표는 1967년 생으로 수원에서 태어났다. 1985년 수성고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