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속 인물 김태훈 휴맥스 대표/ 그래픽_진우현 뉴스워커 그래픽2담당 [주목 주식종목] 국내기업이지만 셋톱박스 글로벌 시장 3위권 안에 드는 휴맥스는 1989년 설립된 게이트웨이 업체다. 전 세계 20개 해외법인과 지사를 통해 80여 개 국의 주요 방송사 및 통신사업자들에게 고품질의 비디오 게이트웨이(Video Gateway), 셋톱박스(Set-Top Box),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Broadband Gateway) 등을 공급하고 있다.사이트의 연혁을 살펴보면, 휴맥스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도약의 시기였다. 1996년 아시아 최초 및 세계 3번째로 디지털 위성방송 셋톱박스를 개발한 후로 1997년 글로벌화 코스닥을 등록하고 2000년에는 디지털 케이블방송 셋톱박스를 개발했다.2000년 수출 1억불을 달성한 성장엔진에 힘입어 2007년까지 달리던 시기에는 영국, 인도, 이태리, 호주, 중국, 홍콩, 폴란드, 태국 등에 사무소 및 법인을 설립했다. 2005년에는 수출 5억 달러를 달성하고, 2011년까지 터키, 러시아, 호주, 이태리, 프랑스, 브라질 지사 및 법인을 설립했다. 2009년엔 ㈜휴맥스홀딩스로부터 ㈜휴맥스가 인적 분할해 설립됐다.2010년에는 10억불 수출을 달성한 휴맥스는 2014년엔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휴맥스홀딩스 의장 자리로 옮기는 대신 당시 김태훈 부사장을 CEO로 승계했다. 이후 2015년 베트남 지사를 설립했다는 것이 최종 연혁 정보다.25년 변대규 회장 오너체제 이후 현 CEO를 맡고 있는 김태훈 휴맥스 대표는 1993년 휴맥스에 사원으로 입사해 개발, 영업, 마케팅
고용·인권·윤리
김은지 기자
2019.03.18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