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 에듀(NHN Edu, 대표 여원동, 이하 NHN에듀)는 3월 4일 메타버스 학습경험 플랫폼(Learning eXperience Platform, LXP) ‘원더버스(Wondervers)’의 공식적인 런칭 소식을 알렸다. 원더버스는 첫 계약을 마친 청주 동화초등학교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맞춘 게임 기반 콘텐츠와 48개의 퀘스트를 제공한다. 게임 DNA를 내재하여 탄생한 원더버스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퀄리티 높은 메타버스 3D 공간을 구현했으며, 동시에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게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혁신금융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정보를 4일 사전 공고한다고 밝혔다.신보는 입사지원자가 채용 과정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채용분야, 전형절차 등의 중요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다. 사전공고문은 신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보는 오는 4월 1일 채용 공고를 하고 같은 달 1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해 총 70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채용분야는 ▲ 금융사무(일반) 인재 48명 ▲ 금융사무(지역전문) 인재 12명 ▲ ICT 인재 10명이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4년 첫 정보화위원회를 열어 챗지피티(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인재 양성 등 ‘도민이 행복한 지능사회 전남’ 실현을 위한 정보화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전남도정보화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성과 공유, 2024년 정보화 사업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원회는 ‘2024년 정보화 시행계획’ 자문을 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보호 체계 강화 ▲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활용 ▲원스톱 정보통신 민원처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구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진도군내 울금산업특구 및 진도 특산자원(구기자, 대파, 흑미, 쑥 등) 전후방 연관 기업을 지원하는 ‘진도 울금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시군구연고 산업육성사업)’(이하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지원사업’은 지역연고기반(진도 울금 등)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수요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기업의 매출 증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지원대상은 진도군에 소재한 울금산업특구 및 진도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LN-Icon Plus 본사 회의실에서 기술 워크숍을 시행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전KDN과 PLN-Icon Plus 기술진 2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PLN-Icon Plus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공사인 PT PLN의 자회사로서 기술 정보 및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기업이다.워크숍은 한전KDN이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간 기술 워크숍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신규 사업기반을 조성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은 한국전력공사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협업하여 개발․운영한 “전력 빅데이터 기반 융합 SW개발자” 2기 교육과정 수료예정자를 대상으로 2월 27일 광주인력개발원 강당에서 “2024년 IT분야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IT분야 채용박람회는 한국전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교육과정은 디지털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한국전력공사 ICT기획처가 직접 참여하여 개발한 과정으로 수료예정인 학생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한전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고등광기술연구소(소장 고도경)가 지난 26일(월) 스위스 베른대학교에서 ‘우주 광통신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주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위성간 통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4자간 업무 협약에는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스위스 베른대학교 우주 연구 및 행성 과학 연구부(Space Research & Planetary Sciences)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미래혁신연구센터 그리고 ▴한화시스템 전자광학연구소가 참여했다.협약식에는 ▴GIST 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ㆍICT 등 관련 업계 대상자들을 위한‘기업지원사업 자료집’을 제작ㆍ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자료집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체계화한 것으로 △연간 지원사업 일정 △콘텐츠진흥본부 기업지원사업 △ICT융합본부 기업지원사업 △일자리추진실 기업지원사업 △진흥원 주요 시설 현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출연기관 주요 시설에 책자 비치 및 정부망을 활용한 책자 제공 안내로 기업 지원에 대한 협업 구조를 마련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스마트폰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활동량계 장치를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스마트폰 앱(채움건강) 연동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건강위험 요인을 낮추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건강행태를 개선한다.2024년도 사업 대상자는 100명이며, 대상은 19~64세 함평군민이나 함평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건강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복부비만,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1개 이상 보유자다. 다만 고혈압·당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대중음악 분야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대중음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콘진원은 올해 대중음악 분야의 ▲뮤지션 활동 기반 신규 IP 개발 및 활용 지원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 지원을 신설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지원 ▲공간기획형 공연개최 지원 ▲해외 투어 개최 지원을 강화해 5개 부문의 48개 내외 과제를 지원한다.신규 음악 콘텐츠 IP 제작 지원과 마케팅, 해외진출 등 대중음악 산업 전반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주요 그룹사의 ICT/정보보호 실무자들이 개발에 참여한 ‘그룹 공동 오픈소스 활용 지원 포털(이하 오픈소스 포털)’의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소스 포털’은 인터넷망에 존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회사 내부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해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은 개방형 ICT 개발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금융권의 오픈소스 활용가치를 높이고 그룹사의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포털’
지난해 공공기관 구조혁신으로 혁신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광주시가 공공기관 혁신 2단계에 돌입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부터 광주사회서비스원과 공공기관 현장 대화를 시작으로 시민 행복을 높이는 ‘시-공공기관 동행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시-공공기관 동행 전략’은 전문성을 갖춘 시정 파트너인 공공기관과 광주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 행복과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이다.광주시는 올해부터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시민‧이해 관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과 다산박물관에 지역의 문화자원과 ICT기술이 융합된 실감콘텐츠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본 콘텐츠는 지역 명소의 활성화와 지역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2023년 전남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강진군의 인프라 및 문화 소재에 전남도와 진흥원의 개발 지원, (주)엘시스·㈜다윈테크·㈜엠투엠 등 지역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우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은 ‘강진 고려 청자의 문양과 색’을 주제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도 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은 진흥원이 도내 우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남 22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진흥원이 올해 모집한 ‘실감콘텐츠’ ‘공연콘텐츠’ ‘ICT 융합 콘텐츠’ 3개 분야 6개 과제 가운데 나주시는 ‘실감콘텐츠’ 분야에 선정, 총 사업비 3억 원 가운데 국비 1억 5000만 원(시비 1억 5000만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ICT 기반의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인 LG 비콘클라우드(LG BECON cloud)에 ‘AI 고장예측’ 기능을 도입한다. LG 비콘클라우드는 시스템 에어컨 운전 상태와 제어, 고장 여부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관리 솔루션이다. 올해 2월 말부터는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하는 솔루션이 추가된다.‘AI 고장예측’ 기능은 기기에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장 징후를 정교하게 예측해 낸다. ▲팬/모터 계통 ▲압축기 계통 ▲냉매 계통 ▲센서/배수펌프 계통 등 기기를
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예산 630억 원을 들여 양식 생산 지원 등 2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양식시설 자동화, 첨단화 설비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재해 예방사업과 지역특화품종을 집중 육성해 어촌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함으로써 양식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분야별로 친환경양식어업 육성과 양식 생산지원 등 13개 사업에 39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사료 급이 자동화 시스템, 어류양식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어가 경영 여건을 개선한다. 또 영광 참조기 양
전라남도는 올해 환경산림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천995억 원을 투입해 탄소중립·공공수역 수질보전·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재원은 국비 7천558억, 도비 2천696억, 시군비 5천741억이다.주요 추진 사업은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과 안정적 수자원 공급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폐기물 순환경제체계 구축 등 생활환경 개선이다. 산림재해 예방과 숲 가꾸기, 정원 조성 등으로, 도민의 산림복지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분야별로 환경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및 청정 대기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광주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와 고독사 예방 관리, 그리고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시즌2는 사람과 이웃 간 단절된
전남 영암군이 민관협업으로 전국 으뜸 품질의 한우 생산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2023년 자료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연보》에 따르면, 영암군 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7%. 이는 전국 평균 69%보다 8% 높고, 전남 1위에 해당하는 비율로 영암군이 한우 고급육 육성의 선두 주자임을 알려주는 자료.특히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영암군의 초우량 암소는 34두로 전남 시·군 중 가장 많다. 우량암소도 전년 대비 30% 증가한 317두를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영암군은 1,200여 축산농가
SK하이닉스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 22억 9,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2024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 황용준 이천노조위원장, 고상남 청주노조위원장, 김병호 기술사무직지회장,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2011년부터 취약계층 지원 등의 목적으로 운영해 온 기금으로, 임직원이 모금한 만큼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