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선남선녀 박지현과 양지은의 ‘초혼’ 듀엣 무대가 팬들에 감동을 줬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박지현 & 양지은 – 초혼’은 가수 박지현, 양지은이 ‘미스터 로또’ 30회에서 부른 장윤정의 ‘초혼’을 담았다.당시 무대는 박지현의 애절한 선창으로 시작됐다. 감동을 더하기 위해 편곡된 ‘초혼’은 박지현-양지은-박지현 파트 순서로 진행됐다. 박지현의 강렬한 선창에 이어진 양지은의 아련한 보컬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양지은의 섬세한 파트에 이어 다시 박지현의 노래가 이어졌다. 박지현은 ‘초혼’이 가진 감동을 극대화하는 보컬로 박수를
가수 진욱의 실크 미성이 돋보인 ‘러브레터’ 무대가 성큼 다가온 봄 분위기를 띄웠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진욱 – 러브레터’는 진욱이 최근 방송한 ‘미스터 로또’ 40회에서 부른 ‘러브레터’를 담았다.진욱은 다가오는 봄을 떠올리게 하는 연청색 무대 의상으로 주변을 밝혔다. ‘러브레터’ 특유의 설레는 감성을 실크 미성으로 충분히 표현했다.진욱이 커버한 ‘러브레터’는 류원정과 강혜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주요 무대에서 꾸몄다. 주로 여성 가수들이 불렀다는 점에서 진욱의 ‘러브레터’는 팬들에 더 특별하다.‘러브레터’는 트로트 여제 주현미
가수 민수현의 감성 넘치는 트로트 보이스가 돋보인 ‘가버린 사랑’ 무대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민수현 - 가버린 사랑’은 민수현이 ‘불타는 장미단’에서 부른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담았다.민수현은 처연한 가사와 멜로디로 잘 알려진 태진아의 비가 ‘가버린 사랑’을 감정을 실어 노래했다. 당시 무대에서 민수현은 다소 허스키한 목소리를 내며 원곡이 가진 애절함을 더욱 살렸다.민수현의 무대는 손태진, 김다현, 신성 등 프로 가수들도 감탄할 만큼 울림을 줬다. 이왕 떠나려거든 정도 가져가라는 화자의 울부짖음이 민수
가수 손태진이 대선배 주현미와 꾸민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가 50만 뷰를 돌파했다.유튜브 영상 ‘주현미 손태진 - City Of Stars’는 손태진과 주현미가 ‘불타는 장미단’ 12회에서 부른 ‘시티 오브 스타’를 담았다.21일 오전까지 50만 뷰 재생된 영상 속 노래는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과 더불어 영화 ‘라라랜드’ OST 중 가장 사랑받는다. 극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부르는 노래다. 주현미와 손태진은 영화의 감동을 다시 이끌
가수 영탁과 장윤정이 즉석에서 꾸민 ‘그대 안의 블루’ 듀엣 무대가 인기를 끌었다.유튜브 영상 ‘귀호강 감성자극 장윤정 영탁 그대안의 블루’는 영탁, 장윤정이 JTBC ‘유랑마켓’ 11회에서 꾸민 ‘그대 안의 블루’ 무대를 담았다.영탁과 장윤정은 트로트 스타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유랑마켓’ 11회에서 막간을 이용해 노래를 선물했다. 영탁이 노래방 기기로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하자 장윤정이 먼저 여성 파트를 맡았다.트로트 여제 장윤정은 목소리를 싹 바꿔 달달하면서도 애절한 발라드 감성을 뽑아냈다. 영탁은 여기에 맞춰 기막힌 화음을
가수 박서진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인 '테스형!' 무대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유튜브 영상 '첫 소절에 찢어버린 무대 트롯돌 박서진 테스형!'은 20일 오후 총 101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유지했다.박서진은 TV조선 음악 예능 '국가가 부른다' 19회에서 나훈아의 '테스형!'을 선곡했다. 방송에 출연한 가수들이 첫 소절만 듣고 고개를 끄덕일 만큼 당시 무대는 완성도가 높았다.박서진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테스형!' 무대를 꾸미는 사이, 진행자 붐은 짧은 시간에 소크라테스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2020년 여름 나훈아가 공개한 '테스형
가수 박민수가 팬들을 사로잡은 '밤열차' 무대 영상이 120만 뷰를 바라봤다.유튜브 영상 '박민수 - 밤열차(김연자)'는 박민수가 지난해 방송한 트로트 경연 '불타는 트롯맨'에서 꾸민 '밤열차' 무대를 담았다.박민수는 당시 '불타는 트롯맨' 본선 3라운드 최강자전에서 정통 트로트 '밤열차'를 선곡했다. 김연자의 파워풀한 성량이 돋보이는 '밤열차'는 어지간한 내공이 없으면 프로도 부르기 힘든 노래로 유명하다.전주부터 깜찍한 안무로 분위기를 띄운 박민수는 구수하고 진한 트로트 발성으로 객석을 흔들었다. 가사마다 애교 섞인 동작을 넣어
가수 김중연의 놀라운 가창력이 폭발한 ‘이름모를 소녀’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유튜브 영상 ‘김중연 이름모를 소녀’는 20일 오후 기준 총 99만 회 재생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끌었다.이 영상은 김중연이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터 트롯’ 5회에서 부른 ‘이름모를 소녀’를 담았다. ‘이름모를 소녀’는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김정호의 곡으로 잘 알려졌다.김중연은 ‘이름모를 소녀’를 통해 숨겨둔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김정호 특유의 정서가 느껴지는 김중연의 무대는 중간에 현대무용 같은 퍼포먼스를 넣어 보는 재미까지 줬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 공훈이 부른 ‘돌팔매’가 1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유튜브 영상 ‘공훈 – 돌팔매(오은주)’는 20일 오후까지 총 99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공훈은 지난해 방송한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 4회에서 오은주의 히트곡 ‘돌팔매’를 선곡했다. ‘돌팔매’는 도입부부터 힘 있는 트로트 발성이 중요한 노래로 어지간한 내공이 있어도 부르기 어렵다고 평가된다.공훈은 구수하고 구성진 트로트 보이스로 단번에 무대를 꽉 채웠다. 공훈의 실력을 알고 있던 홍진영 등 마스터들은 ‘역시나’라는 표정으로 무
가수 진욱이 부른 부활의 대표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진욱 & 고유진 - Never Ending Story’는 진욱이 ‘미스터 로또’ 31회에서 부른 ‘네버 엔딩 스토리’를 담았다.당시 진욱은 플라워의 보컬로 유명한 가수 고유진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미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김경호 모창으로 눈도장을 받은 진욱은 ‘네버 엔딩 스토리’로 다시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고음에 일가견이 있는 진욱과 고유진은 ‘네버 엔딩 스토리’를 두 파트로 나눠 번갈아
대선배 김연자의 금쪽 같은 조언을 마음에 새기는 박지현의 과거 영상에 눈길이 쏠렸다.유튜브 영상 '트로트 신 김연자의 쪽집게 레슨 박지현 밤열차'는 박지현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부른 '밤열차'를 담았다.김연자에게 노래 테스트를 받게 된 박지현은 '밤열차'를 선곡했다. 박지현은 대선배 앞에서 긴장한 나머지 단조로운 소리를 냈고 일부 구간에서 음 이탈까지 저지르면서 제실력을 반도 발휘하지 못했다. 김연자는 "전체적으로 비음을 너무 쓴다. 입을 크게 벌리면 발음이 좋아진다"고 조언했다. 이어 "(소음 때문에)집에서 노래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민수현의 ‘어머님’ 무대에 여전한 관심이 쏠렸다.유튜브 영상 ‘민수현 – 어머님’은 민수현이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9회에서 부른 남진의 ‘어머님’을 담았다.당시 방송은 스타들의 애장품 쟁탈전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가요계 거목 남진의 애장품이 걸리자 많은 가수들이 앞을 다퉈 무대에 나섰다.남진 노래 잘 커버하기로 소문난 민수현은 ‘어머님’으로 승부를 걸었다. 첫 소절부터 구수한 트로트 보이스로 무대를 휘감은 민수현은 ‘어머님’이 가진 애절한 정서를 잘 표현했다. 노래를 듣던 원곡 가수 남진도 고개를 끄덕
6년차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트로트에 도전한 팬들의 입덕 영상이 150만 뷰를 돌파했다.유튜브 영상 ‘손태진 - 미워도 다시 한 번(남진)’은 손태진이 2022년 말 방송한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 예선 무대에서 부른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담았다.참가번호 36번 손태진은 성악으로 다져진 깊은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트로트를 대중에 선보인 적이 없던 손태진은 자기 색깔로 ‘미워도 다시 한 번’ 특유의 애잔한 느낌을 살려냈다.성악가 출신의 트로트 도전은 이미 ‘미스터 트롯’의 김호중으로 익숙하지만 손태진은 또 다른
가수 영탁이 무명 시절 공중파 아침방송 리포터로 활약한 희귀 영상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유튜브 영상 ‘미스터 트롯 영탁 무명시절 아침생방송 니가 왜거기서 나와’는 20일 오전까지 40만 회 넘게 재생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영탁은 ‘미스터 트롯’으로 대중적 사랑을 얻기 전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다. 가수가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영탁은 어디든 불러주면 달려가 얼굴을 열심히 알렸다.영탁은 KBS ‘아침이 좋다’ 설 특집에 리포터로 출연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영탁은 당시에도 물오른 입담으로 아침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 3위 김다현의 '칭찬 고래'가 트로트 한일전을 일주일 앞두고 200만 돌파를 예고했다.유튜브 영상 '김다현 - 칭찬 고래'는 19일 오후까지 총 193만 회 재생되며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이 영상은 김다현이 '현역가왕' 10회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에서 선을 보인 '칭찬 고래' 무대를 담았다. 끝장전은 준결승 진출자들을 위해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로 승부를 가렸는데, 김다현은 '현역가왕' 마스터이자 가수 신유의 '칭찬 고래'를 받았다.'칭찬 고래'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에
"실력만 좋다고 국가대표가 아니다."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팀킬 논란으로 빙상 팬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국가대표팀 선배 박지원과 함께 한 국제대회에서 벌써 세 번이나 팀킬 의혹이 불거지며 SNS는 팬들의 비아냥으로 도배됐다.황대헌은 17일과 1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및 1000m 결승에서 박지원과 충돌했다. 17일 경기에서 박지원은 충돌 여파로 아예 경기를 포기했고 황대헌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처리됐다. 비슷한 상황은 지난해 10월에도 벌어졌
길 가던 여학생들의 발길을 잡아 끈 박지현의 감미로운 발라드가 재조명됐다.유튜브 영상 ‘내가 바로 대세남 박지현이다! 홍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버스킹’은 박지현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선을 보인 홍대 버스킹을 담았다.당시 박지현은 사장님 장윤정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곽영광과 함께 홍대로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쓴 박지현과 곽영광은 각자 주 종목 노래를 부르며 길거리 관객의 반응을 살폈다.박지현은 노래 실력이 출중했지만 행인들 반응은 별로였다. 하필 길을 가던 청년들이 박지현이 부른 노래를 몰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름 공연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김희재가 부른 극중 넘버가 반년 넘게 사랑을 받았다.유튜브 영상 ‘뮤라스 김희재 - 나는 나는 음악 LIVE MUSICAL LIVE STAGE in 모차르트!’는 19일 오후까지 총 120만 회 넘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이 영상은 지난해 6~8월 공연한 뮤지컬 ‘모차르트!’의 극중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담았다.빠른 템포의 ‘나는 나는 음악’은 모차르트의 뜨거운 음악적 열정을 잘 표현했다. ‘모차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넘버이기도 하다. ‘모차르트!’에 발탁되며 음악적 재능을
가수 이찬원의 잔잔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모든 날, 모든 순간’이 140만 뷰에 근접했다.유튜브 영상 ‘가로직캠 이찬원 - 모든 날, 모든 순간(Lee Chan won - FAN CAM)’은 제목 그대로 팬이 담은 이찬원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라이브를 담았다.이찬원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렀다. 이 노래는 삶의 매 순간 위로가 된 연인에 대한 진솔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은 구수한 트로트 보이스로 유명한 이찬원의 다른 매력으로 가득하다. 전주를 들으며 가
가수 제이디원(JD1, 정동원)이 부른 봄 연금송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유튜브 영상 ‘JD1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는 정동원이 KBS ‘불후의 명곡2’에서 꾸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무대를 담았다.1개월 만에 20만 뷰를 넘긴 이 영상은 봄 분위기로 가득하다. 정동원은 음악 장르를 초월한 인공지능 페르소나 제이디원을 통해 설렘 가득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무대를 선물했다.이 노래는 ‘벚꽃엔딩’으로 유명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의 솔로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