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2년여의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꾸준히 늘어나는 식품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경기 활성화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코로나19 위기 속 업소는 증가, 재난지원금 유통이 위기 타파 광양시에 신고된 식품위생업소는 일반음식점 2,373개, 휴게음식점 523개 등 모두 4천여 곳이 영업 중이며, 코로나19 이전 2019년 4,017개, 코로나19 이후 2020년 4,132개, 2021년 4,267개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2019년부터 3년간 890개가 폐업했으나 1,498개가 새롭게
광주‧전남
유정희 기자
2022.04.29 12:36